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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살이 하고왔어요

.. 조회수 : 29,331
작성일 : 2019-05-30 00:36:10
잠도 안오고..
저의 베트남 한달살이 주절거리고 갑니다.
아이들과 한달살이 간다고 하니 다들
어학연수에관심이 많아 거길 왜? 하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한달 어학코스에 넣어두느니..
저는 경제적 부담 없는곳에서 세상 구경하자가 목적이었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매우만족 했구요.
아이들과 다니며 현지에서 생활하며 수시로 영어에 노출을 시키니 오히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구요.
물론, 영어가 가능한곳 위주로 움직이면서도 현지인에게는 베트남어로 인사나 물건사기 정도를 하며 적응하고 살았어요.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항시 예의 바르게 상대를 존중하니 오히려 많은 도움 받게되더라구요.

현지여행상품들은 관광객 상대라 가이드가 모두 영어로 진행합니다.
저는 현지 쿠킹클래스가 아이들과 한것중에 최고였던거 같아요.
글쓰다 보니 제가 지금 뭔말을 하는걸까요 ㅎㅎ
IP : 59.16.xxx.120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좋아요
    '19.5.30 12:38 AM (223.39.xxx.54)

    베트남매연이 심하다던데 지낼만하셨나요?

  • 2. 원글
    '19.5.30 12:40 AM (59.16.xxx.120)

    첫 댓글 제목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왕국 답게 신세계를 보게 되십니다ㅋㅋ
    매연 당근 심하구요.
    차와 오토바이 사이로 무단횡단하는 문화적 충격도 경험 하시게 될꺼에요

  • 3.
    '19.5.30 12:42 AM (116.124.xxx.173)

    총 얼마들었어요?

  • 4. 저도
    '19.5.30 12:43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비용과 숙소가 궁금하네요

  • 5. ..
    '19.5.30 12:46 AM (122.35.xxx.84)

    저도 비행기값 포함 총비용이 궁금해요..

  • 6. 원글
    '19.5.30 12:51 AM (59.16.xxx.120)

    1.비행기 (저가 십만원~고가 칠십만원 )
    2.숙소 (월 3십만원~150 만원)
    3.먹거리
    4.체험 및 여행

    등 옵션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라 살기 나름입니다^^

  • 7. 111
    '19.5.30 12:53 AM (39.120.xxx.132)

    저도 호치민 한달 알아보고있어요.
    어느지역으로 가셨는지.아이는.몇살인지 궁금해요

  • 8. 예쁜하늘
    '19.5.30 12:54 AM (14.187.xxx.199)

    차도 달릴때 매연심한거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한국보다 그래도 공기가 맑게 느껴져요.
    거의 매일 하늘에 구름이 너무 이뻐요.
    저희 아이는 여기와서 비염 천식이 좋아졌어요.
    여기는 호치민이예요

  • 9. 원글님은
    '19.5.30 12:54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얼마정도 숙소에 계셨고 만족하셨나요?

  • 10. ...
    '19.5.30 12:58 AM (222.110.xxx.56)

    베트남에서 영어는 아니지요...

    태국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를 하지만 베트남은 영어하는 사람을 찾기가...모든게 다 손짓 발짓이지요..

    어학연수를 동남아로 간다면 태국이 훨 좋아요...비용면에서도 차이도 없고요.

  • 11. ...
    '19.5.30 12:59 AM (222.110.xxx.56)

    헉..베트남이 공기가 한국보다 맑다니....
    사방이 오토바이인데...거기에 스모그 관리도 안되어서 검은 매연을 뿜는 차들이 얼마나 많나요..

  • 12. ...
    '19.5.30 1:00 AM (222.110.xxx.56)

    같은 비용을 들여서 왜 굳이 베트남을 갈까요????

    정보가 없으니 그러시겠죠..

    비용은 비슷한데 태국이 훨씬 좋아요...

    태국 치앙마이로 한달살기 알아보세요..

  • 13. 이어서
    '19.5.30 1:03 AM (14.187.xxx.199)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자면,
    국적기 비수기 왕복50만원,
    한가족숙소 1일 에어비엔비 7만원~10만원, 한달200만원
    한달동안 생활비 300~500만원(외식 쇼핑은 하기나름)
    무이네 붕따우등 여행할경우,
    아이국제학교 여름캠프,
    아이영어 원어민수업,개인수영강습,
    귀국선물등 쓰기나름

  • 14. 저는
    '19.5.30 1:04 AM (49.1.xxx.168)

    치앙마이 별로던데요 ㅠㅠ 태국에 현지인 친구가 살아서
    태국 자주 갔는데 방콕도 별로 ㅠㅠ 동남아 분위기를
    제가 싫어해서인지

  • 15. ???
    '19.5.30 1:05 AM (116.45.xxx.45)

    미세먼지 나쁜 순위에 베트남이 빠지지 않는데
    무슨 우리나라 보다 공기가 맑아요?
    지금도 베트남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미세먼지 지수 높네요.
    중국발 미세먼지도 지긋지긋한데
    우리나라 보다 더 공기 더러운 곳은 가고싶지 않네요.

