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안본거 ㅎ
혹시나 볼걸그랬나 찜찜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봉감독은 그냥 마더 하나로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ㅎ
마지막에 인슐린 주사 맞고 춤추던 갓혜자님의 그 귀기어린 모습 하나만으로도
한국 영화가 나한테 해줄수있는 모든걸 다해주었다고 생각함
기생충 보고 유일하게 좋았던거
하푸 조회수 : 4,682
작성일 : 2019-05-30 23:30:16
IP : 121.160.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30 11:32 PM (210.183.xxx.220)인슐린 주사인가요?
기억 지우는 침 같은거 아니었나요?2. ...
'19.5.30 11:36 PM (175.116.xxx.93)황금 종려상은 마더정도 되야...
3. 침
'19.5.30 11:47 PM (210.183.xxx.241)인슐린 주사 아니고 침이에요.
거기에 인슐린이라는 말 자체가 안 나와요.4. 저도
'19.5.31 1:18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마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버스에서 춤추는 그 영상이 오랫동안 남아요
진짜 먹먹해지는 영화예요5. 나쁜 기억을
'19.5.31 12:21 PM (49.174.xxx.31)지우는 침 한방 이였죠..
김혜자는 정말 다정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양면성이 있어요.그래서 마더 역할이 제격이였어요.
아들에 대한 이성을 잃은 사랑~영화 제목도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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