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 숙제 덜했다고 문자오면

학원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9-05-30 18:06:39
죄송합니다
펑합니다
IP : 115.21.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제는
    '19.5.30 6:09 PM (39.114.xxx.106)

    당연히 해가야지요.
    돈내고 학원보내는 이유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니 집에서도 적극 도와야지요.
    얼마나 숙제를 안하면 문자를 보낼까요?
    문자 안보내는 샘도 많은데 신경써주신거 같아요.

  • 2. 저도
    '19.5.30 6:10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신경쓰겠습니다.
    라고 답문 보내요.ㅠ

  • 3. ㅃㅂ
    '19.5.30 6:11 PM (180.230.xxx.74)

    숙제 내줬으면 당연히 집에서 해가야죠
    강사가 숙제까지 풀게 해야하나요? 헐...

  • 4. 가르치는
    '19.5.30 6:18 PM (211.245.xxx.178)

    비용만 냈으면서...
    숙제 시키는 비용은 안냈잖아요?ㅎㅎ

  • 5. 가르치는
    '19.5.30 6:19 PM (211.245.xxx.178)

    가르치는...이 아니라 배우는 비용만.

  • 6. 숙제
    '19.5.30 6:19 PM (175.223.xxx.217)

    숙제가 괜히 homework 가 아니에요.
    숙제를 제대로 안해가면 학원에서는 그 다음 진도 못나갑니다.

    같은 학원 다니고 큰 성적 차이를 만듭니다.

  • 7. ...........
    '19.5.30 6:20 PM (210.183.xxx.150)

    학원의 업무가 숙제를 다 하도록 지도하는일까지 포함인지 몰랐네요
    숙제는 최소한의 의지인데 그게 인력으로 되나요?
    부모에게 문자하고 알리는게 최선인듯 한데요

  • 8. 아는언니
    '19.5.30 6:20 PM (223.62.xxx.55)

    같은사람 정말 싫어요.
    사람을 즙을내서 부려먹일 스타일이에요.
    숙제정도는 부모가신경써야 합이 맞아돌아가죠.
    부모한테 해주라는것도 아닌데.

  • 9. 아는 언니
    '19.5.30 6:24 PM (39.120.xxx.146)

    엄청 멍청한 거에요..그렇게 숙제 안 해 가게 된다면 돈 내고 실력은 안 늘고.. 학원가서 아무 소용이 없다는 소리 나오게 되겠죠

  • 10. ...
    '19.5.30 6:24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라는 사람 수준이 바닥이네요.
    아파트 관리비에 청소비 포함되어 내지만
    혹시 청소하시는 분 앞에서 뭐라도 흘리게 되면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치우는 척이라고 합니다.
    마트에서 돈 내고 쇼핑하지만
    직원이 정리 중인데 그 앞에서
    진열대 물건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죄송하다 하고요.
    돈 낸 걸로 고개 빳빳이 들고 갑질하려는 사람 개인적으로 극혐이에요.
    어떤 학원쌤이 학부모에게 사과 들으려고 그런 문자 보내겠어요?
    아이 현재 태도를 말해주는 일종의 알림이죠. 안 그러면 나중에 비싼 돈 내고 학원 보냈더니 애가 숙제도 안 해 가는데 어쩌고 그럴거잖아요.
    숙제를 어떻게 시키고 누가 시키고 이런 문제는 알아서들 하시고 우선 내가 마! 어? 돈을 어? 쳐발랐는데 어? 그거 하나도 어? 니들이 날 몰라보고 어? 이런 태도 참 빈티나요.
    그런 사람 말 듣고 긴가민가하는 상황도 참...

  • 11.
    '19.5.30 6:26 PM (175.117.xxx.16)

    아는 언니는 정말 최악이네요
    강사가 애들 멘탈까지 어떻게 다 챙겨요
    그러면 수업의 질 확 떨어집니다

  • 12. ,,,
    '19.5.30 6:27 PM (59.27.xxx.224)

    그 언니 사고방식이 좀
    여기 답글들에서 보듯이 일반적이지않습니다.

  • 13. .....
    '19.5.30 6:29 PM (223.38.xxx.209)

    원글님 생각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구요 그 언니라는
    사람 인성이 보이네요

  • 14. 쯔쯔
    '19.5.30 6:30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그 아는 언니랑 놀지 말아요.
    학교가서 말썽부려 담임이 학부모안테 전화했더니 학부모가
    선생안테 배우라고 학교 보내는거라고 소리지리는 미친뇬이
    있었다던데 그 아는 언니 아닌가 싶네요.
    학원을 왜 보내는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숙제 제대로 안할거면
    학원가도 그냥 학원에 기부하는고요. 학원에서 숙제 체크 하는
    이유 생각하면 뻔하죠.

  • 15. 제가 보기에도
    '19.5.30 6:34 PM (58.232.xxx.212)

    아는 언니라는 분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타입이에요.
    학원보냈는데 왜 성적 안오르냐고 학원강사들한테 따질 분이네요.

  • 16. ㅣㅣㅣ
    '19.5.30 6:34 PM (122.36.xxx.71)

    근데 요새 저런 엄마들이 꽤 많아요. 그 비싼 학원비 냈으면 애 성적이 올라야지 하면서 학원탓. 그런데 저런 부모 보면 숙제 잘 안하고 지각하기 일쑤. 엄마가 안 봐주니 숙제 못하고 숙제 못하니 학원가서 못 따라가고. 그러면서 애먼 학원 선생님탓.