  • 16. ...
    '19.5.30 1:06 AM (222.110.xxx.56)

    치앙마이가 그래도 베트남 보다는 훨씬 좋죠.

  • 17. 가고 싶.다.
    '19.5.30 1:14 AM (1.244.xxx.152)

    작년에 여행 갔다왔는데요.
    그 넓은 차도를 오토바이들이 가~득.
    폰보면서 오토바이 타는 애들도.
    그래도 하늘은 항상 푸르던데요.
    음식도 다 맛있었고요.ㅡ가격이 워낙 부담이 없어서 더 좋아지요. 그랩 택시도 친절하고.
    저도 베트남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 18. ...
    '19.5.30 1:23 AM (116.118.xxx.41)

    쿠킹클래스 궁금해요
    제가 아는 곳들은 현지인 요리하고 통역하는 곳이 있는데
    대부분 비싸드라구요

    베트남영어 알아듣기 힘들고
    현지 호텔이나 큰 업소, 시내외에는 통하는 곳 찾기도 힘든데 영어되는 곳이 많았다니 운이 좋으셨네요

  • 19. 굳이
    '19.5.30 1:28 AM (211.212.xxx.185)

    돈들여 배트남엘 왜 한달이나 가나요?
    남편직장때문에 호치민 하노이에 살다온 저로서는 베트남 관광가는 사람도 아니 왜? 였는데 한달살이로 베트남을요?
    아침 길거리에서 흔히 눈에 띄는 죽은 쥐, 하루 24시간 끊임없이 거리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무리들, 어디가나 가짜가 만무하고, 심지어 시골 구멍가게에서 파는 에비앙조차 가짜, 국영백화점에서도 가짜, 짝퉁이 만무하는 덥고 습한 나라일 뭐 볼게 있다고 가나요?
    음식이요?
    다시다도 아닌 미원을 들이부어요.

  • 20. .....
    '19.5.30 1:30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 여름에 갔다가 오토바이 부대보고 허걱 했었어요 좀전에 사진 찾아보니 하늘이 참 파랗고 이쁘네요 보정안하는 폰인데...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 21. 원글
    '19.5.30 1:31 AM (59.16.xxx.120)

    치앙마이 당연 다녀왔구요
    태국이 관광대국인거 누가 부정할까요^^

    무튼 전 변화하는 베트남 미래도 볼겸
    저의 목적을 앞서말씀드렸기에 각자 맞게 가시면 됩니다~

    지금의 베트남은 우리나라 80년대와 강남부촌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라 그게 매력이라 한번가면 또 찾게되는 매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지역마다 너~~무 달라요!

    베트남은 우선 지도를 보심 아시겠지만 길어요
    하노이만 방문한분과 호치민만 다녀온분이 아야기 하면 서로 억울 하시겠죠? ㅋ 또한 시즌에따른 차이도 큽니다.

    겨울 하노이 미세먼지는 말씀처럼 아주 끝내줍니다.
    물론 코밑이 따가웠던 중국의 광저우보다는 나을수도 있지만ㅠㅠ

    하지만 호치민은 나은편이에요.

  • 22. 원글
    '19.5.30 1:33 AM (59.16.xxx.120)

    호치민 아이와 가신다면 당연 2군 으로 추천합니다.
    한인타운이 위치한 7군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23. ㅎㅎ
    '19.5.30 1:35 AM (222.118.xxx.71)

    미국이나 유럽 한달살기는 비싸니까 베트남으로 갔겠죠, 왜 따지고 그러실까 ㅎㅎㅎ

  • 24. ...
    '19.5.30 1:39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이 베트남 한달살이 했다 좋은 추억이다 이게 포인튼데 여기에 치앙마이가 왜 나와요 거기 왜 가냐가 왜 나와요? 저 일주일 하노이 다낭 다녀왔는데 좋았거든요 쥐도 보고 오토바이에 놀라고 했지만 그건 그 사람들 문화예요 남의 문화 기후 날씨 싸잡아 비난하지 마세요 무식해 보여요

  • 25. 쿠킹 클래스 팁!
    '19.5.30 1:41 AM (59.16.xxx.120)

    우리나라 블로그 보지 마시고
    해외 나가면 트립어드바이저, 구글맵은 필수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쿠킹클래스 평정 제일 높은데 리뷰 몇군데 보심 실패확률이 확 줄어요.
    제가 다녀온곳은 수업영어로 진행했구요.
    음식은 어디서도 못먹어본 최고의 맛이었어요.
    한달있으면서 네이버 맛집 짠내투어 맛집 트립어드바이저 섭렵했는데 .. 네이버, 짠내투어 맛집은 한국사람 바글바글
    오히려 구글이나 트립어드바이저가 정직해요

  • 26. ...
    '19.5.30 1:45 AM (175.223.xxx.173)

    베트남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거지근성
    공산주의사상...너는 돈 많으니까 돈좀줘
    이런사고의 사람들이 많아요

    택시타고 내리면서 팁안준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혐오하는 나라에요

  • 27. ..
    '19.5.30 2:21 AM (175.116.xxx.93)

    별로....

