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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너무너무 안듣는 아이 키워보신 분들

..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9-05-31 05:54:17



조카가 너무 심한 청개구리인데다


성격이 무척 예민하고 남들과 융화가 안되요
공부는 잘하는데 특히나 엄마한테 폭군처럼 굴어요

학교에서도 괴팍하고 잘난체가 심해서
공부는 잘해도 선생님들이 미워하시는거같구요

초등 고학년인데 사춘기오면 더할거같은 걱정이 커요


가족모임때마다 사소한일로 엄마랑 조카랑
둘이 울고 불고 혼내고 대들고


어른들은 이제 모임도 하지말자하세요





몇년전부터


언니가 아이 문제로 심한 우울증이 왔고


약도 먹고있는데 전혀 상황이 나아지지않아서요


심리상담 같은건 도움이 될까요


정신병원을 다니고 잏음 더 방법이 없는걸까요





언니는 그냥 평범하고 나름대로 헌신적인 엄마에요


아이를 학대하거나 그런결과는 아니니ㅠ모진 댓글은 하지말아주세요


.



IP : 107.77.xxx.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1 6:18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키울 때는 잘 몰라서 못 해본 건데 훈육 방법을 다르게 해보면 어떤지요? 명령하지 말고 나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 식으로요.

    남의 말을 절대 안 듣는 딸을 길렀지만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말을 듣고도 안 할 뿐이었어요. 지금도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어서 뭐 공무원이나 회사 보다는 좀 더 독립적인 일을 해요. 자신은 수직적인 명령 체계가 너무 싫다고 해요.

    사주에서 관이 원국에는 없고 지장간 네 군데 다 깔려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 2. ....
    '19.5.31 6:20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키울 때는 잘 몰라서 못 해본 건데 훈육 방법을 다르게 해보면 어떤지요? 명령하지 말고 나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 식으로요.

    남의 말을 절대 안 듣는 딸을 길렀지만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말을 듣고도 안 할 뿐이었어요. 지금도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어서 뭐 공무원이나 회사 보다는 좀 더 독립적인 일을 해요. 자신은 수직적인 명령 체계가 너무 싫다고 해요. 영재학교 다녔어요. 머리 좋고요.

    사주에서 관이 원국에는 없고 지장간 네 군데 다 깔려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 3. ....
    '19.5.31 6:21 AM (108.41.xxx.160)

    저도 아이 키울 때는 잘 몰라서 못 해본 건데 훈육 방법을 다르게 해보면 어떤지요? 명령하지 말고 나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 식으로요.

    남의 말을 절대 안 듣는 딸을 길렀지만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말을 듣고도 안 할 뿐이었어요. 지금도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어서 뭐 공무원이나 회사 보다는 좀 더 독립적인 일을 해요. 자신은 수직적인 명령 체계가 너무 싫다고 해요. 한국 아닌 곳에서 영재학교 다녔어요. 머리 좋고요. 한국에서 길렀으먄 삐뚜로 나갔을 거 같기도 해요.

    사주에서 관이 원국에는 없고 지장간 네 군데 다 깔려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 4. ..
    '19.5.31 6:59 AM (218.237.xxx.210)

    그냥 반은.포기하고 웬만하면 아이뜻대로 해줘야 편안해져요 우리집에도 하나 있어요 대딩인대도 여전하네요 성향이 ㅠ

  • 5.
    '19.5.31 7:27 AM (118.222.xxx.21)

    혹시 영재 아닌가요? 주변에 있어요. 제 작년에 같은반이라 도움 많이 줬는데 올해 또 같은반 되었는데 저와 제 아이가 수고한 보람도 없이 여전하더군요. 참고로 어머니가 너무 순하셔서 아이를 못잡더라구요.안잡히는거 일 수도 있고요.

