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1. 저는
'19.5.30 4: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런식으로 운전 자주 하는데
근교가 얼마나 먼곳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1시간 이내면 밥값 당연히 낸다고 생각해요
전 님처럼 생각하시는게 좀 놀라워요2. 그게
'19.5.30 4:45 PM (183.98.xxx.142)동행인 중 한명이라도
사리분별을 잘 하는 사람이면
가능하고 또옥같은 것들이면
밥갑내야죠 ㅋ3. 흠
'19.5.30 4:46 PM (110.70.xxx.62)저는 원글님처럼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더군요... 쩝..
4. ...
'19.5.30 4:46 PM (220.75.xxx.108)보통 밥값은 빼주고 차마실 때 운전자가 디저트종류 자기돈으로 조금 사는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강남에서 양수리나 일산 정도 가는 경우에요.
5. 네..
'19.5.30 4:46 PM (112.186.xxx.45)운전해준 경우에도 밥값은 1/n 으로 하죠.
아주 먼 다른 지방, 예를 들어 2-3시간 운전해서 갈 때 제외하고는요.
근데 대개 커피값은 그 사람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나눠서 계산해요.6. 운전했다고
'19.5.30 4:47 PM (122.32.xxx.116)밥값 안내도 된다고 생각하는경우가 있나요?
저랑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본 적 없어요.7. 먼 곳이
'19.5.30 4:48 PM (125.178.xxx.135)아닌 이상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게 현실이죠.
8. ㅂㅂ
'19.5.30 4:48 PM (112.154.xxx.63)제가 운전하면 밥값내고
제가 얻어타면 밥값 빼주는 편이에요
두세명이면 그렇고
인원이 좀 많아지면 빼주기 좀 어려울 때도 있고
밥값은 같이 내고 차를 사거나 주차비를 내주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만..
다음엔 같이 식사 안하시는 걸로 하세요9. .....
'19.5.30 4:48 PM (1.227.xxx.251)한바퀴 돌아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다음엔 다른 사람 차로 가고, 식사비 다같이 내는지 보세요.
돌아가면서 운전하면 그럴수 있구요
이번 한번 식사고 운전거리가 2시간 가까우면, 운전한 사람 밥값은 나눠내주게되죠10. ???
'19.5.30 4:48 PM (222.118.xxx.71)님이 운전하는 님 차가 없으면
그곳에 절대 갈수없는 그런 신비한 곳이라면 인정11. 근데 이건
'19.5.30 4: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같이 가는 사람들이 '운전했으니 돈 내지마'라고 하면 훈훈하지만
운전 한 삶이 '밥값을 내라고 요구하더군요'라고 하면 좀 안 좋게 보여요....
다시 얘기하지만 저 모임 운전 자주 하는 엄마입니다.
다른 이들이 ' 돈 내지 마세요'라고 하길 기대하지도 않고,
내가 차 가져 가면서 나도 편했고 좋았고 하니 그냥 밥값의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2~3시간 걸려 여행간거면 좀 다른 얘기지만요12. 근데 이건...
'19.5.30 4: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같이 가는 사람들이 '운전했으니 돈 내지마'라고 하면 훈훈하지만
운전 한 사람이 '밥값을 내라고 요구하더군요'라고 하면 좀 안 좋게 보여요....
다시 얘기하지만 저 모임 운전 자주 하는 엄마입니다.
다른 이들이 ' 돈 내지 마세요'라고 하길 기대하지도 않고,
내가 차 가져 가면서 나도 편했고 좋았고 하니 그냥 밥값의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2~3시간 걸려 여행간거면 좀 다른 얘기지만요13. ㅇ
'19.5.30 4:50 PM (218.232.xxx.27)네 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는거예요
14. ..
'19.5.30 4:52 PM (106.255.xxx.9)얼마나 먼 거리인데요?
15. 보통
'19.5.30 4:53 PM (124.57.xxx.17)좋은 사람들은 빼줘요
16. ..
'19.5.30 4:53 PM (58.124.xxx.162)근교라면 꽤 가신건데..
님 빼고 운전할 줄 모른다에서 답이 나오네요. 운전안하는 사람들이 기름값, 수고비 같은걸 생각하나요. 전 운전자로서 나머지분들이 좀 배려없는거 같네요17. ..
'19.5.30 4:53 PM (106.255.xxx.9)한시간이내 근교면 밥값은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18. ..