  • 28.
    '19.5.30 2:24 AM (175.223.xxx.200)

    가고 싶으닌깐 갔겠죠
    이런저런거 안따지고 가는 여행도 좋아요

  • 29. 궁금
    '19.5.30 2:48 AM (59.6.xxx.159)

    말레이시아는 더 비싼가요??

  • 30. ...
    '19.5.30 2:55 AM (180.64.xxx.74)

    다른건 다~~~괜찮은데...교통 시설이 택시 말고는...버스지하철이용이 안되니..혼자 여행은 꺼리게 되는데..다니시는데 불편함 없으세요?? 치안은 어떤가요?

  • 31. 이런글좋아요222
    '19.5.30 3:57 AM (223.33.xxx.117)

    가고 싶네요
    에너지넘치고 역동적인 나리라 들었어요
    한달살기 궁금했어요

  • 32. 여행
    '19.5.30 4:12 AM (223.38.xxx.221)

    저도 가고 싶네요

  • 33. 베트남
    '19.5.30 5:1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아는사람이 베트남에서 왔는데 거긴 자기가 태어나자란곳이지만 한국이 너무 좋대요
    베트남 별로라고
    한국은 살기좋은데 그걸 왜 모르냐하네요ㅎ

  • 34. 동남아가
    '19.5.30 5:40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한국보다 좋을수가 없어요.
    미국 혹운 캐나다등 선진국은 또 못가니 거기도 외국은 외국이지 하며 합리화일뿐 베트남으로 여행가느니 깨끗한 한국에서 영어배우는게 오히려 낫죠.

  • 35. 동남아가
    '19.5.30 5:43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한국보다 좋을수가 없어요.
    미국 혹은 캐나다등 선진국은 또 못가니 거기도 외국은 외국이지 하며 합리화일뿐 베트남으로 여행가느니 깨끗한 한국에서 영어배우는게 오히려 낫죠.

  • 36. --
    '19.5.30 5:45 AM (220.118.xxx.157)

    싫으면 그냥 지나들 가시지 뭘 굳이 들어와서 별로.. 이딴 댓글은 다는 건지..
    관심없는 저도, 시간들여 글 써서 이런 정보 공유하려는 원글님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만 드는구만..

  • 37. ...
    '19.5.30 5:50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싫으면 그냥 지나들 가시지 뭘 굳이 들어와서 별로.. 이딴 댓글은 다는 건지..
    관심없는 저도, 시간들여 글 써서 이런 정보 공유하려는 원글님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만 드는구만..22222

  • 38. ...
    '19.5.30 6:09 AM (218.152.xxx.154)

    원글님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해요

  • 39. 가고싶어
    '19.5.30 6:16 AM (211.245.xxx.178)

    간 사람한테 왜 갔냐니...ㅎㅎㅎㅎ
    코메디네요.ㅎ
    재밌게 사시네요.전 겁 많고 게을러서 못하는디...대단해요.ㅎ

  • 40. 물가
    '19.5.30 6:54 AM (211.106.xxx.18)

    싸다는 거 말고는 그닥.......
    매연이 너무 ~~~~~~~~~~~~~~~~
    심해요 그나마 우기엔 낫지만 그땐 또 덥고....
    인도차이나 반도 자체가 공기가 나빠요 특히 건기에

  • 41. ㅁㅁㅁㅁ
    '19.5.30 7:14 AM (119.70.xxx.213)

    참 오지라퍼들..
    가고싶어 간사람에게 왜 갔냐니 222222

  • 42. 유한존재
    '19.5.30 7:30 AM (203.100.xxx.248)

    자가가 아는 세상만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어디에가든 본인만의 추억과 유익한 정보를 찾아내고 순간을 최선으로 만드는 원글같은 분들도 있어요
    정보 풀어주려는 글에 기분상하게 하는 덧글 많네요

  • 43. 윈디
    '19.5.30 7:44 AM (223.39.xxx.118)

    와 댓글 실화냐 싶네요 ㅜㅜ
    괜히 올리셨다가 상처만 받으시겠어요.
    네이버 아이와 함께 여행을 이런 곳에 후기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실것 같아요^^

  • 44. 요즘
    '19.5.30 7:49 AM (123.212.xxx.56)

    왜 이렇게 벳남글에
    혐오에 가까운 글들이 올라오는지...
    전 사업땜에 가지만,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오는 격동기처럼,
    그들의 활기가 넘 좋은데,
    관광의 창원으로만 보면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아이들에게 그걸 보여주고싶었던것 같은데요.

