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다뉴브강에 유람선과 부딪혔다고 하는
장면 보여주고 있는데
동그라미 작은 거 큰 거 이렇게 두개를 보여주는데
작은 거에 우리 탑승객들인 건가요??
헝가리 다뉴브강에 유람선과 부딪혔다고 하는
장면 보여주고 있는데
동그라미 작은 거 큰 거 이렇게 두개를 보여주는데
작은 거에 우리 탑승객들인 건가요??
크루즈랑 유람선 층돌..
유람선에 한국단체팀 탑승.
거기 유람선 구명조끼 안입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작은 동그라미가 맞나보네요. 작은 배에 정박하면서 야경 구경하고 있었는데 대형선박이 치고 갔다
현지 여행사 보고네요.
에고.. 고인들 명복을 빌어요. 실종된 분들은 빨리 구출되길 기원합니다.
어떤 관광객인지...
정박 중에 추돌 당했다 하는데
그럼 강가에 있었다는거 아닌가요?
사고에 비해 인명피해가 너무 큰듯해요.
실종이라고 된 사람들 다 살아있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에 타고 와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국회의사당과 부다페스트 야경을 본다고 대부분 하는 패키지 옵션이지요
구명조끼도 입지 않았을텐데요ㅜ
어두운 밤이라 구명조끼도 안 입고 있었고
작은 강이라 해도 사람은 너무 작죠 ㅠ
아 그런건가요? 가만히 정박해있는 배를 큰 선박이 친거군요 ㅜㅜ
보통은 유람선 탈 때 구명조끼 챙겨 입는다기 보다는, 위치를 봐두었다가 사고가 생기면 그때 챙겨서 탈출하는 거잖아요.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으나 순식간에 전복 사고가 발생해서 챙겨 입을 수 있는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라는 보도도 있어요. 며칠 동안 비가 와서 강의 유속과 수위가 높아 피해 규모가 커진 것도 있다고 합니다. 구조된 분 중에는 3킬로 이상 떠내려가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3키로를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데
그래도 구조가 됐으니 다행인데...
실종자 분들도 구조가 되길 기도 해요
동유럽때 호수나 다른 곳에선 꼭 입고 탔는데
거긴 안입었던거 같아서요
배 탈땐 인솔자나 선장이 꼭 챙겨입혀야 할텐대요
넘 안타까워요
근데 한국에서 유람선 탈 때도 구명조끼 계속 입고 있지 않아요...
남해나 서해에서 유람선 탔을때.... 구명조끼가 배에 비치는 되어있어도
출발부터 도착까지 그거 입은 기억은 없거든요ㅠ
오히려 호수나 강가에 작은 보트나 오리배는 철저하게 지킨 기억이 나요..
입었어도 갑자기 찬물속에 내던져져서
심장마비로 노약자 몇분은 돌아가셨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