'19.5.30 4:54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여행갈때나 빼주지. 님 경우는 전혀요.
19. ..
'19.5.30 4:55 PM (211.253.xxx.235)거리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좀 다르겠죠.
기름값 왕복 1만원도 안되는데 밥값 3만원짜리면 못빼주는 거고.20. 거리는
'19.5.30 4:55 PM (218.232.xxx.27)편도30분내외입니다 멀지않았어요
그런데 지인 집앞까지 가서 태우고 또 내려주고 ...
편하지 않은사이에 긴장하며 운전하고 기사노릇까지 하고 돈은 또 똑같이 내라고하니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나머지 3분다 차가 없는분들이라 한바퀴돌일은 없을것 같습니다21. 확실히
'19.5.30 4:55 PM (183.98.xxx.142)울나라 사람들은 운전인심이 후하네요
그리 여럿 싣고 밥먹으러 다니다가
사고나면 의 다 상하는뎅22. 30분이상
'19.5.30 4:55 PM (39.7.xxx.96) - 삭제된댓글왕복이면1시간 2,3명갔으면 낸다지만 그이상이면 운전수는빼주는게좋은데 맘같지안터군요 차얻어타는거당연하게생각하는사람진짜실어요 운전해본사람들은알텐데두 장거리두당연하단사람들진짜 메너없는거같아요 ㅠ
23. 솔까
'19.5.30 4:57 PM (39.7.xxx.96) - 삭제된댓글될수있음안태워주는게좋은거같아요 다내맘같지안으니까 불편감수하고태워주고봉사해봤자더군요 ㅠ
24. ...
'19.5.30 4:58 PM (211.244.xxx.144)저도 운전자이고 엄마들 친구들 점심약속이 일줄에 세네번 있는데요.
근교라는게 한시간 이상 거리인가요??
왜 대략적인 시간을 안 알려주시는지?..
한시간 이내면 추접시럽게 왜 내 밥값 남이 내주길 기다리는지?ㅠ
한시간이상 두세시간 거리면 남들이 다 알아서 내주는 경우있는 사람들만 만나서 고민해본적이 없네요~25. 여러경우 봤지만
'19.5.30 4: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편도 30분에 처음 같이 어울리는 사람 2~3명 점심식사
운전했다고 밥값 안 내도 된다는 생각은 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26. 행간을 읽자
'19.5.30 4:59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한번에 태우고 30분 운전해서 쭉 간것도 아니고 집앞에서 픽업까지 했다면 밥값 빼주던가 일부만 내라고 하던가..그랬어야 맞는거 같네요. 근데 운전 안하는 사람들이라니 그걸 기대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27. ㅇㅁ
'19.5.30 5:00 PM (121.130.xxx.22) - 삭제된댓글차도 없고 운전도 안하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멀리 나갈땐 원글님 독박이겠네요..다음부턴 택시 타자고 하세요
28. ...
'19.5.30 5:00 PM (211.244.xxx.144)제가 글 쓰는사이 답글 올렸네요..
30분정도 거리 운전하고 넘들이 밥값 내주길 바란거에요???
매일 운전하고 다니는 제 기준으로도 추접스럽네요ㅠㅠ29. 3명다차없음
'19.5.30 5:01 PM (39.7.xxx.96) - 삭제된댓글모르죠 맘에안들면 같이다니지안는게정신건강에좋겠네요
30. ..
'19.5.30 5:0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그정도 거리면 보통 자기 밥 각자 내죠.
그리고 차 없으면 고마운지 몰라요
다음에는 그냥 걸어서 갈 수 있는곳 가거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하세요.31. ..
'19.5.30 5:03 PM (211.253.xxx.235)왕복 1시간에 밥값 내주길 바라는 건.....
32. ᆢ
'19.5.30 5:0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사람 태우고 다니는거 싫어하지만
30분거리 밥값빼주는거 챙기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싫으시면 같이다니지 않는게 방법이예요
이런계산 하실꺼면 모임가지마세요33. 저는
'19.5.30 5:05 PM (223.38.xxx.25)저라면 운전자는 빼줄거 같아요.
30분도 긴거리죠. 10킬로 이상인데요. 게다가 왕복이면 한시간이고 그들을 각각 집까지 데려다 줬다니요.
