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데요
하다보면 손가락이 팅팅 부어서 반지가 아예 나오지도 않아요
신기하게 내려와서 반나절 정도 있으면 다시 돌아오고요
뭐가 안좋은 걸까요?
한번이 아니고 때때마다 이러네요
신기한게 남편도 그래요
요즘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데요
하다보면 손가락이 팅팅 부어서 반지가 아예 나오지도 않아요
신기하게 내려와서 반나절 정도 있으면 다시 돌아오고요
뭐가 안좋은 걸까요?
한번이 아니고 때때마다 이러네요
신기한게 남편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그리고 오래 걷기운동 할때도 좀 그렇구요. 근데 뭐가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손이 심장아래로 가 있는 상태로 장시간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손을 들거나 겨드랑이 쪽 배낭 끈을 잡고 가기도 해요
이해가 되고 다행이네요. ㅠㅠ
뭔가 피 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가 봐요.
저도 만세도 하고 배탕을 잡고 등산해야겠어요`~
그게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다가 운동 해서 혈액순환이 되서 그런거예요. 계속 운동 하시면 점점 사라져요.
네이버 찾다보니 어떤 분 글이 등산 하면서 도리도리 잼잼을 마니 하래요. ㅋㅋ 링크 한번 보세요
https://thankspizza.tistory.com/270
앞뒤로 흔들며 걸으면
덜해요
저도 그래요.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등산 시작한지 몇 달 안됐어요.
누군가 장갑끼면 된다 해서
등산용 얇은 장갑끼니 훨씬 안 붓더군요
다 운동 안하다 하면 그래요. 걷기운동도 안하다 하면 손 부어요. 장갑애기는 말도 안되는 애기고요.
걷다가 손이 뚱뚱(?)해지면 만세하고 손을 막 털어줍니다.
손바닥으로 반짝반짝 하듯이.. ㅎㅎㅎㅎ
그럼 급 찌리리 해 지면서 좀 편안해져요.
그게 위에 얘기해주신 혈액순환과 관련 있습니다.
갑자기 순환이 잘 되면서 그럴 수 있다더군요.
저도 그랬는데 스틱가지고 다니고 팔을 쭉 펴는 스트레칭하니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