  • 45. 좋구만요
    '19.5.30 7:58 AM (123.111.xxx.75)

    저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을건데
    진짜 댓글 실화인가요.
    일부러 시간내서 올리신 분한테 뭐지..

  • 46. ..
    '19.5.30 8:07 AM (114.204.xxx.159)

    진짜 다녀온 분한테 왜 이리 악담들인가요.

    저도 다녀왔지만 전 좋았어요.

    위생도 매연도 힘들었고 더위도 힘들었지만
    애들도 좋아했어요.

    우리나라는 위생 좋아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베트남도 관광이 발달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 47. ....
    '19.5.30 8:22 AM (211.216.xxx.224)

    다른 나라에 장기 체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한 것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그러나 댓글에서의 공기질에 대한 잘못된 정보(저 비염, 천식 환자인데 동남아 쪽의 관리안된 대기환경에 서울에서 보다 증상이 심해져서 쎈 약 써야 겨우 견디다 오곤 합니다)와 영어 학습효과에 대해서는 시간대비 뻘짓으로 보입니다. 그냥 즐거운 추억으로만 시간 보냈으면 됐지 굳이 영어공부라는 목적성을 가졌어야 하나 싶네요.

  • 48. 이글이
    '19.5.30 9:16 A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여행을 조장하는 광고성 글같으니 하는 말입니다ㅠ
    돈없음 말지 누가 동남아 가서 영어를 배워요?

  • 49. 무례한
    '19.5.30 9:41 AM (180.70.xxx.84)

    질문도 있네요 아니 질문이 아니라 분텅질하고 깍아내릴려는 꼬인마인드 넘 상처주지말고 이런 직접 피부에 와닿는 생생한정보 넘 좋아요

  • 50. ...
    '19.5.30 9:42 AM (115.95.xxx.180)

    한달동안 영어배운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그냥 약간의 노출정도곘죠(동기부여정도..?)
    영어를 강조하진 않으신것 같은데..

    원글님 이상한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한달살기.. 제 로망인데 잘 놀다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한달 비워놓고 가고싶네요.

  • 51. 삼천엄마
    '19.5.30 9:49 AM (116.32.xxx.41)

    저도 베트남 좋았습니다. 남북으로 긴 국토 덕분에 다양한 날씨와 자연환경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 더 부지런하고 역동적이라는 게 느껴졌지요. 대부분 한국의 문화나 사람들에 대해 호의적이라서 친절한 환대도 많이 받아서 더 이미지가 좋았나 봅니다. 물론 사기 당할 뻔도 있었지만 관광객 많은 나라들은 많이들 그런 일들이 있어 그려려니 합니다.
    치앙마이도 다녀왔지만 둘 모두 각자의 매력들이 있는 곳들이라 원글님께서 경험하신 것들도 무척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쿠킹 클래스 수업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베트남 음식도 매력적인 것들이 많은데 좋은 자산이 되실 것 같네요.

  • 52. Hg
    '19.5.30 10:01 AM (125.186.xxx.195)

    비자 궁금해요. 관광비자 최대 15일로 알고있는데....

  • 53. 원글
    '19.5.30 10:22 AM (59.16.xxx.120)

    커피덕분에 야밤에 잠이 안와 좋았던 기억에 너무 장점만 있었을까요^^

    그래도 제맘을 있는그대로 읽어주신 분들이 계셔서 상처는 안받을께요~

    모든 여행이 그렇듯 어찌 단점이 없을까요.
    다른 문화, 다른 환경 속에 제가 좀더 신경쓰고 감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거라 받아들였던거 같아요.
    어디든 아이와 함께라서 안전은 첫번째 였구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제목적은 어학연수가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에서도 결국 영어가 만국 공통어라는거 제대로 체험시키고 왔어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 54. 베트남
    '19.5.30 11:56 AM (211.212.xxx.185)

    몇면 살다온 경험으로 한달이나 뭣하러 가냐는 글 쓴 이유는 요즘 한달살이가 유행인데 원글은 베트남이 좋았다지만 베트남이 여행이나 살기에 그닥 좋은 곳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싶었어요.
    동남아중에 한달살이 하기 좋은 곳은 말레이지아나 싱가폴이지 베트남은 지저분하고 특히 교통이 안좋아요.

