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가 왜 나쁜건가요?
1. 띠로리~
'19.5.29 8:09 PM (1.227.xxx.199)이런 신박한 사고방식 봤나.
그럼 결혼은 뭐하러 하나요?
꼴리는대로 살지.2. 그냥
'19.5.29 8:09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시끄럽구마 잉
어그로는 딴데가서3. ss
'19.5.29 8:10 PM (125.178.xxx.106)뭔 개똥철학 같은 소리를
4. 글케
'19.5.29 8:11 PM (1.54.xxx.124)살고 싶으면 평생 결혼하지 말고 계속 파트너 바꾸면 됩니다..별
5. 이건
'19.5.29 8:11 PM (218.39.xxx.122)궤변도 아니고.....ㅉㅉ
6. ...
'19.5.29 8:11 PM (122.38.xxx.110)네 안나빠요.
다음 관종7. 뭐니
'19.5.29 8:12 PM (42.29.xxx.77)그럼 결혼안하고 연애만. 결혼은 일종의 약속이고 계약인데
8. ...
'19.5.29 8:13 PM (211.51.xxx.68)새로운 궤변. 원글님이나 많이 외도 하세요. 남친이나 남편 있음 같이 외도 하고...
9. 쓸개코
'19.5.29 8:13 PM (118.33.xxx.96) - 삭제된댓글어그로 맞는것 같은데요. 구글해보니 아파트 노인들 식사대접 아깝다고 글올려 베스트 가시고 또 판까셨네요.
10. 쓸개코
'19.5.29 8:14 PM (118.33.xxx.96)어그로 맞는것 같은데요. 전에도 논란되는 주제로 베스트까지 가셨죠.
11. 몇살
'19.5.29 8:14 PM (114.204.xxx.15)이세요??????
12. ㅇㅇㅇ
'19.5.29 8:14 PM (120.142.xxx.123)결혼은 차치하고 사업도 계약이건 뭐건 중간에 자기 맘이 더 좋은 조건이 생기면 이 회사 저 회사 마구 계약하는 것도 말이 되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13. 다섯짤 인가
'19.5.29 8:16 PM (223.38.xxx.223)사회생활 하면서 계약한것 무시하고 기분대로
맘대로 해보세요 어떤 결과가 오나ㅋㅋㅋㅋ14. 외도가
'19.5.29 8:17 PM (223.62.xxx.184)계약 위반입니다만...
일단 나쁜거죠.15. ㅇㅇ
'19.5.29 8:17 PM (115.137.xxx.41)결혼생활이 아니라 연애 중에도 이중플레이는 노노.
16. ...
'19.5.29 8:18 PM (221.151.xxx.109)희영아~~
17. 미친년일세
'19.5.29 8:19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아님 바보년인가
지금 주장하는 게 앞뒤가 맞다고 생각함?
댓글로 욕먹고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건가.18. ~~
'19.5.29 8:19 PM (211.212.xxx.148)본인 편한대로 생각하네요...
19. ㅋㅋㅋㅋ
'19.5.29 8:20 PM (37.139.xxx.86)욕이 절로 나오네요
20. 헉!
'19.5.29 8:21 PM (1.224.xxx.46)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그럼 애초에 결혼이란걸 하지말지 왜 했답니까?
평생 파트너 바꿔가며 살지 애도 낳지말고
원글처럼 모든 사람이 생각하면 행동하면 이 사회가 어찌 되겠습니까?
사람이랑 동물이랑 뭐가 다른가요?21. 님 남편은
'19.5.29 8:21 PM (211.36.xxx.184)바람 나고,
님딸도 나중에 자기 남편 바람 나기를
기원할게요.22. ....
'19.5.29 8:21 P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그러면 결혼을 왜하나요.... 외도가 나쁜게 아니라면 결혼이 나쁜거라고 주장하는게 맞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가변적 존재라고 믿는다면...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면.. 신의와 신실을 지킬 자신이 없으면 비검하게 숨어서 외도하고 자기만 즐거울것이 아니라....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잖아요.... 상대와의 신의를 꺤 댓가로 협의 이혼하면되죠...
참... 질문이 정말 수준이하라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할지.,23. ㅡㅡ
'19.5.29 8:22 PM (211.253.xxx.18)그러면 결혼을 왜하나요.... 외도가 나쁜게 아니라면 결혼이 나쁜거라고 주장하는게 맞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가변적 존재라고 믿는다면...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면.. 신의와 신실을 지킬 자신이 없으면 비검하게 숨어서 외도하고 자기만 즐거울것이 아니라....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잖아요.... 상대와의 신의를 꺤 댓가로 충분히 댓가를 치르고 협의 이혼하면되죠...
참... 질문이 정말 수준이하라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할지.,24. ....
