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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부동산 하는데

ㄴㄴㄴ 조회수 : 33,371
작성일 : 2019-05-29 20:35:02

불쑥 들어와서

커피 한잔 마셔요~ (마셔도 되나요도 아니고, 마셔요~)

복사 한장만 해갈께요~ (해주실 수 있나요도 아니고 해갈께요~)


이런 아줌마 하루에 두세명 꼭 있다고..

복덕방이 사람 내치면 안되는 직업이라서 꿈 참고 해준답니다.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고

IP : 180.69.xxx.16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지
    '19.5.29 8:37 PM (223.33.xxx.129)

    거지 오늘 다양하게 보네요
    장미꽃 꺽어 가는 꽃거지
    커피거지 복사거지

  • 2. ㅎㅎ 찔려요.
    '19.5.29 8:37 PM (220.73.xxx.54)

    급해서 한번 했는데 그래도 전세 한번 복비 드린 집이고 매매도 여기 내놓을거라 ㅎㅎ

  • 3. ...
    '19.5.29 8:39 PM (175.113.xxx.252)

    저희동네 보니까 구청은 복사는 공짜이고 동사무소도 공짜인지 암튼 그거 프린터 할수 있던데 그런데 가서 하면 되고 커피는 커피자판기에서 300원만 주면 뽑아먹으면 되는데 참 특이하네요.. 그말하기가 더 민망해서 못할것 같은데..ㅠㅠ

  • 4. ..
    '19.5.29 8:39 PM (111.118.xxx.71) - 삭제된댓글

    저 편의점 하는데요..

    1. 불쑥 들어와서는 충전해주세요.. 충전서비스 없는 매장입니다.

    2. 불쑥 들어와서는 화장실 어디예요? 저희도 돌아가서 상가끄트머리 공동화장실을 써요.

    3. 불쑥 들어와서는 전화빌려주세요

    정말 껌이라도 한 통 팔아주기는 커녕 너무나 당당하게 심지어는 뒤에 창고에 가있으면 불러내서 저렇게 하는 분들도 있어용.. 불쑥 들어와서 너무나 당당하게 잔돈바꿔주세요는 애교로 보고 뺐어요^^

  • 5. ㅇㅇ
    '19.5.29 8:40 PM (116.37.xxx.240)

    그럴리가요 뻥인듯

    전혀 상관없는 사람은 아닐듯..

  • 6. 윗님은
    '19.5.29 8:40 PM (180.69.xxx.167)

    착한 분이니까 모르죠.

  • 7. ㅇㅇ
    '19.5.29 8:42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이 어린이날 행사 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스탭들 먹으라고 챙겨주는 초코바를 본부석 테이블 위에 놓아두니 나이든 아줌마들 와서는 좀 달라며 가져가더라구요. 애들은 땀 범벅에 그거 하나 뜯어먹을 시간도 없던데 그걸 먹고 싶나...

  • 8. ..
    '19.5.29 8:45 PM (125.178.xxx.106)

    장사 해보면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될듯

  • 9. .....
    '19.5.29 8:47 PM (39.115.xxx.87)

    부동산사무실 시원하다고 여름에 들어와서 앉아 있는 할머니도 있대요. 물론 지나다 얼굴 스친적은 있대요. 동네에서 마주치니.

  • 10.
    '19.5.29 8:49 PM (121.171.xxx.88)

    저도 장사하는데요. 저희집에서 2만원 사면서 포장해달라 하더니 다른데서 산것도 같이 넣어서 큰박스에 포장해달래요.

    전화빌리고, 길가다 우산있냐고 물어보는건 애교구요... 짐 좀 맡긴다고 몇시간 맡기는 사람도 있지만 2,3일 뒤에 찾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어쩌다 한명 아니예요.
    자기네끼리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안맞다고 여기다 맡기고 찾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손님도 아닌데 말이죠.
    장사해보면 별 사람 다 있다는거 알게되요.
    물건사고 1년뒤 와서 교환해달라고... 이미 그 물건 다 끝나고 아예 없는 물건이라 교환안된다니까 섭섭하다고 하고 간 사람도 있어요. 아무리 썩는 물건 아니지만 1년뒤 교환은 진짜 웃기지않나요???