  • 55. 개구리들
    '19.5.30 12:01 PM (103.252.xxx.160)

    우물안 개구리들때문에 기분나쁘지는 않으셨는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 56. 이상하다
    '19.5.30 12:59 PM (121.145.xxx.242)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베트남 사는데 돌아오기싫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좋다고,ㅎ
    사람마다 좋고 싫고는 다 다른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별로라고 단정짓는거 별로입니다

  • 57. ..
    '19.5.30 1:11 PM (112.166.xxx.32)

    베트남 공기 최악이던데 좋다니 한달살이 하려는 엄마들 꼬시려는 광고로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인가?

    공산당국가라 국민성도 별로였고 음식도 별로 맛있지도 않던데 원글이는 정말 공기좋고 음식 맛있는 나라를 못 가본듯.

  • 58. .........
    '19.5.30 1:13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1.비행기 (저가 십만원~고가 칠십만원 )
    2.숙소 (월 3십만원~150 만원)
    3.먹거리
    4.체험 및 여행

    등 옵션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라 살기 나름입니다^^
    ....................................
    이 댓글에 웃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자기가 어디에 어디에서 지냈고, 비행기는 얼마였고, 생활은 어떻게 알뜰하게 지냈다
    하는 게 정보지 이건 뭐하자는 걸까요??ㅎㅎㅎㅎ
    글에서 냄새가 나네요ㅎㅎㅎㅎㅎ

  • 59. ....
    '19.5.30 1:15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매연을 일으키는 종류는 여러가지죠`
    자동차나 오토바이 매연`- 이걸로 따지면 자동차 매연은 한국이 많고 오토바이 매연은
    베트남이 많겠죠`
    , 난방 매연 - 우리 나라는 여름 외엔 난방을 하니 거기서 나오는 매연 부분도 상당히 커요.
    발전소.공장 지역서 나오는 매연`- 당연히 우리나라가 베트남 보다 훨씬 많겠죠`
    중국서 들오오는 매연은 제외한다해도요.

  • 60. ㅇㅇ
    '19.5.30 1:20 PM (218.51.xxx.239)

    매연을 일으키는 종류는 여러가지죠`
    자동차나 오토바이 매연`- 이걸로 따지면 자동차 매연은 한국이 많고 오토바이 매연은
    베트남이 많겠죠`
    , 난방 매연 - 우리 나라는 여름 외엔 난방을 하니 거기서 나오는 매연 부분도 상당히 커요.
    발전소.공장 지역서 나오는 매연`- 당연히 우리나라가 베트남 보다 훨씬 많겠죠`
    중국서 들어오는 매연은 제외한다해도요.

  • 61. 헐;;;
    '19.5.30 1:23 PM (223.33.xxx.48)

    그런 곳에 왜 갔냐니 그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베트남 사람들도 다양하겠지만 제가 아는 친구들 대부분 점잖고 선합니다. 증말 속상하네요.
    친구가 드라마 때문인지 한국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요. 이런 글 볼까봐 겁이 나네요.

  • 62. 요즘
    '19.5.30 1:26 PM (219.250.xxx.37)

    82에 편협하게 댓글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베트남 한달 살기 좋네요.
    언어 공부는 그 나라 문화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베트남이든 어디든 다양성을 느끼게 해 주는 게 좋은 거라 생각되네요.
    굳이 외국 가서 단점만 찾아 보는 게 더 이상해요.
    베트남은 지금 한창 개발 중이라 그 과정에서 나오는 무수한 문제점도 많지만
    그래서 아직 남아 있는 베트남만의 정서 찾아 보기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더 발전하기 전에 저도 빨리 가보고 싶어요.
    전 전세계 비슷한 도시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63. 오토바이 매연
    '19.5.30 1:41 PM (116.45.xxx.45)

    자동차 매연과 비교가 안 되게 엄청나게 높습니다.
    검색해 보세요.
    일본에 이어 베트남 관광 알바 글인가?
    중국발 미세먼지도 난리인 분들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니 마니
    어린이집 야외 수업인데 보내니 마니 하시죠)
    베트남 오토바이 매연에 이리도 관대하다니
    알바를 의심해 볼 수밖에.......
    게다가 교통신호를 전혀 지키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이 뭘 배우나요?

