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보면..
자기가 일군 가정 바운더리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딴생각 없이 알콩달콩 살아가려는 유형이 있는가 하면
응큼하게 딴 생각 품고 유혹이나 본능에 충실한 유형이 있잖아요.
근데 그건 진짜 유전의 힘이 크고 기질 자체가 아예 다른 거 같아요.
가정환경도 중요하지만 왠지 선천적인게 더 큰 것 같은..
간혹가다 착실한 유부남 만나면 진짜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러게요 타고나는부분이 큰것 같더라구요
타고나는것도 있죠.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일단.. 그런 가능성이(새로운 남녀가.. 막 술먹으며 만나거나) 많은 자리엔 안가잖아요
관심도 없고요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