  • 11. 진상천국
    '19.5.29 8:53 PM (222.117.xxx.101)

    동생이 약국하는데..
    전산직원 대타 몇번 갔다가 와 진짜 놀랐어요..
    별별진상이 많더라구요..
    사람상대하는 일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12. 별별
    '19.5.29 8:54 PM (49.1.xxx.168)

    진상들 많아요

  • 13. 지인
    '19.5.29 8:58 PM (114.201.xxx.2)

    지인이 장사하는데
    과자가 있었는데 지나가던 애기엄마가
    과자 좀 먹을게요

    혹은 지나가던 사람들이 물 달라 휴지달라 그러는 거
    비일비재하다고

    믿기지 않지만 진짜라고

    저는 그래서 원글님 쓰신 얘기가 진짜구나라고 생각해요

  • 14. ...
    '19.5.29 9:00 PM (175.113.xxx.252)

    82쿡 여기봐도 진상글 한번씩 올라오는거보면 장사하는 사람들 진짜 힘들겠다는 생각 저절로 들때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별사람들을 많이 접하겠어요..ㅠㅠㅠ

  • 15. 그래도
    '19.5.29 9:06 PM (211.36.xxx.184)

    소수의 진상이
    반복적으로 괴롭히는거라고 봅니다.

    바람둥이 한명이 여자 백명 농락하는것처럼요.

  • 16. ㅣㅣ
    '19.5.29 9:06 PM (122.36.xxx.71)

    거지천국이네요 진짜

  • 17. ..
    '19.5.29 9:28 PM (183.101.xxx.115)

    서비스업 종사자 아니시면 인생 성공한겁니다.
    이나라 국민수준 개똥입니다.
    상상초월입니다.

  • 18. 갈망하다
    '19.5.29 9:30 PM (125.184.xxx.137)

    맞벌이 하는 동네 언니, 남편은 약국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언니가 일 그만두고 약국으로 같이 출근해요. 진상처리 담당이라네요. 약국에 무슨 진상이냐고... 처방전 대로 약 주면 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엄청 많다고.... 커피 휴지 물 에어컨사용 등등은 물론 약으로도 진상 부린다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19. 극공감
    '19.5.29 9:33 PM (223.62.xxx.144)

    서비스업 종사자 아니시면 인생 성공한겁니다.
    이나라 국민수준 개똥입니다.
    상상초월입니다.222222

  • 20. .....
    '19.5.29 9:36 PM (203.226.xxx.9)

    서비스업 종사자 아니시면 인생 성공한겁니다.
    이나라 국민수준 개똥입니다.
    상상초월입니다.333

  • 21. 글쎄요.
    '19.5.29 9:37 PM (123.214.xxx.172)

    그 부동산 하시는분 장사 못하네요.
    그분이 말한 사람들이 진상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진상맞아요.
    근데요.
    정말 장사 장하는 사람은 진상도 잘 사용합니다.
    부동산이 썰렁하고 사람없으면 사람이 더 더 안들어와요.
    적당히 오고가는 사람이 있어야 신뢰가 가는게 부동산입니다.
    저희동네 부부가 하는 부동산이 있는데
    그곳엔 동네 누군가가 꼭 있어요.
    심지어는 부부가 손님에게 집을 보여주러 나설때는 가게도 봐주더군요.
    그런식으로 동네 친분을 쌓으니 동네사람들이 손님 몰고오는 경우도 많구요.

    진상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장사하시려며 작은일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 22. ..
    '19.5.29 9:41 PM (112.150.xxx.197)

    여름엔 더위 피해서 오고, 겨울엔 추위 피해서 들어오고,
    주로 길에서 누굴 만나기로 했다든가, 택시를 불러 놨다든가, 암튼 밖에 서있기 괴로운 날씨에는 그런 분들 종종 있어요.
    그렇게 들어와서 시간 뺏고, 커피 마시고,정신 사나운 얘기들을 늘어놓고 가지요.
    볼펜 한자루 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복사, 팩스 이런 건 기본이구요,
    어제는 지나가다가 상가 화장실 이용하려던 총각이 휴지 얻으러도 왔어요.
    그건 차라리 귀여워서 맘껏 뽑아가라고 크리넥스 통째로 내밀어줬어요.
    별 사람 다 많지만, 아주 얄밉게만 안하면 그런 일로는 스트레스 안받아요.

  • 23. 공감
    '19.5.29 9:45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댓글 공감해요.