'19.5.29 8:23 PM (175.223.xxx.251)사랑이 종료되었다는게 나쁜게 아니라
서로 관계안에 있으면서 다른이성을 몰래만나니까
그건 사기인거죠
만약 사랑이 종료되었다면 관계를 먼저 종료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요
그것에 대해선 욕하지 않아요25. ㅇㅇ
'19.5.29 8:23 PM (223.38.xxx.231)고2 아니니 너?
이딴 바보같은 글 쓰지 말고 공부해라.
반박의 가치도 없는 글임.26. 상간녀
'19.5.29 8:24 PM (39.118.xxx.211)입장에서 본부인이 이혼안해주니 미치겠나
아니, 미쳐서 이런글 올리는구나 생각듬27. 요새
'19.5.29 8:25 PM (1.231.xxx.157)유부남 만나나요?
유부남들 쉽게 이혼 안해요 잘 살펴보세요28. ㅇㅇ
'19.5.29 8:26 PM (139.18.xxx.248) - 삭제된댓글결혼 제도에 그런 모순이 포함되어 있는 건 사실이죠.
사랑 때문에 결혼한다고 했다가, 나중엔 의리라고 했다가 계약이니까 지켜야 한다고 했다가..
금새 또 다시 사랑이 없는데 무슨 결혼이냐고 했다가...오락가락
그때그때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대는 이유가 바뀌죠.
사람들은 옳기 때문에 제도를 수호하는 게 아니라, 제도이기 때문에, 온갖 옳은 근거를 갖다 대면서 옹호합니다.
결혼도 그런 제도 중에 하나.
여기 댓글들도 지금 난리 났잖아요. 갑자기 다들 결혼의 수호신으로 변신해서..29. 응?
'19.5.29 8:27 PM (182.226.xxx.159)술마셨어요?
30. 그럼
'19.5.29 8:27 PM (124.54.xxx.37)결혼이란거가 없어야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31. 나옹
'19.5.29 8:28 PM (123.215.xxx.114)뭐래. 결혼도 일종의 계약이고 외도는 계약위반이에요. 평생을 걸고 하는 계약에 배신 때리는게 외도죠. 배우자가 배신감 느끼는게 스토킹이라고요???
32. 댁엄마나아버지의
'19.5.29 8:29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배우자가 둘이면 퍽이나 좋겠소
외도해서 댁애한테 아저씨 하나 만들어주구랴
엄만 스토커가 아니란 걸 보야주야지33. ㅇㄴㄴㄴㄴ
'19.5.29 8:31 PM (180.69.xxx.167)국가가 법이란 이름으로 깡패나 하는 세금을 합법적으로 걷는 것처럼
결혼도 마찬가지. 일부일처제 틀에 가두려는 것.
시각 자체는 맞는 말.34. ....
'19.5.29 8:32 PM (222.113.xxx.45)원글씨 글만 싸지르지말고 답변을 하세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을 올렸으면 성실히 댓글달아 대응을 해야지말야.
35. ...
'19.5.29 8:33 PM (175.223.xxx.155)나중에 사위가 바람피면
이 이야기 고대로 딸에게 해주세요36. 너트메그
'19.5.29 8:33 PM (211.221.xxx.81)스토커가 나는 너를 사랑하니 너도 나를 사랑해라?
아니죠. 아닙니다.
스토커는 쌍방 순환적인 사랑을 꼭 갈구하진 않아요.
법적으로 혹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이란 제도에 응했는데
이게 스토커랑 같나요?
원글님은 스토커가 무엇인지?
결혼이 무엇인지?
외도가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아보고 글쓰세요.37. ㅉㅉㅉ
'19.5.29 8:36 PM (58.124.xxx.26)자식 생기고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거 쓴 니 손가락을 부려뜨리고 싶을거다.
불륜질하는 유부남, 유부녀, 미혼년들 다 쳐죽여야함.38. 치정에 의한
'19.5.29 8:38 PM (221.143.xxx.140)살인이 많죠. 교통정리 안되면 교통사고가 수두룩하게 날거고, 인명사고가 많이 날걸요. 떡칠 궁리나 일삼지 말고, 수신제가 성심지성으로 분란일으키고 사고 치지 말고 살다가죠. 떡이나 칠 욕심이 생기는데는 망태버섯인가, 화학적 거세인가 하면 좋다는 것 같더만요.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39. ㅁㅁㅁㅁ
'19.5.29 8:41 PM (119.70.xxx.213)외도중인갑네
40. ㅎㅎ
'19.5.29 8:45 PM (220.83.xxx.62) - 삭제된댓글포용적인 원글님은 몰몬교 가시면 되겠어요
41. ㅋㅋㅋ
'19.5.29 8:46 PM (211.205.xxx.62)도둑질이 왜 나쁜건가요
42. 돌머리
'19.5.29 8:51 PM (125.176.xxx.253)머리가 나쁜건지......
사회생활 하면서 계약한것 무시하고 기분대로
맘대로 해보세요 어떤 결과가 오나ㅋㅋㅋㅋ 22222222243. ....
