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적으로나 뭐 대화할때나 이럴때........
남자들에게
1. ㅎㅎ
'19.5.29 11:22 AM (223.62.xxx.113)아이고... 허리야 골골 대며 다녀야
2. 아이사완
'19.5.29 11:27 AM (175.209.xxx.48)강한 척 하지만 여려 보일 때...
3. ㅇㅇ
'19.5.29 11:27 AM (14.38.xxx.159) - 삭제된댓글우선 강수지 피지컬정도 되어야...
어제 길거리에서 남자와 여자아이가 대화하는 줄 알았는데
거구의 여자가 옹알 앵앵거리는 소리여서 놀랬음요..4. ㅇㄴㄴ
'19.5.29 11:30 AM (180.69.xxx.167)그냥 이쁘면 다 됩니다.
5. 그냥
'19.5.29 11:33 AM (203.246.xxx.82)별말 아닌데 웃어주고,
최고라고 치켜세워주고,
별거 아닌데 어머 어머 약한 척 놀라는 모습 보여주고???(이건 노력이 필요하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라고 하고 싶지만..시대에 맞춰 남자들이 안 바뀌니..)6. 외모가
'19.5.29 11:35 AM (14.41.xxx.158)일단은 1차에요 강수지처럼 여리여리 나와야
몸이 떡대인데 나 여리로 봐주쇼 여성스런 동작을 해봐야 소용없
남자는 시각적 개체라 보여지는 외모가 가늘한 여성이 쉬폰 원피스 입고 무거운 짐 들고 힘들게 가니 바로 남자들이 들어준다며 움직입디다7. 호이
'19.5.29 11:48 AM (116.121.xxx.76)병뚜껑 음료수 뚜껑 열어달라고 하고 뚜껑열어주면 경탄의 눈길을 보내세요
남자가 못열면 폭망이네요8. ㅋㅋ
'19.5.29 12:07 PM (106.102.xxx.253)발상이 재미나네요..나 지켜주는 남자가 있으려나..나는 내가 지킨다..연속극 그만 보세요..남잔 애입니다.ㅋ
9. 호감
'19.5.29 12:15 PM (112.162.xxx.107)가는 남자가 있나봐요.^^
예전에 알바할때 가녀린 친구는 말 안해도 무거운 거 들어주던데.ㅋㅋ
일단 그 남자가 님을 좋아해야 그런 생각을 하죠.
굿 럭~^^10. 현실은..
'19.5.29 12:36 PM (175.118.xxx.174)아프고 골골 거리면 부담스러워 하고, 남자나 여자나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배우자감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살아보니.. 남편은 큰아들처럼 칭찬하고 보호하는 게 현실적인 결혼생활이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