  • 24. ..
    '19.5.29 9:47 PM (112.150.xxx.197)

    아, 저는 동네 약국, 중국집 안내 담당이예요.
    주소 들고 와서 길 물으면 지도를 찾아서라도 꼭 알려드리구요.
    심지어 동네 분들중에는 세탁소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저한테 전화하는 분도 있답니다. ㅎㅎ
    그러면 또 저는 부리나케 나가서 간판 보고 전화번호 불러드려요.
    다 재미려니 해요.
    일일이 스트레스 받으면 자영업 못해요.

  • 25. ..
    '19.5.29 9:58 PM (211.224.xxx.163)

    부동산은 오히려 사람 있으면 거기 피하고 다른데로 가지 않나요? 옷가게도 아니고 내가 꼭 물어볼게 있는데 손님 상담하고 있으면 제대로 상담 못받을텐데 거길 왜 들어가요?

    커피마시고 간다는 사람은 정신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 26. 글쎄요님
    '19.5.29 10:00 PM (180.69.xxx.167)

    그 언니 동네 꽉 잡고 영업 잘해요. 벌써 12년째..
    훈수 안 해줘도 돼요. 통 큰 여자에요.
    그냥 그런 인간들이 있다는 거에요.

  • 27. 부동산
    '19.5.29 10:09 PM (222.101.xxx.20)

    뭐 그런일은 다반사에요
    동네장사니까 언젠가 얼굴다시보겠지
    무조건 친절히 대합니다
    커피 복사 다 해줘요
    그러다보면 인사하는 사이되고
    그러다보면 계약이랑 연결되려니해요

    부동산에서 진상은
    이삿날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집구경 오는사람

    진짜 구경을와요
    부동산은 집보여주는사람한테
    시간약속잡는것도 일인데
    그리고 살고있는 사람한테
    폐기치는거 전혀 상관안해요

    이런게 진상이죠

  • 28. 글쎄요님
    '19.5.29 10:17 PM (223.38.xxx.134)

    공감합니다.

    진상은? 그려려니 합니다.
    50명에 1~2명 심한사람 있는거죠.

    테이크아웃카페하는데요.
    좋은손님(평범한ㅎ)이 대다수입니다

    어제 한손님이 아아스아메1잔. 딸기바나나2잔을 주문했어요.
    만들어 드리니
    갑자기 어? 나 라떼시켰는데? 이래요ㅜㅜ
    그래서 네~~제가 잘못들었나봐요. 하고 라떼로 바꿔주고 주는데.
    어? 나 토마토주스 시켰는데?? ㅜㅜ 이럽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한잔은 흔히 겪어도 이런경우는 처음)
    꾹 참고
    그러셨어요? 다시 해드릴께요. 하고 주스만들었어요.

    뒤에서 하시는말
    아무래도제가 실수했나봐요. 제가 컨디션이 별로여서요ㅜㅜ
    그러시더니

    그냥 새로만든것도 다 결제할테니 처음거.다시만든거 다 주세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실수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답하고
    그럼 제가 한잔은 서비스로 드릴께요~~하고
    주스한잔은 그냥 드렸어요.

    사실 저손님이 진상이라면 진상인건데
    잘잘못 따졌으면 기분상하고 그랬겠죠.
    그런데 저런경우는 진짜 50명에 한명이니 그냥 그려려니 넘기며 장사합니다.

    제가 카페해보니
    정말 상식적인 친절만 대해드리면
    상식적인 손님이 대다수예요.
    우리나라국민성 저는 괜찮다 생각해요.

  • 29. ㅋㅋ
    '19.5.29 10:18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통큰 부동산사장은 아닌듯.
    저도 지나가다 봉지커피 마시고 싶을때 부동산 들어가서
    커피 한잔 타가요 ~ 하면서 당당하게 (?) 들고나와요.
    동네아짐들 매매나.전세.월세 거래하려고할때 그 부동산 데리고가거나 소개해줘요.
    동네부동산 커피.복사 서비스는 기본이라면 욕들을지모르지만 직간접 손님이 될수도 있는건데오

  • 30. 우리나라처럼
    '19.5.29 10:30 PM (223.62.xxx.144)

    서로에게 민폐끼치고 장사꾼에게만 generosity
    강요하는 곳은 없을듯 ㅎㅎ 철판 깔았네요
    커피타고 무료 커피 복사하고 ㅋㅋㅋㅋㅋ 어휴 답답하다

  • 31. ...
    '19.5.29 10:33 PM (211.202.xxx.195)

    소개는 소개고
    남의 영업장에 가서 남의 물건을 왜 공짜로 쓰나요?