'19.5.29 8:54 PM (125.176.xxx.253)님은 댁의 아빠 , 엄마가 어디가서 사랑 타령 하며,
자식 서로 키우라고 떠밀고.
자식을 혹 취급하며...
가정 생활에 소홀 하고, 배우자 개무시하고..
그래도 희희낙낙하며 즐겁게 살겠네요. ㅋㅋ
님 같은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공감 능력 제로에, 사회규범 보다는 자기욕구대로만 사는...
님 같은 사람은 매력도 제로.44. 음ㅋ
'19.5.29 8:55 PM (220.88.xxx.202)뭔 말이야.빙구야...
아직 결혼식 안해봤는 갑네.
식중에 혼인서약하죠??
배우자를 평생 사랑하겠습니까?
법적으로 묶인 계약입니다.45. 432543
'19.5.29 9:04 PM (122.254.xxx.193)제 생각을 곡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주장은 결혼생활을 자유롭게 파기할 수 있다는거지 결혼이 계약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에요.
휴대폰 사용하면서 번호이동 한번 안해보셨나요? 인터넷 바꾸신적 없으세요? 적금 해약한적 없으신가요?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다는게 계약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죠.
오히려 이렇게 되묻고 싶습니다. 한번 동의한 계약은 절대 파기하지 못한다면 인간사회가 원활히 유지될까요?
물론 어떤 계약이 마치 낭만적인 멜로영화에 나오는 영원불멸한 사랑과 같다고 믿고 싶으시겠지만 그건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만의 생각일뿐이에요.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면 그건 폭력이고 억압에 불과한겁니다.46. 음...
'19.5.29 9:10 PM (125.176.xxx.253)물론 파기할 수 있죠..
모든 계약은 파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을 파기할 때는 위약금을 물어주지요?
결혼도 계약이기에 파기할 경우에 상대방에게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정당하게 해야 하며.
양육비도 매달 보내줘야 하는데,
이년놈들이 새사랑 찾아 떠나가면,
지 자식도 나몰라라 하고, 양육비는 커녕.
재산까지도 다 숨기고 빼돌리죠.
쿨하고 멋지게, 젠틀하게 파기하는 년놈들이 없어요.47. ㅁㅁㅁㅁ
'19.5.29 9:12 PM (119.70.xxx.213)ㄴ 법으로 묶인 계약맞죠
쌍방이 합의하면 이혼할수있지만
합의가 안되면 한쪽에 상당한 이유가 있지않는 한은
마음대로 할수 없는게 이혼이에요
그런 현설을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결혼했다가
제멋대로 외도하는 건
범죄나 마찬가지죠
지금은 형사처벌은 없어졌다 하더라도
무책임한 행위이니 이혼시 위자료를 지급해야하는 거구요
영원하지 않다 믿으면
결혼을 안하거나
했더라도 상대를 잘 설득해서 이혼후여 외돈지 개뿔인지 하세요48. 432543
'19.5.29 9:21 PM (122.254.xxx.193)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에요. 님이 주장하는게 유책주의인데 선진국에서 유책주의 인정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한쪽이 원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혼되는 파탄주의를 견지하고 있죠. 이게 세계문명의 표준이고 트랜드입니다. 전세계 선진국이 아니라는데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또 북한이나 중국같은 미개한 나라들은 같이 손가락질 하죠?
49. 얘야
'19.5.29 9:24 PM (175.214.xxx.202)외도3 (外道)
[명사]
1. 바르지 아니한 길이나 노릇.
2. 아내나 남편이 아닌 상대와 성관계를 가지는 일.
결혼 시한성 있고 상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기 가능하죠.
그런데, 계약 파기는 당사 합의에 의해야죠 절차라는 게 있어요.
인터넷 갈아타려면 이전 것 정리해야 하죠. 번호 이동하면 이전 번호 정리해야 잖아요.
계약 파기 하고 다른 사랑 찾으면 그걸 외도라고 하지도 않겠죠.
외도 라는 건 그 계약이 종료되기 전 일방의 위반을 말하죠. 그러니까 단어 뜻도 '바르지 않은 길'이잖아요.
그러니까 님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나요? 마음이 달라질 수 있잖아요? 이런 질문이라면 몰라도
외도가 무슨 죄냐니요 계약 상태에서 한쪽 마음대로 선을 넘으니까 그렇죠. 그것도 신뢰라는 선을요. 인간답게 생각하고 살아요 제발...50. ㅠㅠ
'19.5.29 9:28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혹시 오늘 네이버 실검 1위 하신 분인가?
아님 뉘집 상간ㄴ 이신지51. ㅁㅁㅁㅁ
'19.5.29 9:39 PM (119.70.xxx.213)그럼 질문이 잘못됐네요
유책주의가 잘못됐다 해야지
외도가 정당하다니요??
