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보리밥집인데
점심에 항상 자리가 없길래
점심시간피해 와봤네요
오천원에
상추조금 콩나물 무생채 열무김치 강된장
배추된장국
초라한 밥상같은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식재료값 많이 나가는 저희 집 음식은 왜케 맛이 없을까 비교되네요
보리밥집 너무 맛있네요
열무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9-05-30 15:35:34
IP : 223.38.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9.5.30 3:49 PM (125.132.xxx.105)그거도 매일 먹으면 질려요.
2. ..
'19.5.30 4:07 PM (180.66.xxx.23)거기 혹시 안산 아닌가요
동생이 안산 사는데 거기가
핫하다고 해서 먹어본적 있어요
점심 장사만 하는데 항상 자리가 없어요
허름한 집은 맞는데 안산 아닌듯요
여긴 돼지고기도 나와요3. 1234
'19.5.30 4:16 PM (110.70.xxx.87)맞아요 어쩌다 한번가야지
이틀만 가도 질려서 한동안은 못가죠4. 먹고싶다
'19.5.30 4:23 PM (14.58.xxx.210)서울이면 가보고 싶네요
5. 다르네요
'19.5.30 4:30 PM (122.37.xxx.124)여긴
무우생체 유부강된장 열무물김치 풋고추,
5천원에서 6천원정도하는데.
밥의 양에따라 가격의 차이를 두던데요.
저도 좋아해서 가끔 먹어요.완전 보리밥은 아니죠. 약간 분식에서 보리양이 많은..6. 부산에서
'19.5.30 4:36 PM (58.227.xxx.94)먹던 보리밥집은
된장찌개에 나물 갖가지 거기다가 가자미 한 마리 조려주고
마른김에 쌈에...
그러고 6000원인가 했어요.
경기도 이사오니 그립네요7. ㅎㅎ
'19.5.30 6:38 PM (211.223.xxx.244) - 삭제된댓글순천 친구네 갔는데 8000원짜리 보리밥 정식에 꼬막, 꽁치구이, 전, 수육까지 올라오더군요,,
밥 추가해서 더 먹었는데 추가비도 안받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