  • 32. ㅋㅋㅋ
    '19.5.29 10:37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다 손님 될 수도 있는거다... 이건 가게 사장인 그 언니가 결정할 문제구요.ㅎㅎ
    이런 말 주로 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진상들임은 알 것 같네요.

  • 33. 뭐지..ㅋㅋ
    '19.5.29 10:40 PM (180.69.xxx.167)

    그런 사람들이 다 손님 될 수도 있는거다... 이건 가게 사장인 그 언니가 결정할 문제구요.ㅎㅎ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진상들임은 알 것 같네요.
    퍽이나 손님 되겠네요.ㅋ
    얻어 먹기만 하고 땡이겠죠.

  • 34. ㅋㅋ님
    '19.5.29 10:40 PM (125.130.xxx.55)

    어머..님.. 넘 당당하신듯.
    봉지커피 그거 얼마한다고 집에서 타드시지.. 남의 가게가서 당당하게? 가지고 나오신다고 하시는지...
    뭐 저도 자영업 하게되면... 그러려니 해야겠지만 좀 이해는 안되네요

  • 35. 위에 당사자 등판
    '19.5.29 10:51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헐~본인 생각에나 도움 많이 된다 생각하겠지 남에것 양심없이 취하는 주제에 도움이 얼마나 될런지..그래봤자 잔바리들~도둑마인드.

  • 36.
    '19.5.29 10:54 PM (58.123.xxx.232)

    댓글에 커피그지 출몰....

  • 37. 피자집
    '19.5.29 10:59 PM (221.148.xxx.14)

    할줌마가 오셔서
    콜라 한입만 먹자고해요
    한입 드리려면 한병 따야하는데 ㅠㅠ

  • 38. 윗님
    '19.5.29 11:45 PM (82.109.xxx.75)

    실화인가요? 정말 너무하네요 ㅠ
    피자 테이크어웨이도 안 시킨 상태에서 공짜 콜라 달라고 하는거에요?

  • 39. ..
    '19.5.30 12:15 AM (219.254.xxx.152)

    슈퍼하는데
    애들이 전화가 필요하면
    들어와서 전화기달래요.
    그냥 당연하게 전화걸어주세요. ㅠ
    종이컵 물 화장실등은 그냥 뭐~~
    그나마 요즘엔 비닐봉지 달라고하는 사람들 없어서 너무 좋아요

  • 40. ㅋㅋ
    '19.5.30 12:53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저 커피그지 아네요.. ㅋㅋ
    부동산 사장이 오가다 생각나면 마시러 오라고 동네아줌마들한테 말하거든요. 언제든 오라고..
    그래서 동네아짐들 당당하게 타와요.
    손님 없을땐 부동산에서 마시기도하고.
    제집도 그 부동산에서 사고팔고. 동생도 . 친구도..
    집에 복사기있는집 드물다고 언제든 복사하러와라해요.
    봉지커피 그까짓거 얼마나 하겠어요?
    부동산사장이 수완 좋은거죠.
    동네에서 단독관리물건이 제일 많고 거래량도 많구요

  • 41.
    '19.5.30 1:06 AM (118.40.xxx.144)

    진짜 별인간들 다있어요

  • 42. ㅋㅋ
    '19.5.30 1:09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김에 동네약국
    입구에 정수기두고, 프라스틱물컵 50개정도를 놔둬요
    지나가다 목마르면 아무때고 마시라고.
    한번은 물컵이 없어서 어린아이가 물컵이 없네..말했는데
    50대남자약사가 같이일하는 부인약사한테 컵 부족하다고 혼내고..
    옆에 다른약국이 있는데, 손님이 많으면 기다리면서까지 이약국만 이용해요.
    옆약국도 처음엔 잘되었는데 젊은여자약사가 인수한뒤로 손님이 떨어졌어요.
    그전약사는 입구에 정수기 놔뒸는데, 이 젊은여자약사는
    목마르다고 공짜물마시러오는게 꼴 보기 싫어 안쪽으로 정수기를 옮겼어요.
    물마시려면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니 귀찮고 눈치보인다고 사람들이 한둘 떨어지면서
    공짜물주는 약국 대기자가 많아서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이약국으로 가지만 대부분 기다려요.