  • 6. ㅍㅎ
    '19.5.31 8:12 AM (39.7.xxx.131)

    너무 꽃으로도 안때려키웠군요
    이제 매를들시간입니다

  • 7. ...
    '19.5.31 8:20 AM (218.148.xxx.214)

    제 주위 영재도 한명 그런데.. 애가 반항심으로 똘똘 뭉쳐서 모든 사람들에게 적대적이더라고요.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피해의식도 심하고.. 집밖을 안나간데요. 저런 애들은 크면 어찌되는건가요?

  • 8. 39ㆍ7
    '19.5.31 8:33 AM (116.127.xxx.180)

    님도 말안들으면 맞아볼을래요
    때리면 분노만 키워져요
    괜히 때리지말라는걸까요

  • 9.
    '19.5.31 8:48 AM (223.38.xxx.225)

    애가 힘이 더 쎌거에요. 때리는 것은 안 됩니다.

  • 10. ㅇㅇ
    '19.5.31 8:49 AM (223.62.xxx.25)

    아이가 약을 먹는다는건지.
    약으로 다 괜찮아 지는 건 아니고
    심리상담가와 일대일이나 그룹수업 받으면 좀 괜찮아지던대요.

  • 11. ...
    '19.5.31 8:50 AM (218.148.xxx.214)

    아이가 상담받아보면 좋을텐데 이런 경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런 애들은 남보다 잘났다 생각해서 맘을 잘 안열더라고요.

  • 12. adhd
    '19.5.31 9:11 AM (223.38.xxx.149)

    검사 요망.

  • 13. ㅇㅇ
    '19.5.31 9:37 AM (218.48.xxx.40)

    애를 병원데꼬가세요
    저건 애가 쎄서 그런거예요
    저도 말안듣아들 키워봐서 점집도다니고 그랬어요
    크면 쫌나아지는데 학창시절 힘들었어요
    그리고 초등때나 공부잘하지 과목수늘어나는 중고등감 집중못할껄요?애들과의 마찰까지 있음 더삐둘하게나가요

  • 14. 아이
    '19.5.31 10:5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성격 검사나 사주를 보고
    어떤 아이인지늘 제대로 파악해야 돼요.
    아이의 천성에 더 맞춤으로 특별히
    교육시켜야할 아이같아요.
    평범한 교육으로는 통하지않는...

  • 15. 아이
    '19.5.31 10:53 AM (125.177.xxx.106)

    성격 검사나 사주를 보고
    어떤 아이인지를 우선 제대로 파악해야 돼요.
    아이의 천성에 더 맞춤으로 특별히 교육시켜야할
    아이같아요. 평범한 교육으로는 통하지않는...

  • 16. ...
    '19.5.31 11:03 AM (180.229.xxx.8)

    아빠는 뭐하나요? 딸이 버릇없이 나올 때 무섭게 혼을 내야지요.
    부모자식은 잘잘못을 따지며 싸우는 수평적 관계가 아니에요.
    상담 맹신하는 분들은 상담을 안받아 본 분들이 많아요.
    얼마나 뜬 구름 잡는 얘기만 하는지...
    제 자식이 영재에 버릇없고 말대꾸 하는 스탈이라 잘 알아요.
    둘째는 똑같이 키웠는데도 엄친아에요.
    상담 2년 받았어요.
    사람 근본은 바뀌지 않는 것인가 좌절만 맛봤어요.
    유일하게 도움이 된 조언이 있다면 아빠의 개입이었네요.
    아빠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버릇없이 굴 땐 눈물 쏙 빠지게 혼냈어요.
    저는 상담사나 주변인이 인정할 정도로 잘하는 엄마였고
    아이한테 혼자맡던 모든 역할 중 훈육과 놀이, 대화에
    아빠가 적극 개입하니 상황이 많이 좋아지더군요.
    지금도 사춘기라 속 뒤집어 놓는 경우 많은데
    예전에 비하면 사람됐어요.
    아빠랑 친구처럼 놀고 대화가 많아지니
    에너지가 분산된건지 짜증도 줄고 화내는 것도 줄더라구요.
    그리고 아빠 무서운거 아니까 조심하는 것도 보이구요.
    전 제 방식대로 사랑주고 대화하고 지내요.
    어제는 엄마는 참 착하다고 고맙다, 사랑한다 소리도 들었네요.
    아침엔 다시 속 뒤집어 놨지만...
    암튼 중요한건 부모자식은 수평적 관계가 아니라는거
    어른은 존중으로 대하고, 아이는 사랑으로 대하고
    모녀가 싸운다? 이것부터가 잘못된 상황입니다.

