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아파트에 그런 집이 있어서 그때 아파트안에
소문이 돌았었어요
근데 이 엄마가 뭐 영수는 학원 보내고(강북입니다.)
엄마가 미리 다 공부해서 다시 자기 아들 가르치고 복습시키고
그래서 아들은 의대 보내고
본인은 같이 수능친건지 그다음해에 수능친건지
수능으로 약대가던 시절에
엄마가 약대를 다시갔는데요
아들을 25살에 낳았다고 해도 45세 이상인데
대단하기도 하고 과연 학교생활 젊은애들이랑 잘할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런 엄마도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