  • 43. 으휴
    '19.5.30 1:09 AM (175.205.xxx.162)

    우리딸 편의점 하는데 생리대 사용한거 몰래 버리고 가는 무개념 아가씨, 매일 시식대에 있는 휴지로 코풀고가는 남자, 자기네 생활쓰레기 버릭고 가는사람 등등 변사람 다있다고 한숨 쉬더라고요 으휴....

  • 44. 그니까 ㅋㅋ님
    '19.5.30 1:10 A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이 아는 부동산 얘기구요.
    제가 아는 언니는 안 그렇다구요. 싫다잖아요.
    님 말대로 봉지커피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남의 거 얻어먹고 다녀요?

  • 45. 그니까 ㅋㅋ님
    '19.5.30 1:11 A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이 아는 부동산 얘기구요.
    제가 아는 언니는 안 그렇다구요. 그냥 두긴 하지만, 싫다잖아요. 그런 수완으로 장사 안한다구요.
    언제든 오라는 그 사람은 그 사람 맘이죠. 왜 쓸데없는 댓글들 다시는지.

    님 말대로 봉지커피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남의 거 얻어먹고 다녀요?
    그게 거지 아니고 뭔지.

  • 46. 그니까. ㅋㅋ님
    '19.5.30 1:13 AM (180.69.xxx.167)

    그건 님이 아는 부동산과 약국 얘기구요.
    제가 아는 언니네 부동산은 안 그렇다구요. 그냥 두긴 하지만, 싫다잖아요. 그런 수완으로 장사 안한다구요.
    언제든 오라는 그 사람은 그 사람 맘이죠. 왜 쓸데없는 댓글들 다시는지.

    님 말대로 봉지커피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남의 거 얻어먹고 다녀요?
    그게 거지 아니고 뭔지.
    평생 거지근성으로 공짜커피, 공짜 정수물 먹고 다니세요.

  • 47. ㅋㅋ님
    '19.5.30 1:13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미리 그렇게 허락한거랑 허락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가 그러는거랑 같나여?

  • 48. ㅋㅋ
    '19.5.30 1:19 AM (220.116.xxx.216)

    누가 뭐래요? 잘못되었다고했나요?
    윈글님 아는 부동산사장은 자기 스타일대로하는것이고
    제아는 부동산사장은 이사람 스타일대로하는것이죠
    남의거 얻어먹는다고 거지냐니... 참.
    원하시는 댓글만 있길 바라시니, 제댓글은 삭제할께요
    부동산에서 봉지커피 하나 주는게 나쁜 수완인가?
    이해불가

  • 49. ㅇㅇ
    '19.5.30 1:20 AM (14.32.xxx.252)

    ㅋㅋ님
    미리 허락했다는 조건이 달린 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모르지는 얺으실테죠? 원글에서 소위 ‘커피 거지’라 불리는 행위와 ㅋㅋ님의 사연은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이 글에 장사수완 어쩌고 조언할 거리도 아니고요.
    장사수완은 원글님 아는 언니분이 알아서 할 문제고,
    그런 잘못된 거지 근성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 50. ㅇㅇ
    '19.5.30 1:23 AM (14.32.xxx.252)

    어떻게 동네장사한다고
    무조건 공짜 선심 마케팅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걸 안하면 장사수완이 없거나 야박한 사업자라고 불평하는게 말이 되나요?

    공짜 마케팅은 그야말로 사업자의 선택이지
    그걸 누리는 소비자의 권리가 아니에요.
    그런 주장 하시는 분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 51. 진상
    '19.5.30 3:41 AM (223.38.xxx.185)

    도서 구매 5-6년후 환불해달라던 그 분이 떠오르네요.

    처리해 주라던 본사 **이도....

    어머, 10년전이네..

  • 52. 그래도
    '19.5.30 5:04 AM (220.79.xxx.102)

    진상보다는 평범하거나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개인에 따라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이때다싶어 국민성비하까지하는건 별로네요.

  • 53. 저도
    '19.5.30 6:23 AM (58.123.xxx.199)

    부동산 잠깐 할때 믹스커피 세워서 담아놓은거
    한손에 움켜쥐고 주머니에 넣던 커피거지 생각나네요.
    미친놈들 참 많아요.