파탄주의인 나라에서도 외도는 나쁜겁니다.
파탄주의든 유책주의든
혼인상태의 외도는 똑같이 잘못이죠.52. 432543
'19.5.29 9:42 PM (122.254.xxx.193)계약해지가 안된다니까요? 현 유책주의 하에서는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가 안됩니다.
결국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날 사랑하는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말 아닌가요? 어찌보면 이건 스토커보다 더 한겁니다. 미친거죠 그냥. 이게 자유로운 현대사회에서 가당키나 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과 계약을 파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무슨 차이가 있나요? 결국 계약을 일방적으로 깨는건데요?53. ‥
'19.5.29 9:48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조선 방가 집구석 피가 흐르나
이놈저놈 서로주거니 받거니 오예~??54. -,,-
'19.5.29 9:48 PM (123.214.xxx.172)시끄럽고 외도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위자료도 다 주고 외도하세요.
남자건 여자건 모두 말입니다.
원글님은 아버지가 어머니 두고 다른여자랑 잠도 자고 밥도먹고 다~해도 괜찮으세요?
전 싫어요.
원글님
계약을 파기하지 않은상태에서 다른사람을 만나는건 계약위반이구요.
계약을 파기한 상태에서 다른사람을 만나는건 계약위반이 아니예요.
이 차이를 정말 모르시겠어요?
그냥 빵집가서 돈 안내고 빵 꾸역꾸역 먹고 나오시면서
돈 안나고 빵먹은 거랑
돈 내고 빵먹은거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겟다고 빵집주인에게 말 해보세요.
경찰서 가시던지 빵집주인한테 빗자루로 맞던지 둘중 하나겠네요.
둘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겁니다.
선물로 받으세요.55. -,,-
'19.5.29 9:50 PM (123.214.xxx.172)그리고 원글님... 계약파기(이혼)하고 만나면 외도아니예요.
우리나라 이혼 쉽습니다.
외도는 나쁘구요.
이혼하고 다른사람 만나는건 안 나쁩니다.
아시겠죠?56. ...
'19.5.29 10:39 PM (211.202.xxx.195)남의 돈 훔치는 건 왜 죄인가요?
이 주머니에 있거나 저 주머니에 있거나
똑같은 돈일 텐데요
돈을 잃는 거나 기부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57. 432543
'19.5.29 10:39 PM (122.254.xxx.193)이혼이 쉽다뇨? 잘못 없는 사람이 이혼을 원하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요. 그러니까 최태원이 지금 저 난리죠.
결국 한쪽이 원하지 않으면 계약이라는 이름하에 평생을 결혼에 묶여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님들 휴대폰 한 통신사로 평생 쓰라면 답답하겠죠? 그런데 훨씬 개인적이고 근본적인 결혼생활을 국가에서 강제하는거에요. 전 이건 어찌보면 독재보다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58. 정말궁금
'19.5.29 10:41 PM (211.227.xxx.165)원글님 부모님들은 ᆢ
자유롭게 사신분들인가? 궁금합니다59. ㅡㅡ
'19.5.29 10:44 PM (175.223.xxx.153)결혼이 단순한 비즈니스 계약과 같은가요.
결혼은 타인들이 사랑으로 만나 '가정' 을
이루고 가족이 되는 고귀한 삶입니다.
원글의 주장은 연애에만 해당되고
결혼생활에서는 허용 불가예요.
그게 이해가 안가면 절대 결혼하지 마십시오.60. 원글님
'19.5.29 11:00 PM (220.83.xxx.62)결혼은 책임의 문제 입니다
내 기분대로 외도 하면 배우자는 심리적 상처 그리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이런생각 가지고 혹여나 결혼하지 마시길 연애만 하세요
죄 없는 사람들 고통 주지 말고요
마음 떠난게 뭐 어떠냐 쿨하게 보내주지 하면 답 없는 사람이고...
사람들은 개차반이라고 하죠61. ㅎ
'19.5.29 11:04 PM (122.46.xxx.203)이런 모지리들이 차고 넘치니까 나베년 같은 왜구들이 날뛰지...!
62. 그럼
'19.5.29 11:18 PM (61.84.xxx.134)사람 죽이는건 왜 나쁜거니?
63. 어이구
'19.5.29 11:25 PM (123.214.xxx.172)이혼이 쉽다뇨? 잘못 없는 사람이 이혼을 원하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요. 그러니까 최태원이 지금 저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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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원글님아.
최태원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최태원 노소영은 지금 얼마든지 이혼할수 있는데 돈문제 때문에 저러고 있느거 아닙니까?
이혼이 뭐가 어려워요.
최태원이 노소영한테 줄 재산 다 주면 바로 이혼 할수 있습니다.
그놈이 그게 싫으니까 지금 저러고 버팅기고 있는거잖아요.
