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한 속옷 입으시나요

유부녀 조회수 : 7,514
작성일 : 2019-05-31 14:06:22

얼마전 남편이 슬쩍 야한 속옷 사줄까 물어보기에 펄쩍 뛰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애정의 표시로 한 번 입고 이벤트 해줄까 싶어요 ㅎㅎ

요즘 사이트 들어가서 어떤 걸 살까 고민 중입니다.

많이들 입으시나요 ?ㅎㅎ


IP : 128.134.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이
    '19.5.31 2:07 PM (183.98.xxx.142)

    입건말건 뭔상관있어요
    남편하고 같이 골라보셔요 어서

  • 2. 아뇨
    '19.5.31 2:10 PM (117.111.xxx.8)

    남편이 신혼때 거금주고 사온것도 16년째 옷장에

  • 3. 원글
    '19.5.31 2:12 PM (128.134.xxx.85)

    첫댓글님 ㅎ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눈에 띄는건...
    전신 망사스타킹과 T팬티 !@@

  • 4.
    '19.5.31 2:13 PM (39.7.xxx.170)

    신혼여행대비 산거 한번입고
    슬립은 한번도 안입음.
    야한 속옷도 몸매가 받춰줘야
    시각적으로 충족시킬것 같아요.
    몸매가 되시면 시도해보심이

  • 5. 원글
    '19.5.31 2:19 PM (128.134.xxx.85)

    수영장도 부끄러워 겨우 가는 몸땡이지만 더 늙어지기 전에 입어보려해요^^

  • 6. 진짜
    '19.5.31 2:23 PM (183.98.xxx.142)

    안입어보셨구낭
    전신망사에 티팬티라니 ㅋㅋ
    아님 그거 좋아하는 남자인가 싶기도 ㅋ

  • 7. 가터벨트
    '19.5.31 2:29 PM (180.69.xxx.167)

    추천요...

  • 8. ㄹㄹ
    '19.5.31 2:29 PM (211.196.xxx.207)

    입죠.
    달려드는 거 보고 싶을 때.
    아뭇소리 안해서 나도 아뭇소리 안 하고 있는데
    은근하게 웃으면서 나 꼬실려고 입었어? 속삭이면
    수줍은 척 하면서 분위기 확 업돼죠.

  • 9.
    '19.5.31 2:33 PM (92.110.xxx.166)

    아무것도 안 입은 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ㅎ;;; 굳이 뭐 요란한거 입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 10. ㅇㅇㅇ
    '19.5.31 2:34 PM (211.196.xxx.207)

    찢어도 돼
    하면 더 업 될 지도.

  • 11. 유한존재
    '19.5.31 2:48 PM (203.100.xxx.248)

    음음 돈들여서 야한 속옷까지 안사셔도 돼요 그냥 스타킹 하나만 신고 계셔도....케바케이니 한번 시도해심이...

  • 12. ....
    '19.5.31 3:21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정말 야한 속옷 작정하고 사입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 13. ...
    '19.5.31 5:35 PM (65.189.xxx.173)

    뭔가 색다르니 서로 더 흥분되고 좋지요.
    아이 없는데서 팬티 브라 입지말고 란제리만 입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 14. 옴마
    '19.5.31 6:40 PM (1.231.xxx.157)

    저도 사보고 싶었는뎅.. 남편도 사입었으면 하고요

    근데 다 큰 딸들이 볼까 못사고 있어요 ㅠㅠ

  • 15. ㅁㅁㅁㅁ
    '19.5.31 7:32 PM (119.70.xxx.213)

    늘어난 츄리닝에도 막 덤비는 터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88 남자 쌍까풀 성형외과 추천좀해주세요 서울 오리 21:51:42 38
1783587 지금 먹고싶은거 써봐요 3 ㅇㅇ 21:48:29 167
1783586 저도 추합 기도 부탁드려봅니다 2 .. 21:45:22 130
1783585 버스에서 아들쪽으로 폰을 확대하던 노인 2 ㅇㅇ 21:39:32 749
1783584 다른사람한테는 수다스러운 사람이 나한테는 과묵하면 6 //// 21:36:44 350
1783583 서울 집은 안떨어지겠어요 10 .. 21:31:41 1,003
1783582 일산에 살던 분들,이사 많이 갔나요? 11 아직 21:29:37 844
1783581 애있는 집안에서 담배피는 남편 1 허허허 21:26:20 412
1783580 사람들한테 잘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8 ㅇㅇ 21:22:11 1,312
1783579 진짜 다 맛있어요.... 3 어떡해 21:20:00 1,147
1783578 보수적 전문직회사 겨울출근룩 5 여자사회초년.. 21:17:37 670
1783577 넷플, 티빙에서 중드 뭐 재미있게 보셨나요. 3 .. 21:17:27 327
1783576 좋아하던 외식도 귀찮은데 우울인가요 7 A 21:11:32 795
1783575 이사온 집 인덕션 상태가... 3 ... 21:11:29 706
1783574 러닝팬츠를 수영할때 래시가드로 입을수 있나요? 8 저기 21:11:26 348
1783573 자백의 대가에서 보호감찰관? 임신한 여성이요 6 ㅇㅇ 21:09:50 812
1783572 부산은 1월~2월도 안추운가요??? 24 흠흠 21:09:11 826
1783571 박미선 인스타로 블루베리 즙 파네요... 21 ........ 21:08:14 3,376
1783570 살기느껴지는 눈빛 경험해봤어요 3 ㅇㅇㅇ 21:08:13 1,356
1783569 네이버n컬리 빠르네요 5 ㅇㅇ 21:04:15 760
1783568 아랫층 천장 누수얼룩 2 도와주세요 21:04:13 436
1783567 이창용이 집값오르라고 돈풀고 있는데 사람들이 주식을 하네 24 d 20:59:34 1,130
1783566 얼마전 햄찌 동영상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1 .. 20:59:08 502
1783565 모범택시 이제훈은 솔직히 몇살로 보여요? 12 춥네 20:51:09 1,789
1783564 소형건조기 소음 어떤가요? 부자되다 20:50:57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