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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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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9-05-31 14:02:02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IP : 121.168.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9.5.31 2:03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권리인 줄 아닌거죠

  • 2. ...
    '19.5.31 2:04 PM (183.98.xxx.95)

    늘 한결같은 사람을 왜 그리 대접하는지..
    어휴 참 제가 토다토닥..기운내세요

  • 3. 이미
    '19.5.31 2:05 PM (58.230.xxx.242)

    권리인 줄 아는거죠.
    전 남의 봉사 덕에 사는 사람들 안좋게 봐요.

  • 4. ㅇㅇ
    '19.5.31 2:08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윗님 위로에 마음이 그새 말랑말랑해지네요
    다른 봉사자들 기록 보면서 계속 이어가는 거랑
    봉사자들 참가현황이 다 보여요
    사람들 참 너무 한다싶게 참여율이 저조하고
    심지어 1주일 전의 제 기록 뒤에가 또 저일 때도 있는데
    그런 거 신경 안쓰고 나는 나대로 하자였거든요
    그래도 공식적으로 쉬는 타임이 되니까 또 좋기도 하더라구요

  • 5. ㅇㅇ
    '19.5.31 2:10 PM (121.168.xxx.236)

    윗님 위로에 마음이 그새 말랑말랑해지네요
    다른 봉사자들 기록 보면서 계속 이어가는 거라서
    봉사자들 참가현황이 다 보여요
    사람들 참 너무 한다 싶게 참여율이 저조하고
    심지어 1주일 전의 제 기록 뒤에가 또 저일 때도 있는데
    그런 거 신경 안쓰고 나는 나대로 하자였거든요
    그래도 공식적으로 쉬는 타임이 되니까 또 좋기도 했는데
    저리 나오니 마음이 식어버리네요

  • 6. ..
    '19.5.31 2:26 PM (183.98.xxx.95)

    제가 그랬거든요
    상시 대기 수준으로 요청하면 받아주고 뭐든 참여하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그런 일 아니면 절대 빠지는거 없고..
    이제 50중반되니 그렇게 살기 싫어졌어요
    ..

  • 7. 복지관 봉사
    '19.5.31 3:19 P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

    성실하게 해주고 배려해주면 정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맘대로 부리려 하더군요
    사실 그 돈을 받아가는 사람이 계약직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봉사로 급여를 받가면서 봉사자들을 함부로 대해요
    봉사를 가장한 노동력착취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에 대해 실망이 컸어요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예요
    봉사가 아닌 수익이 창출되는 봉사는 일한만큼 봉사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우리나라는 아직 곳곳이 너무 부폐되어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도개선을 원하는 봉사자들의 목소리가 필요한데
    너무들 자신의 권리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요

    내가 싫으면 봉사 안하면 된다라는 생각이니까 다들 제도권에서 함부로 하는 겁니다
    목소리를 내세요..봉사자라도 목소리를 내야 제도권에서 그나마 생각이란 걸 합니다

    안그럼 계속 어디를 가든 나의 봉사정신조차 그들의 대체제 노동력일 뿐입니다

  • 8. 너무
    '19.5.31 3:42 PM (121.154.xxx.40)

    잘해주면 고마움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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