결과적으로 노소영이 최태원에게 가져다 준 부가 정당하진 않지만
어쨌든 저 집안은 노태우 덕분에 재벌이 된 구조의 집안이라
이혼하려면 노소영한테 제대로 챙겨줘야합니다.
근데 상간녀가 그거 가만두겠어요?
그러니 저러고 있는거죠.64. ...
'19.5.29 11:29 PM (211.184.xxx.39)사람의 감정이 평생을 가야한다고 법으로 계약으로 제약한다는게 웃기긴하죠.
머랄까...현실세상에선 정말로 이뤄지기 힘든 판타지
글쎄요.
만에 한커플 정도 아주 기꺼이 평생살수 있는 확률일거 같은데
이걸 일반대중들100프로가 그렇게 평생 다이아몬드같은 마음을 유지하라고 강압 주문을 거니,
부작용 속출하는거겠죠.
인간의 감정의 변화를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라...
진화가 덜 된 형태라고 보고요.
그건 정말 서로가 플래티늄같은 단단한 영원히 변치않는 결속력을 지닌다면
그것보다 더한 가치는 없죠.
하지만, 인간이란게 그렇지가 않으니...
결국은 세월이 흐르면서 유럽처럼 감정을 법적으로 구속하지 않는, 동거형태로 진화될거라고 봐요
물론, 애낳으면 당연히 책임져야 할 부분은 명확히 해야할것이고
그게 가장 솔직하면서 진화된 형태아닐까 싶네요.65. 잘될꺼야!
'19.5.29 11:29 PM (122.34.xxx.203)결혼이라는.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결혼에 대한 관념이 변해야할 때인듯66. 가만보면
'19.5.29 11:36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가 이혼이 쉬운거 같지는 않아요
노씨가 이혼 안해준다 버티는걸 보니
그런다고 딸까지 낳아준 젊은여자를 결코 버릴거 같지는 않은데
저분 왜 저러는지 모를일임
그냥 좋은 남자 만나 사는게 낫지 않나,
노소영도 진짜 사랑받고 진짜 인생을 살았으면 싶네요.67. 가만보면
'19.5.29 11:37 PM (211.184.xxx.39)우리나라가 이혼이 쉬운거 같지는 않아요
노씨가 이혼 안해준다 버티는걸 보니
그런다고 딸까지 낳아준 젊은여자를 결코 버릴거 같지는 않은데
저분 왜 저러는지 모를일임
법의 힘을 야만스럽게 이용하는 느낌
그냥 좋은 남자 만나 사는게 낫지 않나,
노소영도 진짜 사랑받고 진짜 인생을 살았으면 싶네요.68. ㅇ
'19.5.30 1:05 AM (118.40.xxx.144)님 남편이나 아내가 외도해도 괜찮으시겠네요?
69. ㅡㅡ
'19.5.30 2:17 AM (175.223.xxx.153)사람의 감정을 법으로 규제한적 없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한건 어디다 쌈싸먹고
책임과 신의를 저버리고 바람이나 피는
저렴한 인격의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법이 문제인가요. 간통죄도 없애준 마당에.
그냥 나는 저렴한 인간이란걸 인정하세요.
말도 안돼는거 주장하지 말고.
결혼 절대 하지 말고 살아요.70. ...
'19.5.30 2:21 AM (107.77.xxx.12) - 삭제된댓글님 같이 생각하면 아무도 애 안 낳을 거에요.
결혼을 통해 얻어진 가정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키우고 후세를 얻고 유전자를 보존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었기 때문에 유지된 거죠.
세상이 바뀌어 그런 거 안 중요 하다 하면
이제 결혼 제도도 끝나고 애는 그냥 동거 가정에서 키우고 뭐 그렇게 되겠죠. 엄마 아빠가 있는 울타리는 이제 끝나는 거고요.
근데 중산층 이상일수록 가진 게 있을 수록 안정적인 가정과 자식을 원해요. 아직까지는요.
그러려면 배우자간에 신뢰는 지켜야 한단 원칙은 있어야죠. 아무리 바람을 피우고 밖에 딴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요.71. ............
'19.5.30 4:27 AM (221.132.xxx.73)부부가 살면서 사랑이 식는건 둘다 마찬가지
장점만 보면서 정으로 살면서 서로서로 노력해야지
사랑이 식었다고 새로운 사람이랑 사랑타령 하고 외도하면
나쁜거죠.
가정을 안깨려고 하는건 이혼가정의 아이들이 탈선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 봐서 가정 지키려고 하는 거죠.
애초에 외도할 사람은
결혼 절대 하지말고 평생 혼자 살아야지
왜 결혼을 해서 외도하고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배우자에게 상처주고
최소한 인간의 도리를 지켜야지요.
제발 외도할거면 결혼하지 말고 즐겁게 혼자살고
결혼했으면 배우자와 자식에게 책임을 다해야죠.72. 쌍방
'19.5.30 6:17 AM (211.206.xxx.180)외도 각자 허용하는 쾌락주의자들간 합의라면 뭐.