  • 54.
    '19.5.30 6:47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글쎄요.123님과 그 아래 ..님 말씀 좋네요. 진상도 있겠지만 어쨌든 장사나 영업엔 사람이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썰렁한 것보단 그 편이 낫지 않을까요? 연예인들도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 하잖아요. 큰 도둑 아니면 커피 한두개 복사지 한두장 정도 좀 뻔뻔한 건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손님이 드나드는 집으로 보이겠죠. 스트레스 될 수도 있겠지만 심하지만 않다면 지나고 보면 거절하거나 화낸 것보단 나을 수도 있구요.
    요즘은 돈 받기도 했던 거 같은데.. 원래 그랬는지 아님 제가 주겠다 해서 받은 건지 잘 기억 안 나지만.. 부동산에서 거기서 거래한 건 아니지만 복사할 데가 없는데 얼마에 되겠냐 묻고 해서 1장 천원인지 오백원인지 주고 했었어요. 스트레스 받는다면 돈 받고 하라고 하세요.
    근데 전 손님이었지만 이렇게 꼬박꼬박 주고 하는 것도 좀 깐깐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여서 이런 성격은 인간미 없고 완벽주의로 보이는 면도 생기더라구요.
    어쨌든 잠긴 문 아닌 이상 사람은 들기 마련이고.. 어떻게 한다고 정해진 답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 것 뿐..

  • 55.
    '19.5.30 6:48 AM (220.127.xxx.214)

    글쎄요님과 그 아래 ..님 말씀 좋네요. 진상도 있겠지만 어쨌든 장사나 영업엔 사람이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썰렁한 것보단 그 편이 낫지 않을까요? 연예인들도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 하잖아요. 큰 도둑 아니면 커피 한두개 복사지 한두장 정도 좀 뻔뻔한 건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손님이 드나드는 집으로 보이겠죠. 스트레스 될 수도 있겠지만 심하지만 않다면 지나고 보면 거절하거나 화낸 것보단 나을 수도 있구요.
    요즘은 돈 받기도 했던 거 같은데.. 원래 그랬는지 아님 제가 주겠다 해서 받은 건지 잘 기억 안 나지만.. 부동산에서 거기서 거래한 건 아니지만 복사할 데가 없는데 얼마에 되겠냐 묻고 해서 1장 천원인지 오백원인지 주고 했었어요. 스트레스 받는다면 돈 받고 하라고 하세요.
    근데 전 손님이었지만 이렇게 꼬박꼬박 주고 하는 것도 좀 깐깐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여서 이런 성격은 인간미 없고 완벽주의로 보이는 면도 생기더라구요.
    어쨌든 잠긴 문 아닌 이상 사람은 들기 마련이고.. 어떻게 한다고 정해진 답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 것 뿐..

  • 56. 동네 카페하는데
    '19.5.30 8:48 AM (61.80.xxx.42)

    저는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순하고 따뜻하구나..느끼며 사는데..
    진상은 본적없어요
    옆에 호프집에 화장실이 고장나서 술마시다 후다닥 카페 들어와 화장실로 직행하는 사람도 제눈엔 안스럽고 우습게 느껴질뿐 뻔뻔하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 이유가 사람들이 다 괜찮다는걸 깨달았기때문에 그 사람만 유독 진상일거라는 생각이 안드는거죠
    커피 한모금만 달라는 사람있었는데 한잔 내려서 에소잔에 따라드렸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단골 되시고 친구들 몰고 방문하시고..그렇게 갚아주시더라구요
    이왕 서비스업에 몸 담았으면 오픈마인드로 내공 쌓으며 사는게 훨 보람있지 않을까요
    커피 한모금 달라는 사람을 진상으로 생각하며 얄밉게 생각했다면 내가 하는 일에 회의가 들고 점점 더 일이 실퍼질거 같아요
    별별 손님 많지만 다 재밌어요
    어떤 손님은 모르고 한짓에 제가 웃으며 한마디 하면 미안해하면서 집에 가져다준다며 테이크아웃 몇잔 더 시키기도 하구요, 일부러 지나가면서 뭐하나 툭 던져놓고 가구요
    저는 참 많이 배워요

  • 57. 11
    '19.5.30 9:23 AM (117.111.xxx.132)

