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슬쩍 야한 속옷 사줄까 물어보기에 펄쩍 뛰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애정의 표시로 한 번 입고 이벤트 해줄까 싶어요 ㅎㅎ
요즘 사이트 들어가서 어떤 걸 살까 고민 중입니다.
많이들 입으시나요 ?ㅎㅎ
얼마전 남편이 슬쩍 야한 속옷 사줄까 물어보기에 펄쩍 뛰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애정의 표시로 한 번 입고 이벤트 해줄까 싶어요 ㅎㅎ
요즘 사이트 들어가서 어떤 걸 살까 고민 중입니다.
많이들 입으시나요 ?ㅎㅎ
입건말건 뭔상관있어요
남편하고 같이 골라보셔요 어서
남편이 신혼때 거금주고 사온것도 16년째 옷장에
첫댓글님 ㅎ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눈에 띄는건...
전신 망사스타킹과 T팬티 !@@
신혼여행대비 산거 한번입고
슬립은 한번도 안입음.
야한 속옷도 몸매가 받춰줘야
시각적으로 충족시킬것 같아요.
몸매가 되시면 시도해보심이
수영장도 부끄러워 겨우 가는 몸땡이지만 더 늙어지기 전에 입어보려해요^^
안입어보셨구낭
전신망사에 티팬티라니 ㅋㅋ
아님 그거 좋아하는 남자인가 싶기도 ㅋ
추천요...
입죠.
달려드는 거 보고 싶을 때.
아뭇소리 안해서 나도 아뭇소리 안 하고 있는데
은근하게 웃으면서 나 꼬실려고 입었어? 속삭이면
수줍은 척 하면서 분위기 확 업돼죠.
아무것도 안 입은 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ㅎ;;; 굳이 뭐 요란한거 입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찢어도 돼
하면 더 업 될 지도.
음음 돈들여서 야한 속옷까지 안사셔도 돼요 그냥 스타킹 하나만 신고 계셔도....케바케이니 한번 시도해심이...
정말 야한 속옷 작정하고 사입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뭔가 색다르니 서로 더 흥분되고 좋지요.
아이 없는데서 팬티 브라 입지말고 란제리만 입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저도 사보고 싶었는뎅.. 남편도 사입었으면 하고요
근데 다 큰 딸들이 볼까 못사고 있어요 ㅠㅠ
늘어난 츄리닝에도 막 덤비는 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