그게 아니면 쓰레기.73. ..
'19.5.30 8:23 AM (175.223.xxx.104)계약을 맺으면 이행을 해야죠. 이행이 안되면 우선 계약을 파기하고요. 계약된 상태에서 연예인 이적은 왜 안될까요? 가고 싶다는데. 이혼하면 될것을 굳이 결혼한 상태로 외도를 해서 비난받는겁니다.
74. 음
'19.5.30 9:08 AM (118.45.xxx.153)애인 사이 바람이 나는건 외도라 할수없죠.
여기서 외도란 정상법률혼상태 보통 자녀가 있고..뭐 이런경우인데
남편의 외도가 단순 용돈안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외도가 부인.자녀 . 가정이 파탄되니 문제죠
피해를 온가족이 보게되고 실사 외도남과. 불륜녀는 가족자산을 땡겨서 쓰니
제 친척남은 외도로 자기 가게 집을 몰래 팔아먹었어요.
그돈을 불륜녀에게쓰고 결국 개털.
피해는고스란이 그 가족들에게 갔죠75. ,,,
'19.5.30 2:10 PM (121.167.xxx.120)아들 엄마인데
아들 성인 되고 나서는 외도는 하지 말아라
아내 등에 칼 꽂는 행위와 같다
외도가 하고 싶으면 이혼을 하고 해라 이렇게 가르쳤어요.
네 사랑이 중요 한만큼 내아내의 사랃도 중요하다고요.76. 그래요.
'19.5.30 2:10 PM (221.166.xxx.92)아버지 어머니 누나 매형에게
외도하라고 하세요.77. ㅎㅎㅎ
'19.5.30 2:11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도 폭력인거죠.
똑같이 당해보고 말하길.78. 성혼서약은 왜?
'19.5.30 2:16 PM (120.142.xxx.208)외도가 그리 좋으면 싱글로 살아야지.
우리나라도 혼전계약서 작성 해야 함.79. 희영이니
'19.5.30 2:24 PM (39.17.xxx.17)외도 할수 있죠
그치만 나쁜것도 맞잖아요
배우자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 준거잖아요
헤어질수있죠
사람맘이 맘대로 되던가요
그래도 적어도 헤어질때
상대에게 상처주고 떠나 미안하단 맘은 표해야죠
싸패도 아니고 타인의 아픔을 모르시는 분인가...80. ..
'19.5.30 2:24 PM (223.62.xxx.138)그런생각이면 자유연애만 하면서 살면되지 왜 결혼을해서 상대에게 상처를주나요?결혼이란거 자체가 사로에게 충실하겠다고 약속하고 그안으로 걸어들어가는겁니다 그게 싫은사람은 안하면되요
81. 누리심쿵
'19.5.30 2:25 PM (106.250.xxx.49)외도가 왜 나쁘냐면요
계약위반이고 유책배우자고 다 떠나서
상대에게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주잖아요
몹쓸짓 하는거 맞죠
살인이 왜 나빠요?
내가 보기싫은사람 영원히 없애는건데?
외도가 나쁜게 되지 않게 되는 순간
모든범죄나 나쁜짓은 없는게 되버리는겁니다82. ..
'19.5.30 2:29 PM (223.62.xxx.138)댓글보니 더황당!!국가에서 결혼하라고 매달리고 강제했나요?각 개인이 결정한문제잖아요??
데이트할때 서로 마음이식고 갈라서길 원하면 어떡할거냐 대화를해야죠 최태원은 돈 안주려고하니까 이혼이어려운거구요 챙겨주면 노소영이 왜이혼안하겠어요 상대가 돈주기싫어하니까저러지83. 사고방식이...
'19.5.30 2:34 PM (220.82.xxx.246)이해가 안가네요....
결혼을 안하면 상관없죠...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을해요...84. 그런데
'19.5.30 2:43 PM (180.65.xxx.94)본인 부모가 외도를 했다고 가정하면 답이 나올텐데.... 어렵지 않아요.
잠깐만 시간내서 생각해보세요.85. 답정녀나셨음
'19.5.30 2:52 PM (175.193.xxx.54)그러니까
전화번호 바꾸듯이 바꾸던지 말던지는 마음데로 하시는데
왜 계약 중에 그러냐고요 응 ?
계약을 파기 한 다음에 바꾸라는 말이잖아 이사람아.86. ㅈ
'19.5.30 3:00 PM (211.244.xxx.238)외국에서 이혼하게 되면 거의 전재산이나 또는 재산의 반을 날리고 시작 한다고 보죠
87. ㅎㅎㅎ
'19.5.30 3:10 PM (58.127.xxx.156)원글 멍청한걸 탓하는게 왜 나쁜 거에요?
원글 무식한거 싫어하는게 왜 나쁜 거에요?