  • 17.
    '19.5.31 11:35 AM (203.142.xxx.241)

    어른 말 안듣는 애는 딱 하나에요
    어른이 우습게 보이는거죠
    친구처럼 지낸다 말 하는데 부모가 친구는 아니죠
    저런애는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수그려요

  • 18. 애가
    '19.5.31 11:54 AM (112.170.xxx.67)

    애가 똑똑하면 더 어른을 우습게 보는거죠.
    위에 댓글있지만 부모와 아이는 수평적 관계가 되면 안되요.
    수직적 관계 (권위가 있어야 훈육을 할수 있죠.)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가부장적으로 대하라는게 아니라 일단 훈육이 먹혀야하는데 이게 어릴때부터 형성되어야죠.

    아무리 영재라도 스스로 돈벌어서 독립해서 생계 꾸려나가나요?
    그거 아니면 부모가 아이에게 간섭하는게 당연한데... 엄마말이 안먹히면 아빠가 개입해서라도 아이를 훈육해야죠. 초등고학년인데 저정도면 심각합니다.
    부모 책임이 있는거에요, 지금부터라도 전문가 상담 받던지 해야겠네요.
    머리 좋은 애들이 비뚤어지면 더 무서운 겁니다;;

  • 19. 꼭꼭
    '19.5.31 12:18 PM (1.239.xxx.79)

    한살이라도 어릴때 병원데려가시길.진심,아이를 위해서...요즘 소아정신과는 멀쩡한아이들도 많이 다녀요.

  • 20. .........
    '19.5.31 1:18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럴 그릇이 안되는데도 혼내려하는게 문제 같아요.
    부모가 똑똑하고 권위가 있는게 가장 좋긴 해요.
    근데 부모가 아이보다 똑똑하거나 권위가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혼내고 명령하면 아이는 더 엇나가요.
    아이가 보기에 대단하고 멋지다 생각하는 사람이 나서서 훈육하게 하세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버릇없이 굴면 입열지 말고 표정으로 찬바람 쌩.. 이게 더 효과적이예요.
    아이에게 말과 논리보다 인간사이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 하는거죠.
    육아서적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이지 아이가 일반적이지 않으면 대응도 다르게 해야해요.

  • 21. .........
    '19.5.31 1:21 PM (118.222.xxx.195)

    엄마가 그럴 그릇이 안되는데도 혼내려하는게 문제 같아요.
    부모가 똑똑하고 권위가 있는게 가장 좋긴 해요.
    근데 부모가 아이보다 똑똑하거나 권위가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혼내고 명령하면 아이는 더 엇나가요.
    아이가 보기에 대단하고 멋지다 생각하는 사람이 나서서 훈육하게 하세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버릇없이 굴면 입열지 말고 표정으로 찬바람 쌩.. 이게 더 효과적이예요.
    엄마니까 이정도에서 끝내지 사회는 더 냉혹하고 처신 잘못하면 결국 본인만 힘들다는걸 깨우쳐주세요.
    말과 논리보다 더 중요한게 인간사이의 감정이란는걸 확실히 알도록.
    육아서적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이지 아이가 일반적이지 않으면 대응도 다르게 해야해요.

  • 22. ...
    '19.5.31 5:25 PM (180.70.xxx.50)

    엄마가 훈육이 안되니 그렇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훈육 시작해야지
    중고등가면 엄마 우습게 알기가 하늘을 찔러서
    엄마랑은 말도 안섞고 돈만 달라고 합니다
    그럼 일평생 자식 잃는거예요

    엄마는 너무 순한데
    아이가 학습능력좋고 성취욕도 있는애들
    대부분 그럽디다
    애들이 순한 엄마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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