저는 매번 운전을 해주고 밥도 사는 입장인데 운전을 해주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은 염치가 좀 없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몇몇이 늘 모임을 하는데 운전자는 늘 돈을 빼줍니다. 비싼건 안먹죠. 커피까지 나오고 칠팔천원 되는거고
운전자는 신경써서 근교에 볼거리 먹거리 있는곳으로 안내해주고요.
의 안상하고 오년이상 유지되는 모임이고요.
저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운전을 안한다는건 그차가 기름도 넣어야 하고 운전자도 신경써야 하고 어쩌다 술한잔하게 되도 그 사람은 못하는 그냥 기사같은 존재를 이해 못한다는 의미고 저라면 그런 모임은 안가요34. 우리나라는
'19.5.30 5:06 PM (101.235.xxx.13)운전은 좀 서비스 개념같은거라서 1/n 에 포함시키지 않죠....
그냥 고맙다, 니 덕에 편하게왔다, 수고했다 에서 끝나요
아주 먼 장거리이고 회비내거나 그러면 또 달라지지만요35. ㅇㅇ
'19.5.30 5:07 PM (175.223.xxx.102)운전 안하는 사람은
그거 수고스러운지 몰라요.36. ...
'19.5.30 5:10 PM (59.7.xxx.140)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그게 수고스러운지 몰라요22
37. 차를
'19.5.30 5:11 PM (180.70.xxx.84)돌아가면서 타세요 그게 나을듯
38. ...
'19.5.30 5:11 PM (59.7.xxx.140)전 이해가 안되는 게 밥 얻어먹고 차 얻어타고 그리 쉽게 하나요? 먼저 사겠다면 몰라도.. 맨날 습관적으로 한턱내라. 밥사라ㅡㅡ 이딴게 왜 우리나라 문화가 됐는지.. 전형적인 민폐지꺼리 아닌가요?
39. ..
'19.5.30 5:14 PM (222.99.xxx.134) - 삭제된댓글맞아요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몰라요 앞으로도 계속 운전하셔야할꺼같은데 저같으면 먼거리는 안갈래요 운전안하는사람들이 또 어디 차타고 가자고는 잘하더라구요
40. ???
'19.5.30 5:1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가까운 거리면 밥값은 1/n.
앞으로는 각자 차 끌고 모이자 하세요.41. 쎈스가 빵점
'19.5.30 5:23 PM (59.9.xxx.109)운전 안하는 사람은
그거 수고스러운지 몰라요.222222
다음에 모이게 되면요
나머지 분들은 특정 장소에 모여서 기다리시라고 하세요
시간이 삐듯해서 돌아돌아는 못 다니니 한군데 모여 계시면 픽업 가겠다고 하시고
혹시 톨게이트 지나시면 현금 없다고 조수석 앉은 사람한테 톨비도 달라고 하시고요
운전 안하시는 분들은 운전의 수고로움 뿐만 아니라 비용도 생각치 않기 때문에
뭘 이런거 까지 다 생색내고 받으려 하냐고 유난하게 볼 수 있어요
운전 안 하는 거리에서 식사 하시는게 젤 좋죠42. 담부턴
'19.5.30 5:2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식당에서ㅠ만나는걸로해요.
운전안하면 운전이 힘든지 몰라서 고마운지 모르고
운전할줄알면 운전자랑 운전스타일이 달라서 발에 힘들어가고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요 ㅎㅎ43. ..
'19.5.30 5:2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운전솜씨가 없어서 남차타고 갈때가 많은데 밥값은 항상 내가 내요
근데 여럿이 움직일땐 사람들이 운전자를 빼고 돈내는걸 싫어해서 참 그렇더라구요
더구나 먼거리 운전은 기름값뿐아니라 신경도 꽤 쓰이지 않나요?44. ...
'19.5.30 5:30 PM (223.62.xxx.85)그러니까 끼리끼리 놀라고 하나봐요. 동네 십분거리도 태워주려는 사람있어서 한두번 얻어타고 그외는 걸어다녔거든요. 그래도 다 한두번씩었어탔다고 종종 밥샀어요. 주거니 받거니 그러면서 친해지는건데...저렇게 나와주면 님도 뭐 더할필요없죠. 담엔 들를대가 있다고 혼자 차타고 가서 혼자 밥만먹고 나오세요. 선분명히 그으시구요
45. 보통
'19.5.30 5:30 PM (180.231.xxx.72)편도30분 정도의 거리라면 밥값 내셔야할듯 그리고 ,
차타는 입장에선 여러명이 모아서 내는것이니 운전자꺼 커피값 정도는 빼주겠어요.