    커피거지 등장!저렇게 당당하니 진상이 판치는구나 싶네요 ㅎㅎ

  • 58. 저는
    '19.5.30 9:29 AM (125.185.xxx.187)

    서비스업은 아니고, 대로변에 위치한 관리실 근무해요. 입주자외엔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없어요. 위치가 대로변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는 행인들 지나가다 (특히 연세많은 분들) 길 물어보고, 화장실 엄청 물어봐요. 여름엔 덥다고 들어와 있고, 더 황당한건 저보고, 사람 찾아달라는 할머니 할아버지 의외로 많아요. 여기가 무슨 종합민원상담소도 아니고, 어이없는건 제가 안된다고 거절하면 본인들이 화내고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관리실이 입주민을 위한 업무를 하는거잖아요. 기본상식 이하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리고, 제 남편이 판매하는 자영업자인데, 진상손님 들어보면 우리나라 의식수준 진짜 아직도 멀었어요. 거지근성...ㅠㅠ

  • 59. 부동산
    '19.5.30 10:03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수수료가 너무 비싼것도 있고

    부동산이 호황일때 부터 있던 쭉 그래왔으니
    지금 불황이라고해서 티 내면 고객 다 끊어지니 참을수밖에..

  • 60. 부동산
    '19.5.30 10:05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수수료가 너무 비싼것도 있고

    부동산이 호황일때 부터 쭉 그래왔으니
    지금 불황이라고해서 티 내면 고객 다 끊어지니 참을수밖에..

  • 61. 의사
    '19.5.30 10:50 AM (218.152.xxx.97)

    저 동네 의원하는데
    김장철 되면 정수기 물 좀 받아서 김치 담군다고 드럼통 들고와서 물받아가는 할매 몇명 있음.
    어이 상실입니다.
    원래 생수 통을 엎어서 쓰는거였는데(지금은 바꿔서 직수정수기)
    그때는 김장철이면 하루에 3개 넘게 갈았음.

  • 62. 우리나라
    '19.5.30 11:06 AM (103.252.xxx.160)

    우리나라 잘사는 나라 되었으니 다들 매너 공부좀 하고 수준좀 높입시다.

  • 63. 아이사완
    '19.5.30 11:44 AM (175.209.xxx.48)

    동네 카페 하는데님.

    참 여유있고 따듯한 모습 좋네요.
    커피 잘 안먹지만 찾아가서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 64. ㅇㅇ
    '19.5.30 12:57 PM (117.111.xxx.147)

    별의별 거지 다 있죠 ㅋㅋ 카페 했을 때 물 마시러 들어오는건 기본이고 유럽 여행간다고 음료 한잔 안사면서 셀프바에 비치된 스틱 설탕 한움큼 가져간 여자도 있었어요 ㅋㅋ

  • 65. 한달간..
    '19.5.30 1:12 PM (110.11.xxx.9)

    한달간 용산에서 부동산에서 알바 했는데

    돈만 있는, 친구 없는 노인들이 심심하면 와서 커피 달라하고
    돈자랑, 부동산 자랑, 옷자랑, 자식 자랑 하고 갑니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 66. ,,,,
    '19.5.30 1:43 PM (128.106.xxx.162)

    맞아요..
    노인들 돈자랑, 부동산자랑, 옷자랑, 자식자랑, 여행자랑...미치는 거 맞아요.ㅋㅋㅋ

    제가 본 좀 그랬던 경우는 떡볶이집에 들른 초딩들이
    아무것도 안 사 먹고 오뎅국물 한컵씩 마시고 다시 한컵 떠서 가지고 가는 거 봤는데
    자기 엄마랑 떡볶이 주인이랑 아는 사이인거 같긴 했지만
    어린 학생이 좀 웃기네...했어요.

  • 67. ㅎㅎ
    '19.5.30 2:39 PM (49.1.xxx.190)

    ㅋㅋ 님..

    남의거 얻어먹는다고 거지냐니... 참.

    그럼 거지가 아니고 뭡니까...헐
    주겠다고 먼저 나서지도 않았는데
    달라고해서 얻어 먹는
    (이건 얄팍한 도덕관념에 의지해 거의 뺏어 먹는..)게
    거지가 아니고 뭡니까?

    각설이들은 측은지심이라도 불러 일으켰건만..
    짜증과 혐오를 유발하는 신종거지들...

