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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하는 심리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9-05-29 16:39:38
문자를 보내면 기다린 사람처럼 빨리 읽으면서, 답장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러면서 친구 등록은 그대로 유지하고...

야비한거 같기도 하고
나쁜 놈인거 아닌데...화 나고 짜증나 옆에 있으면 머리 한대세게 쥐어박고 싶어요
전남친 애깁니다.
IP : 223.39.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의
    '19.5.29 4:41 PM (223.38.xxx.181)

    없는 지멋대로 인간인거에요. 보통 상식과 예의가 있으면 안그럽니다. 가정교육 빵점은 덤이구요.

  • 2.
    '19.5.29 4:41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읽씹 당하는 거 괴롭고? 또 읽씹못하는 게 괴로워서 카톡 삭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읽씹하는 사람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내 자유, 그 메세지에 대답하는 것은 상대의 자유 아닐까요.

  • 3. ..
    '19.5.29 4:42 PM (117.111.xxx.253)

    전남친에게 문자는 왜해요

  • 4. 전남친에게
    '19.5.29 4:44 PM (123.214.xxx.169)

    왠 문자요?
    답장 안하는건 님이 뭘하든 관심없다는겁니다

  • 5.
    '19.5.29 4:46 P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

    차단까진 하고싶지 않으니
    카톡하지 말란 얘기에요
    차암 눈치없는 사람 많은가봐
    상식적으로 전남친에게 왜 카톡질을
    하는지 그 자체가 이해가 안감

  • 6. ㅂㅅ
    '19.5.29 4:51 P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

    차단까진 하고싶지 않으니
    카톡하지 말란 얘기에요
    차암 눈치없는 사람 많은가봐
    그걸 남에게 물어봐야 알까요
    야비하네 나쁜놈이네 하면서도
    질척대고 있는 님꼬라지부터
    욕하시길요

  • 7. ㅎㅎ
    '19.5.29 4:53 PM (211.227.xxx.207)

    님한테 관심없다고 티내는거에요.
    차단하고 그럴생각조차 없고 보내든 말든 관심없다고 티내는데 왜 모르나요?

  • 8. ...
    '19.5.29 4:54 PM (223.39.xxx.229)

    정말 기다린 사람처럼 읽고, 차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친구삭제는 해야
    해어진 사람 아닐까요?

    미련있으면 만나면 되고, 아니면 말아야지...
    이거 밥인지 죽인지... 짜증나요

  • 9. .....
    '19.5.29 4:56 PM (223.39.xxx.229)

    내가 글 올린거 또 열심히 읽고 있고....

    뭐하자는 거냐... ㅇ ㅅ 아

  • 10. ..
    '19.5.29 4:58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그럼 님이 먼저 삭제하세요
    제가 보기엔 보낸 님이 더 이상하거든요.

  • 11. ...
    '19.5.29 6:02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답안올거 알면서 왜 보내나요
    독한맘먹고 연락하지 마세요

  • 12. 글쎄요
    '19.5.29 7:58 PM (59.6.xxx.151)

    무심히 그냥 뒀는데
    톡 왔다고 차단해버리면 무안 주는 거 같아 남겨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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