앞으론 태우지 마세요. 보험안드신분 태우고가다 사고나면 차주가 책임져야돼요.
운전 안하는분들은 운전자 불편을 모르더라구요.46. paris99
'19.5.30 5:48 PM (14.41.xxx.56)지역 내에서 움직이는 건 서로 돌아가며 운전해서 더치하고요
지방으로 또는 가까워도 고속도록 타는 건 운전 잘하고 차 좋은 사람이 주로 해요
멤버들이 밥 사주고 톨비 내주고요47. 주로
'19.5.30 5:57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주로 내차로 이동하는데 밥값 늘 1/n합니다.
주차비도 내돈으로 내요.
친한사이면 암시롱 안한데.
계산속 철저한 동네아짐들은 짜증나요..
저는 매주 주민센터 가는데 동네아짐을 태우고가는데 주차비까지 낼 생각을 일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나도모르게 짜증을 좀 냈더니 각자가재요. 환경생각하자니 아 그러면 안되는데 왜 기브앤테이크가 저리도 흐릿한지.48. 꽃
'19.5.30 6:11 PM (1.230.xxx.106)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하는데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아직 아무도 못봤어요.
항상 제가 나서서 운전해준 사람 밥값이나 차값은 빼주자고 제안을 하지요.
그럼 다들 그러자고 동의는 해주던데요.49. ㅇ
'19.5.30 6:59 PM (218.232.xxx.27)계산속은 철저한데 운전하는사람 기름값이나 수고비는 생각안하는 철저함이군요.
50. 경험 떠오릅니다.
'19.5.30 7:00 PM (211.246.xxx.164)왕복 톨게이트 하이패스, 왕복 100km 정도
(동네 ) 저 포함 4명. 한 아줌마의 부탁으로 기사해줌.
점심값을..(저도 돈을 테이블에 올려둠)
부탁한 사람이 3명이 나눠 내주자고 했어요.
다른 아줌마가 저에게 자기 부탁으로 왔으면서 왜 나눠 내주자고 하냐고 투덜투덜, 입이 10cm 나옴. 부탁한 사람이 너무 ㅁ안하다며 비싼 커피 4명에게 사주고 헤어짐.51. 모임수준
'19.5.30 7:0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모임수준이 드러날듯하네요. 몇천원에 벌벌떨고 그나이까지 자기 차도 없는 사람들이라면 차운전이 얼마나 신경 쓰이는지도 모르고요, 님 식사값 자기네들이 부담하면 돈 아까워하는 경제적 수준일테고요. 앞으로도 쭈욱 그러겠네요.
친한 친구들과는 30분 거리가 아니라 3시간 거리라 해도 운전해주는거 아무것도 아니고 친구들도 아 됐다, 넌 돈 내지마라 서로 돈 내겠다 앞장서죠. 그럼 친한 관계는 논외고요
보통 별로 안친한 모임의 수준은 이런데서 드러나죠52. 아.
'19.5.30 7:04 PM (211.246.xxx.164)제 밥값은 제가 냈어요.
입나온 아줌마 겪어보니 거지근성.53. ...
'19.5.30 7:43 PM (223.62.xxx.239)저는 남의 차를 꼭 제가 밥을 사요. 당연한거지요.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러고 싶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저랑 상식선이 맞는 사람들과 만나려 이제 좀 가립니다.54. ...
'19.5.30 7:44 PM (223.62.xxx.239)남의 차를 타면,
55. 나도 항상
'19.5.30 7:54 PM (172.58.xxx.33)운전자 밥값 내줘요. 난 당연하다 생각해요. 밥먹고 운전하는거 피곤하고, 수고하는데....
그럼 남의차 타지를 말고 택시 타야져56. 각자
'19.5.30 8:08 PM (183.108.xxx.52)각자다니세요 저 일주일전에 지인둘태우고 점심먹으로 갓다가 사고나서ㅜㅜ
사고나니까 다들자기보험들은거 전화먼저하더라구요
나는 수입차라 차도많이망가지고 수습이걱정인데..
얄미워죽는줄 인연끈을꺼구요
동승자 책임이 다 운전자래요
많이안다친게 천만다행이다라고 가슴쓸어내렷지만..