  • 64. 요즘82댓글 왜
    '19.5.30 1:51 PM (220.127.xxx.194)

    이런지 몰겠음. 작년만해도 이렇지 않앗는데
    애들이 놀때가 없나봄

  • 65. ..
    '19.5.30 1:57 PM (223.62.xxx.40)

    별게 다 광고래 베트남 한달살기를 왜 광고햌ㅋㅋㅋㅋㅋㅋㅋ 쥐꼬리 월급으로 남편이랑 애 뒷바라지하느라 본인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데 아이 데리고 베트남서 한달 즐기고왔다니까 시기 질투하는듯 애잔ㅜㅜ

  • 66. ..
    '19.5.30 2:00 PM (106.255.xxx.9)

    알바가 뭐하러 이런글을 쓰겠어요
    진짜 요즘 팔이쿡 진짜 이상해
    무조건 원글 까고 비꼬는 댓글부터 다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 67. ....
    '19.5.30 2:07 PM (211.178.xxx.171)

    별거 아닌 일에 그렇구나.. 하면 되는 일에도 꼭 악담하는 댓글러들이 있어요..
    악담하면 기분이 좋아지기라도 하는 지..
    태국 좋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태국보다 호주나 미국 캐나다 유럽은 왜 못가고 태국을 갔을까요?
    안 보인다고 막말하는 거 좀 자제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토바이 매연 심하긴 하지만 미세먼지는 없었을 거에요
    중국 미세먼지 안오면 서울 공기도 깨끗해요.
    90년대 을지로 출근하는 남편 와이셔츠 하루만 입으면 새까매졌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거든요.

    한달이라니 비자는 따로 받으셨나요?
    2군이면 안푸지역인데 아직 지하철은 개통 하지 않았죠?
    어디서 머무셨나요?(아파트 or 개인 집)

    십년 전에 살다왔고, 재작년 갔을 때도 많이 바뀌었었는데 요즘은 더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하더라구요..ㅎㅎ
    고향같아서 남편 은퇴하면 가서 한 일년 살다오자고 했는데..

  • 68.
    '19.5.30 2:13 PM (112.166.xxx.32)

    광고이든 아니든간에 베트남 공기질 대박 안좋고, 돈 뜯어내려는 저질 인간들 많은 것도 사실이며, 호텔, 리조트들 음식들 다른 나라랑 비교해봐도 완전 맛없고 조미료도 많이 치고 구리던데 찬양하는 거 보면 수상하다 이거지...진짜랑 자꾸 다른 말을 하는데, 간접광고가 정말 아닌지는 댁들이 어찌 아쇼? 원피스 골라달라며 주구장창 광고글 올라오는 82인데.

  • 69.
    '19.5.30 2:24 PM (122.37.xxx.154)

    댓글 중에 만무하다를 몇 번이나 쓰신 분 무슨 뜻으로 쓰신건가요?

  • 70. 와 진짜
    '19.5.30 2:35 PM (223.33.xxx.172)

    가고싶어 간사람에게 왜 갔냐니 333333
    여기만큼 댓글 예의없는 곳도 참 드문 듯

  • 71. 진짜
    '19.5.30 2:51 PM (112.152.xxx.155)

    일부 댓글들 정 떨어져요..

    가고싶어 간사람에게 왜 갔냐니
    여기만큼 댓글 예의없는 곳도 참 드문 듯 4444444

  • 72. 동남아 좋아요
    '19.5.30 3:18 PM (210.183.xxx.241)

    일단 비용에 부담이 없고
    동남아 특유의 더운 분위기가 좋아요.
    저도 시간이 있다면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살기 하고 싶어요.
    뭘 하려고 여행하는 게 아닌
    아무 것도 안 하는 여행을 하고싶거든요.
    그럴려면 비용이 적게 들면 적게 들수록 좋아요.
    한 달이나 시간을 낼 수 있는 원글님의 여유도 부럽습니다.

    원글님은 베트남이 좋으셔서 선택한 것일텐데
    무례한 댓글들 많네요.

  • 73. 부럽ㅎ
    '19.5.30 3:38 PM (14.41.xxx.158)

    베트남 있는 그대로를 체험하는 맛이죠 여행이란게 그런 재미가 있는거지

    공기 안좋고 드러우면 그것대로 매력이에요 뭔 매력이 번화하고 깨끗한곳만 있을라구

    부럽네요 여행이란게 내가 있는 곳을 떠나면 그자체로 새로움인걸 타국에서의 사람사는 풍경들 얼마나 새롭나요 그런 님과 같은 여유가 부럽 난 여유가 언제 올까용ㅎㅎ

  • 74. ㅇㅇ
    '19.5.30 4:13 PM (203.170.xxx.145)

    남편이 불쌍할 뿐

  • 75. ....
    '19.5.30 4:43 PM (124.54.xxx.58)

    ㅇㅇ
    '19.5.30 4:13 PM (203.170.xxx.145)
    남편이 불쌍할 뿐

    --------------------------------------
    누구요?? 윗분 남편이요?

    댓글들 참
    그저 자기 아는것만 알고 아는척하고싶은건지
    이게 어디가 광고인건지
    요즘 광고안해도 베트남 많이가는데

    가고싶어갔다는데 왜갔냐는글들은 뭔지??
    어휴 자격지심에 그로인한 질투까지

  • 76. ...
    '19.5.30 5:12 PM (219.255.xxx.153)

    저도 베트남 한달살기 하고 싶네요~
    글 고마워요^^

  • 77.
    '19.5.30 5:14 PM (122.32.xxx.17)

    티나게 끊임없이 올라오는 일본알바랑 비교하다니 말이되나요?

