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반지금 너무 황당해하고 있어요.
휴직하고 있던 교사가 갑자기 복직하낟고 해서
기존 기간제 선t생님인데 그만두시는데. 너무 좋은 선생님었어요..T.T
근데 이유도 말안해주고..
그냥 바뀐다고.
아마 휴직했다가 오시니까 그러는것 같아요.
그럼 학기끝나고 복직하지 너무 한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 선생님들 많은데..왜그런건가요?? 애들도 슬퍼하고 저희도 맘이 안좋아요.
저희 반지금 너무 황당해하고 있어요.
휴직하고 있던 교사가 갑자기 복직하낟고 해서
기존 기간제 선t생님인데 그만두시는데. 너무 좋은 선생님었어요..T.T
근데 이유도 말안해주고..
그냥 바뀐다고.
아마 휴직했다가 오시니까 그러는것 같아요.
그럼 학기끝나고 복직하지 너무 한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 선생님들 많은데..왜그런건가요?? 애들도 슬퍼하고 저희도 맘이 안좋아요.
교사들 휴직하면 그 해는 아예 못돌아오는거로 했으면 좋겠어요
방학맞춰 복직하는 교사들보면 완전 정떨어져요
학기제로 휴복직을 규정하는 휴직이 있고, 휴직사유에 따라 학기중에도 복직해야만 하는 휴직이 있습니다.ㅠㅠ
학기중 복직이면 담임은 못맡게 해야죠.
교과전담을 하던가(그것도 리스트가 크지만).
진짜 교사들 고이고 썩은물이에요. 자기들 편할땐 그냥 다 똑같은 직장인이라고 하고 불리할땐 교권침해 들먹이고. 고객인 학생들 생각은 아예 안하죠.
애들이 울고 너무 슬퍼하네요 ...이런 예고없는 복직은 아닌것같네요
제 지인이 전에 기간제로 일할 때
성과급 때문에 휴직갔던 교사가 학기 중에 복직해서 방학 중까지 근무하다가 다시 휴직 들어갔는데
성과급은 본인이 먹고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덕분에 기간제로 일하던 사람은 나가고 그러다가 휴직하니까 그 이후에 근무할 기간제교원 찾고,,
자기들 권리라곤 하지만 넘 얌체같아요. ㅡㅡ
제 지인이 전에 기간제로 일할 때
성과급 때문에 휴직갔던 교사가 학기 중에 복직해서 방학 중까지 근무하다가 다시 휴직 들어갔는데
성과급은 복직한 교원이 먹고 2학기 시작하고 다시 휴직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덕분에 학교는 그 이후에 근무할 기간제교원 찾고,,
자기들 권리라곤 하지만 넘 얌체같아요. ㅡㅡ
6, 7월 근무하고 또 여름방학이니까요.
그래도 양심있다고 해야하나요?
방학 일주일 앞두고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교사들 지들 멋대로 휴직하는 시기 복직하는 시기 맘대로 하는거 너무 싫어요 정말 갑자기 아픈거 아닌담에는 급작스럽게 해외로 간다거나 이런 이유로는 학기 마치고 휴직하던가 해야지 애들만 피해보고 기간제 교사도 마찬가지로 아무보장도 되지않고 갑자기 고용되었다 갑자기 해고. 이게 뭡니까
교사인데 휴복직 학기 단위로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휴직사유가 없어지면 복직해야되는건데
복직 학기 가운데에 하고 싶지않은데
어쩔수 없거든요ㅜ 휴직사유 없으면 복직되는거라..
법에 정해진 기간만 유급
나머지는 무급으로 해서
2월말 복직만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작년 샘이 방학끝나고 휴직했다 막판에 담 방학직전 복직해서 마무리하더라구요 애들만 혼란...근데 또 이러니 너무하다싶어요
저도교사인데 방학직전에 복직하는교사들 너무 얄미워요. 그런인간들은 학교에서도 얌체짓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요 같이 근무하던 기간제샘들 고생하다 방학직전에 그만두는거 보면 너무 미안해요
근데 학기중 복직은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휴직사유가 사라졌는데 복직안하면 징계감이거든요
그선생님도 복직하고 싶으시겠나요 ? 징계때문에 복직해야하는거예요
임신한교사도 중간에 출산휴가쓸거면 그 해는 담임 안 맡았으면 좋겠어요
사유를 대충알고 며칠전에 얘기해주면 그래도 알겠는데 그만두기하루전 통보식이라 그랬습니다.....이유조차 모릅니다..징계받는지 뭔지 알수없어요..
작년샘은 육아휴직을 그리이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예민한듯해요
매일 보던 정든 샘을 하루직전 통보식으로 갑자기 헤어지는건 아닌것같아요...
휴직 사유는 육아휴직이 젤 많을걸요
충분히 조절할수 있는데 얌체같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몰랐는데 맘스카페에 보니 교사맘이라고 질문하는 경우 대부분 이경우가 많던데요
뭐건 학생들 생각은 1도 없는 월급 직장 마인드만 들어 있어서 그 모양. 징계감이라는 규정도 그 얌체짓을 돕기 위한 장치라는것.
정말 어이없어요.
무슨 사유로 휴직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우리 둘째 선생님은 한명은 9월 1일자 육아휴직, 다른 한명은 11월부터 출산휴가 들어가서 중간에 담임이 바뀌었는데 2년 연속 그러니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자기들도 사정이 있을테지만 그러면 담임을 맡지 말던가..
한창 공부하고 예민한 아이들한테 담임까지 혼란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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