인연은 끝...57. 각자
'19.5.30 8:15 PM (183.108.xxx.52)절대로 이제 남안태울거에요
같이갈때도 아는언니가 나는잘알지도 못하는 동생도 같이가서는..ㅜㅜ
그애가 진상을떨어서 아직도 내속이 타요
타는사람은 운전자 맘도모르고..
동네가까운데서 식사하시고 엔분에일 이정답요58. ㅁㅁㅁㅁ
'19.5.30 8:24 PM (119.70.xxx.213)저라도 빼줄거에요
근데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진짜 몰라요59. ㅇㅇ
'19.5.30 8:28 PM (223.62.xxx.97)저도 빼줘야한다고 생각함.
운전안하는 사람들 진짜 모름2222222260. 네
'19.5.30 8:36 PM (223.38.xxx.1)운전안하는 사람들은 모른다는말 저도 많이 들어서 머리로는 알겠어요 그런데요...
그럼 이 사람들은 운전하는 사람을 뭘로아는걸까요
택시도 돈내고 타는데 십분거리도 요즘 택시타면 돈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수고비에 기름값 생각을 전혀 못하는건가요?
전혀 네버 고마움을 모르는걸까요?
아님... 알지만 밥값은 더치페이다?61. ..
'19.5.30 9:07 PM (211.246.xxx.164)너도 목적이 있어 가지 않냐.
그러니 네 밥값은 네가 내야지
그러더라구요.62. 왠일
'19.5.30 9:09 PM (211.172.xxx.229)제 얘긴 줄 알았어요.
동네 아줌마들이랑 밥 먹으러 몇번 다녔는데...
차가 각자 다 있어요. 근데 길도 제가 잘 알고 맛집도 잘 안다는
이유로 제 차로 다녔죠. (좋은게 좋타라고 봉사정신)
근데, 아는지 모르는지 밥 값 빼주거나 그러지 않더라고요.
내 차는 물로가냐? 이 뻔뻔한 것들아. 속으로 얼마나 열이 받던지..
처음부터 룰을 좀 정하던가 돌아가면서 자차로 간다면 어울리세요.
저는 진짜 늘 기사 역활했네요.
그래서 다신! 밖에서 밥이고 차고 안 마셔요.
여우같은 아줌마들 맞아요. 알면서도 능청스럽게 넘어가는거죠.
주차비라도 빼줘~라고 저는 얘기 했던 적 있었어요.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요. 남의 차는 물로 간다. 지들차는 기름이고.
고마운거 몰라요. 해주면 그런가보다 하더라고요.63. ....
'19.5.30 9:13 PM (211.178.xxx.171)동네에서 모임하는데 한 엄마가 꼭 차를 가지고 나와요.
걸어도 얼마 안되는 동네 지하철 역 정도인데 차를 가지고 와서 ~~로 가자 하면
걸어가자니 그 차 타고 간 사람들은 기다려야 하는 지경이라.. 어떨 수 없이 같이 동승해서 가요.
근데 정말 남의 차 타기 싫어요.
왜 걸어도 되는 거리를 꼭 차를 타고 다닐까요?
원글님은 동네에서만 밥 먹거나
어디 가야할 경우 택시타고 가서 회비로 택시비를 내세요.
차를 남편이 써서 없다고 하세요.
30분 거리면 15킬로 정도로 택시비가 만원이 넘네요
근데 기름값은 2000원 정도구요.
내가 운전해서 가면 얼마 안 되는 금액인데 그럼 님 밥값을 얼마를 깍아주길 바라나요?
택시비? 기름값?
님이 운전하는 수고를 해서 다들 즐거운게 좋으면 차를 갖고 가고,
그게 아깝거나 계산하게 된다면 남들과 똑같이 차 없이 다니세요.
친한 친구들 만나서 차를 얻어탈 일이 있을 때
오랜만에 만났으니 내가 밥을 사겠다는 맘은 드는데
내가 저 친구 차를 얻어탔으니 밥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네요.
그냥 만나면 내가 보고싶어 만났으니 밥값은 당연히 내 차지라고 생각하는데
카드결제 성공율은 절반이 안 되네요.
서로 낸다고 하다가 밀려서요.64. 음
'19.5.30 10:00 PM (223.38.xxx.31)너도 목적이 있어 가지않냐
그러니 니 밥값은 니가 내야지
이런 마인드 군요
명심 또 명심하고 기사노릇은 그만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