  • 78. ...
    '19.5.30 5:48 PM (121.162.xxx.13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연 2회 정도 여행가는데
    나중에 은퇴하면
    겨울은 베트남에서 지내고 싶네요
    호치민 하노이 다 매력있어요

  • 79. 매연과 쓰레기
    '19.5.30 6:09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그거만 아니면 그 나라 살기 좋을 거 같아요.
    시내 중심가나 관광지 말고 조금만 나가면 차도 옆으로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정말 엄청나더군요.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태국처럼 야채요리를 많이 팔지 않더군요.
    저는 커피와 물 - 이걸로 장염에 여러 번 걸렸었어요. 음식은 아니었고요.
    동남아는 장염이 겁나네요.
    베트남에서 완전 심하게 앓아가지고요.
    태국은 다시 가고 싶은 나라인데 베트남은 아니었어요.
    태국은 재방문 퍼센트가 높은 나라라고 하더군요.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앙코왓만 다녀왔는데 의외로 그 도시 씨암랩이 참 좋더군요.
    차분한게. 앙코왓 정말 강추합니다. 동양에 그런 곳이 있다는 거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더군요.
    씨암랩에는 다시 가보고 싶어요. 매연도 느껴지지 않았고.
    후기에서 1주일이나 있었다는 글 보고 의아했는데 돌아오고 나니 거기가 생각나더군요.
    베트남은 그 쓰레기 처리를 안하는건지 못하고 있는건지 혹시 아세요?
    국민들 의식 문제인지 쓰레기 처리장이 없는건지...심각하던데요.

  • 80. Carpe
    '19.5.30 6:14 PM (218.153.xxx.35)

    에고..댓글안쓰다가 원글님 힘내시라 남깁니다.
    주재원으로 나간 친구도있고 애들 더 크기전 바람좀 쐬고자
    어디든 한달살기마음만 굴뚝같은데 도움되는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모르면서 평가질하는 이상한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추억 쟐 간직하시길바래요~

  • 81. ...
    '19.5.30 6:23 PM (14.46.xxx.242)

    한 달살이 부러워요 원글님 맘에 여유가 느껴지네요.
    요즘 베트남이 한창 뜨는 중이라 다른나라에서 견제가 심한듯
    일본과 대만여행 추천 말고는 알바라고 뭇 느꼈어요

  • 82. .....
    '19.5.30 6:43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편협한 우물안 개구리같은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낮선나라에서 하루하루 도전하며 경험한 기억이 아이들에겐 정말 큰 자산이 될거예요 대단한 엄마셔요!

  • 83. 호치민 2군 거주자
    '19.5.30 7:00 PM (171.253.xxx.93)

    베트남 2군 하고 그외 지역 수준이 확 틀려요
    여긴 학교들이 몰려 있어서 한달살기 많이해요
    주변 상가들 택시기사 들도 기본 영어가 70프로 다 되서 불편함도 없고 여기서 에어비앤비 하는 중인데 한달 살기로 오시는 분 많아요 .

  • 84. -,,-
    '19.5.30 7:03 PM (123.214.xxx.172)

    ㅇㅇ
    '19.5.30 4:13 PM (203.170.xxx.145)
    남편이 불쌍할 뿐
    ------------------
    '19.5.30 4:13 PM (203.170.xxx.145)
    님의 남편이
    매우 불쌍할 뿐

  • 85. 원글
    '19.5.30 7:53 PM (59.16.xxx.120) - 삭제된댓글

    제글이 광고 라면 저는 어디 소속일때 이런글을 쓸까요

    어젯밤 커피가 잘못 했네요.
    이런글이 논쟁이되다니 ㅋ


    82의 멋진 댓글러 덕분에 상처는 안받을께요^^

    베트남에 무이네 라는 지역이 있어요.
    (이것도 광고 ? ㅋ)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블로그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동이 편리한 시내 숙소를 잡기때문에 지저분한 바다와 오토바이 매연, 먼지, 정신없이 이어지는 빵빵소리에

    대표적인 사막투어 포함 투어 및 맛집투어 하고 왔는데
    거긴 딱 1박2일 코스야 라며 확신에 차서 베트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정작,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교통과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사막을 지나 안쪽해변으로 아토피가 사라질 정도로 공기좋고 조용하고 써핑하기 좋은 아름다운 무이네도 있답니다♡

  • 86. 2군 방갑슴다
    '19.5.30 8:05 PM (59.16.xxx.120)

    전철 제가있을때는 아직이었구요.
    집은 당연히 아파트에 있었어요.
    아마 아실듯요
    e-visa 셀프 한달비자 입니다

  • 87. 원글
    '19.5.30 8:08 PM (59.16.xxx.120)

    제글이 광고라면 어디 소속인걸까요?
    진심 궁금 ㅋ

    이런글도 논쟁이 되는 82
    재미있네요

  • 88. ...
    '19.5.30 8:10 PM (58.124.xxx.95)

    이상한 댓글들 보니 가치관에 혼란이 오네요
    이글 어디가 그리 따지고들만한지...