  • 68. 맞아요..
    '19.5.30 2:56 PM (121.130.xxx.103)

    자영업, 서비스업 힘들어요..
    저 옷사게 하는데 2만원대 티셔츠 다려달래요주말 바빠도 당연 다려드리죠..
    헐 그런데 아들 입고온 옷이 너무 구겨져 후줄근하다고 그것도 다려 달래요.. 손님 서너팀 있는 주말에..
    애들 옷사러 따라온 50대 부모 입고온 점퍼, 자켓 한번 쓱 다려달라고 닫당히 요구..
    해드렸지만, 주말 바쁜데 여기더 저쪽 어깨 하며 옆에서 훈수까지 두는데, 참 무개념 진상이구나 싶었어요..

  • 69. ..
    '19.5.30 4:15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전날 밤에 남편이 출입문 비밀번호 바꾼거 잊고 빈손으로 재활용 하러 나갔다가
    최근 대여섯번 머리했던 집앞 미용실에서 전화 한통 쓰자고 했는데
    별 빈정대는 소리 다들은거 생각나네요
    머리하던 미용실 손님이 친절하게 전화 빌려주더라구요
    미용실 주인한테는 내가 진상이었겠죠 다신 안가네요

  • 70. 저는
    '19.5.30 5:13 PM (211.32.xxx.8)

    그냥 새로운동네가면 부동산 가서 부동산 아저씨나 아줌마랑 얘기 정도 나눠요
    여기 시세는 어떠냐 뭐 그런거..
    근데 뭐 커피를 달라거나 물건을 쓰거나 그렇진 않은데
    저한텐 그냥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더 귀하더라고요

  • 71. 아는 지인
    '19.5.30 5:35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아파트정문쪽에서 부동산하는 지인이
    유치원버스에서 내린 아이가 엄마가 마중나와있지않아서 데리고있었더니 그 담부터 종종 아이 맡기려고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진상도 언제든 고객이 될지몰라서 싫은소리도 못한다고해요
    게다가 어떤 고객중 세입자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 해결될일을 해결해달라고 연락한대요
    자기가 외쿡에서 살다왔는데 거기선 부동산에서 관리해준다며 계약기간내에는 책임의무가 있는거아니냐며 난처하게하는일도 많다고 들었어요

  • 72. ..
    '19.5.30 5:57 PM (106.102.xxx.163)

    장사해 보니 진상 진짜 많아요.
    템블러는 왜 안 씻고
    커피숍에서 씻어 달라고 하는지....
    차라리 잀회용품에 먹지.
    커피숍에서 손주 데리고 와서
    밥 시켜 먹자고 하는 영감.
    아~ 진짜 세상에 이렇게 진상 많은 줄 모랐어요.
    힘들어요.ㅎㅎㅎ

  • 73. ㅎㅎㅎ
    '19.5.30 7:30 PM (183.98.xxx.232)

    부동산이 친절하다고 계약하게 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보여준집이 마음에 들어야 계약하죠.
    집 내놓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한군데 아니라 서너군데 내놓잖아요.
    집 같은 중요한 문제를 친분으로 해결하지 않아요.
    아무리 친절해도 계약성사 여부랑 큰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 74. ㅇㅇ
    '19.5.30 8:06 PM (39.7.xxx.44)

    상대방 의사 생각 안하고 자기 하고픈 대로 하는게 진상이죠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손대는건 거지 아님 도둑이고요

  • 75. ㅇㅇ
    '19.5.30 8:17 PM (14.32.xxx.252)

    친절은 본인이 필요해서 또는 원해서 하는 거에요.
    원치않는 친절을 강요하는게 진상입니다.

  • 76. 제경우
    '19.5.30 8:56 PM (117.53.xxx.134)

    부동산이 바로 앞에 있는데 등기부등본 한번 봐달라 부탁드리고 음료수 드리고 팩스 부탁드리고 제과점 과자 사서 갖다드리고 그래요.( 팩스는 500원) 그럼 사장님이 그냥 와서 팩스 이용하시라고... 근데 그냥 부탁하기 미안치 않나요? 어느날 그 부동산 사장님이 지하철에서 집쪽으로 걸어오시길래 운전중이라 태워 모셔다드린적도 있어요. 지금은 뭐 부탁안하고 팩스집가요. 시간 뺏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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