원글 머리 나쁘고 말재주 없는거 재수없다고 하면 왜 나쁜 거에요?
이 수준에서 외도가 왜 나쁜 거냐고 끝없이 혼자 질문하고 돌아다니세요.......누가 뭐래요? ㅋ88. ㅡㅡㅡㅡ
'19.5.30 3:12 PM (39.7.xxx.3)의식의르름대로주절주절
트리원납신줄..89. ..
'19.5.30 3:19 PM (221.160.xxx.42)스토커 사고방식이라... 님이 꼭 당해보고도 이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하네요? 결혼생활 하면서 외도는 교통사고와 같은거죠.. 교통사고 나면 크고작고 다치잖아요.. 후유증도 오래가고... 가장 큰 문제는 그걸 공감못하는 님의 도덕성 아니면 사고가 큰 문제네요... 일반적인 사람은 외도가 얼마나 나쁜지 알거든요.. 내일이든 내가족일이든 피해갔으면 하는... 아무렇지 않다면 님은 기회가되면 경험해보세요. 정말 왜 나쁜지...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ㅋㅋ
90. 재취
'19.5.30 3:27 PM (110.70.xxx.80)제 지인 외도로 재취자리 차고 들어갔는데 똑같은 소리 함.
91. ㅋㅋㅋ
'19.5.30 3:28 PM (85.146.xxx.207)희영아..너무 티나..
92. 간단
'19.5.30 3:54 PM (121.132.xxx.204)룰 지키기 싫으면 룰 안으로 안 들어가거나 상호 협의가 있으면 됩니다. 방법 알려드리죠.
1. 결혼을 안한다.
2. 똑같은 배우자를 만나 상호 외도하며 산다 (물론 그 외도상대도 독신이거나 상호 협의된 사람끼리요)93. 멍청한
'19.5.30 4:04 PM (175.192.xxx.141)원글
스토커가 계약 관계니? 스토커가 계약 관계냐고~~~~~~~~~~~~~~~~~~
외도가 무슨 스토커의 사고방식이냐고 이 후질대로 후지고 무식한 원글아.94. ........
'19.5.30 4:12 PM (220.74.xxx.249) - 삭제된댓글어그로 아니면 상간녀 ㅋㅋㅋㅋㅋㅋ
95. 정신
'19.5.30 4:29 PM (125.137.xxx.55)나간사람 병먹금
외도가 계약파기전에 일어난, 일어나고있는 일인데 외도를 정당화하심. 쌩뚱맞은 스토커는 뭐며.
세상은 넓고 .. ㄸ. .많다96. ㅇ
'19.5.30 4:37 PM (203.236.xxx.205)그러면 결혼을 하지 않으면 간단해요.
결혼은 그렇게 평생 한사람만 보겠다 약속하는 거거든요.
그 약속을 안하면 간단한건데요.
결혼은 또 하고 싶은건가?97. 위자료로
'19.5.30 4:38 PM (112.170.xxx.9)42조원을 주는 사람은 원글님 처럼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태원회장도 위자료로 재산의 반을 준다면 최태원회장 잘못보다 이혼을 안해주는 사람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98. 에라이
'19.5.30 4:38 PM (221.150.xxx.211)무식하고 사악하고 천박하고. 주어는 직접 찾아보길
99. 위자료로
'19.5.30 4:42 PM (112.170.xxx.9)덧붙어 외도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의 연정은 안되는거예요.
왜냐하면 내 사랑이 남의 고통을 전제하기 때문에요. 그건 법을 논하기 전에 인지상정이라 다들 욕하는거고, 결국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100. 본인이
'19.5.30 5:09 PM (117.111.xxx.229)불륜이나 외도와 연관되지 않고서야
이런 쉴드 글 쓸 이유가 없을 듯.101. ..............
'19.5.30 5:19 PM (118.222.xxx.195)원래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랑이 기반이 아닌 사회적 필요에 의해 생긴 제도입니다.
그런데 사회가 발전할수록 제도적 안정망은 공고해지고
사람들은 감성에 기반한 결혼을 추구하게 되니 모순이 생기는건 당연하다 볼 수 있어요.
결혼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과도기적 시점인것은 맞습니다.102. 너무 쿨해도
'19.5.30 6:13 PM (124.50.xxx.58)애없으면 헤어져도 되는데요. 애가 있으면 헤어질 수 없어요. 우선 애 양육비부터 문제되기 시작하고 그런 꼴보는 애가 돈때문에 자신이 걸림돌이 된다고 느끼면 자존감에 상처받습니다. 가정교육이 잘되야 나라가 발전해요. 애없으면 사랑없다고 헤어져도 되지만 애가 있으면 헤어지면 안되죠. 그런데 전 헤어졌죠. 그냥 쿨하게 헤어지질 않고 사기치고 거짓말해대는 모습에 애아빠자리도 주지 않겠다는 각오로요.