    원글님 본문도 댓글도 좋아요
    살아본 사람의 생생후기 도움 되었어요
    쿠킹클래스는 생각도 못했는데 도전 해보고 싶으네요

  • 89. ..
    '19.5.30 8:42 PM (175.223.xxx.79)

    댓글들 왜이럼? 시즌도 아닌데 이젠 상주하는건지 ...
    그나저나 저도 언젠가부터는 뻔한 여행코스말고 현지쿠킹클래스나 현지인이 소개하는 투어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한달살기 도전하고 싶은 도시도 많은데 시간과 여유가 부족한 안타까운 현실,,,

  • 90. 편협한 사람들은
    '19.5.30 9:24 PM (211.36.xxx.184)

    제한된 가진 돈을
    최고로 효율적으로 써야한다는
    강박증 때문인거 같아요.

  • 91. ;;;
    '19.5.30 9:31 PM (97.70.xxx.76)

    베트남을 왜갔겠나요.
    벤쿠버니 뉴욕이니 하와이니 이런데서 한달살이는 못하니 없는 형편에 베트남이라도 갔겠죠.

  • 92. 한심이들
    '19.5.30 9:42 PM (223.33.xxx.182)

    댓글들 완전 ㅂㅅ같아요 말귀를 못알아듣는 저능아들인가 ㅎㅎㅎㅎㅎ

  • 93. ㅎㅎ
    '19.5.30 9:45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댓글 많치만 저도 베트남 좋아해서 글 남깁니다
    베트남 음식 중에 모닝글로리 .반쎄오. 반으로 시작하는 음식 다 맛있어요
    맥주도 맛있고 콩까페 코코넛 커피 완전 사랑해요
    저는 1월 2월에만 잠깐 다녀와서 잘 모르지만
    날씨도 너무 좋았고 만나는 사람들 마다 말은 안 통해도
    다들 친절하고 착했어요
    베트남 여행 다녀와서 베트남에서 어떻하면 거주 할 수 있는지 82게시판에도 남겨었는데 ‥
    암튼 원글님 좋은 경험하고 오셔서 부럽습니다~~

  • 94. 다낭
    '19.5.30 10:05 PM (58.237.xxx.75)

    제 친구는 다낭에 1년 기한으로 살고 있어요.
    부부가 다 일을 하더군요.
    남편은 관공서쪽, 아내는 교수로.
    요즘 무척 덥다고 하던데 더운 거 말고는 매우 즐겁게 지내고 있던걸요.
    저도 베트남 가봤는데 오토바이 행렬 어마어마 하고 매연 심했지만
    굉장히 역동적이고 젊은 분위기가 느껴져 좋았어요.
    원글님 가족은 좋은 경험 하고 오셨네요.
    좋은 점, 안 좋은 점 모두다 좋은 경험이죠.

  • 95. 베트남
    '19.5.30 10:12 PM (79.72.xxx.13)

    베트남을 하노이부터 호치민 지나서 까지 훑었는데, 한달도 모자라고.. 한 몇달 살다 오고 싶었어요.

  • 96. 와우
    '19.5.30 10:27 PM (220.120.xxx.207)

    일부 댓글 수준이 참..
    어딜가든 뭘 배우고 느끼는건 개인의 자유지 뭘 그리 가르치려 드는지 정말 정떨어지네요.
    같은곳을 가도 사람마다 감흥이 다르지않나요?
    베트남이 지옥도 아니고 못갈곳 간것도 아닌데 선진국아니면 무서워서 어디 여행 갔다왔다고 말도 못하겠네요.ㅠ

  • 97. 개굴개굴
    '19.5.30 11:20 PM (112.150.xxx.223)

    전 짧은 여행 다녀왔을 뿐이지만
    베트남 참 좋았어요.
    정보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일부 꼬인 댓글에 상처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 98. 와~~~
    '19.5.30 11:36 PM (39.7.xxx.47)

    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니 ...

  • 99. ...
    '19.5.30 11:53 PM (203.121.xxx.210)

    베트남 한국사람이 가기엔 좋죠 음식도 입에 잘 맞고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길

  • 100.
    '19.5.31 8:58 AM (118.40.xxx.144)

    저도 베트남 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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