  • 17. ...
    '19.5.30 6:41 PM (223.38.xxx.120)

    저 언니라는 사람 마트나 식당 직원 경비원들한테 좀 함부로 하고 고맙다는 말 잘 안하죠? 그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18. -,,-
    '19.5.30 6:41 PM (123.214.xxx.172)

    저도 그 아는언니 라는분 같은 스타일 별로예요.
    어느분이 댓글 남겨주셨듯이
    '사람 즙을 내 먹을 분' 맞아요.
    좀 지는듯 적당히 물러설 줄도 알아야 서로 편한대
    자기 생각만 들이대면서 딱 자르면 피곤하죠.
    학원에 돈 냈다고 선생을 종처럼 생각하면 곤란하죠.

  • 19. 그거
    '19.5.30 6:42 PM (175.223.xxx.102)

    어느날 갑자기 자르면 충격 받으니까
    미리 피드백 주는거임.

  • 20. 어휴
    '19.5.30 7:01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언니라는 사람
    어디 가서 갑질할 듯요
    애가 못챙기는 과제는
    집에서 부모가 챙겨야지 학원 선생이
    그것까지...
    진도 나가는데 오조 오억년 걸리겠네요

  • 21. ㅎㅎㅎ
    '19.5.30 7:3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알았습니다지
    무슨 죄송...
    그리고 숙제를 안하겠단 놈을
    강사가 하게 하느거라고?
    웃기고있네.

  • 22. ㅎㅎㅎ
    '19.5.30 7:3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알았습니다지
    무슨 죄송...
    그리고 숙제를 안하겠단 놈을
    강사가 하게 하는거라고?
    웃기고있네.
    애미애비도 못하는 일을 남이 무슨수로
    공불 하게 만드냐.

  • 23. 뭔소리...
    '19.5.30 7:52 PM (123.111.xxx.75)

    어느날 갑자기 자르면 충격 받으니까
    미리 피드백 주는거임22

    숙제 안 해오고 불성실한 애들은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 정말 힘듭니다.

  • 24. 전직학원강사
    '19.5.30 7:57 P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

    그 언니라는분...간혹 그런분 있어요
    돈받았으니 너 돈값 하라는...
    솔직히 강의료받고 가르치면 되는데 숙제 해오든 말든
    못하면 나가떨어지겠지..하는 강사도 있겠지만
    어쨌든 애정있어서 그런 연락도 하는거에요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합심해서 애 공부시켜 성적 올려보자는 얘기에요
    신경쓰게해서 죄송보다는.. 솔직히 숙제도 안해오는데
    부모님이 주시는 돈도 안타깝고
    또 신경써주셔서 성적 올리게 도와주게끔 지원요청이죠
    어쨌든 부모고 강사고 애 공부 좀 잘하게 도와주자는 한마음 아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627 아이라인 반영구.. 그렇게 아픈가요..? 5 아이라인 반.. 2019/05/31 1,801
937626 V50 쓰시는 분 있나요? 6 최신폰이자나.. 2019/05/31 1,250
937625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2 ak 2019/05/31 559
937624 안철수는 어이없어 욕하지만 귀여운데가 있었는데 9 ㅇㅇ 2019/05/31 1,816
937623 왜 분양가를 안잡는걸까요? 6 대구맘 2019/05/31 1,632
937622 하노이 회담 결렬 후…“김혁철 총살·김영철 노역·김여정 근신” 24 무섭... 2019/05/31 3,938
937621 치약은 어떤게 좋은가요? 홈쇼핑 덴**테 괜찮나요? 4 치약 2019/05/31 2,504
937620 조두순출소때 메갈들 출동해줬음 하네요 12 2019/05/31 1,284
937619 초등 3학년 시험공부 18 2019/05/31 1,635
937618 미국 지금 한여름인가요? 2 영양제 2019/05/31 1,066
937617 도대체 임대사업자 등록은 왜 허용하는거죠? 정부가 8 꼼수 2019/05/31 1,884
937616 강남 오래된 빌라 투자 3 ... 2019/05/31 3,120
937615 임은정 경찰 출석.."검찰 내부 개혁 요구 묵살당해&q.. 1 임은정잘한다.. 2019/05/31 755
937614 얼굴 45각도가 예쁘려면 무조건 얼굴형과 골격이 따라줘야하나요?.. 8 ... 2019/05/31 2,984
937613 소상공인 대출 받는거 있나요 2 2019/05/31 734
937612 In life 가 맞나요 in the life가 맞나요? 5 관사 2019/05/31 2,157
937611 헬리코박터 제균치료후 8 궁금 2019/05/31 2,085
937610 엊그제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내원하라네요? 20 ㅇㅇ 2019/05/31 11,094
937609 페이스북·구글 이어 넷플릭스, 다음 타깃은?..IT공룡에 칼 빼.. 4 스파이크 2019/05/31 769
937608 비누로 머리감기 1주일째, 머리카락이 7 ㄱㄴ 2019/05/31 6,587
937607 야밤에 트위터로 업무 지시하는 이재명.jpg 16 하이고 2019/05/31 2,468
937606 사실무관 근거제시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 14 그런사람 2019/05/31 1,047
937605 아침에 수영가는데 16 ... 2019/05/31 2,583
937604 식기세척기 원래 이렇게 물기가 안마르나요? 13 .. 2019/05/31 2,670
937603 기생충 오늘 당장보던지해야지 원 10 ㅇㅇ 2019/05/31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