103. ..........
'19.5.30 6:18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렇게 특정개념이 해체되는 혼란의 시점일수록
본인이 원하는걸 명확히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결혼생활에서 원하는 것이 지속적인 애정이라면 그걸 지속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불가능한 순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하고
만약 안정성을 위해 결혼하는 것이라면 쌍방 합의하에 상대방의 애정생활을 구속하지 말. 아야겠죠.
외도가 나쁜 이유는 외도는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방만함했기 때문이예요.
모두들 초심을 잃었고 자기자신을 기만하거나 상대방을 기만했으며 과욕을 부린 상태가 외도라는 현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104. .........
'19.5.30 6:21 PM (118.222.xxx.195)그리고 이렇게 특정개념이 해체되는 혼란의 시점일수록
본인이 원하는걸 명확히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결혼생활에서 원하는 것이 지속적인 애정이라면 그걸 지속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불가능한 순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하고
만약 안정성을 위해 결혼하는 것이라면 쌍방 합의하에 상대방의 애정생활을 구속하지 말. 아야겠죠.
외도가 나쁜 이유는 외도는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이 방만했기 때문이예요.
두들 모초심을 잃었고 자기자신을 기만하거나 상대방을 기만했으며 자기가 지닌 것에 비해 욕심을 과하게 부린 상태가 외도와 그로인해 생기는 문제점들을 야기시켰기 때문이지 외도 자체만 보고 그게 뭐가 문제냐하는 것은 유아적인 시선이예요.105. 그러니까
'19.5.30 6:23 PM (125.137.xxx.55)사랑이 떴다 다른 인연이다 싶으면 앙가 합의 하에 우선 도장부터 찍으시래도요. 나눌거 나누고 얼마나 깔끔합니까.
왜 때문에 지저분하게 외도까지 합리화하며 인생 더럽게 살아요..
구멍동서라고 자기소개 거하게 하지말고.. 본인을 아낍시다.
가까운 독일 들어보면 유책 배우자가 월급절반떼서 양육비로 줘야함.
이런 여러가지 제도도 뒷받침 되야겠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다들 착각하시는데요. 중진국임 중진국.ㅣ
후진국 의식으로 가지는 말자고요.106. 그러니까
'19.5.30 6:24 PM (125.137.xxx.55)양가x 양측ㅇ
107. 저기
'19.5.30 6:38 PM (61.105.xxx.211)그런 사고방식이라면 결혼은 하지마시고 연애만 하세요.
결혼은 왜 하세요? 본인 부양하고 늙으면 수발 들라고?108. wii
'19.5.30 6:44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당신의 어머니가 외도를 즐겨하고 아버지가 그걸 묵인해서 씨다른 동생들 즐비해도 괜찮으신 거죠?
당신의 아버지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느라 집안에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 주지 않아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도, 어머니는 아직 옛날 분이라 그런 사고를 받아들이지 못해 가슴에 멍이 들어도 엄마 왜 스토커처럼 굴어. 엄마도 다른 남자 만나면 되지 하실 수 있죠?
본인의 자매들이 그렇게 살면 조카들이 우리 엄마는 좀 앞서가는 거 같아 하고 엄마의 연인들을 인정하는 분위기에요? 다른 남자 만나려면 집안에 충실하기 힘들 거고 그러면 저녁마다 아이두고 나갈 텐데, 그것 또한 괜찮으신 거죠? 부부가 홀 짝수로 당번 정해 다나니면 되는 건가?
아직 애가 돌도 안 됐는데,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으니 니가 키워. 나는 최소한의 법정 양육비만 줄께 바이바이, 너는 쿨한 여자니까 헤어져 줄거라고 믿어.
혹은 내가 멋 모르고 애를 둘이나 낳았네,. 그런데 얘는 왜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난 거야? 너하고 나는 궁합이 안 맞나봐. 나는 가정적이지 않으니 아버지인 네가 키웠으면 좋겠어. 굿바이~!
이 모든 상황이 다 이해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좋겠다 쿨해서.109. 그냥
'19.5.30 6:53 PM (118.220.xxx.22)일반적인 도덕 관념이 굉장히 희박한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리 올바른 이야기를 해주어도 납득이 안가죠. 원글님 같은 분들이요. 그리고 외도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도덕적 관념이 남들과 다릅니다. 원글님 설득하려고 애쓰지들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결혼이라는 제도 속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그냥 자유롭게 사시기 바랍니다.
110. 그 첩인가?
'19.5.30 7:11 PM (125.183.xxx.225)......
111. 사랑해서
'19.5.30 7:41 PM (210.178.xxx.104)이혼 안해준다는 사람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니랍니다. 전제부터 틀렸네요 단순한 님아. 계약이니까 다 따져서 형식상 결혼 관계 유지를 더 이득으로 판단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단순해서 큰일이야 어디 가서 사기나 당하고 살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