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5.29 8:40 AM
(211.205.xxx.62)
수건만 삶아요.
진짜 힘든데 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2. ...
'19.5.29 8:44 AM
(117.111.xxx.75)
미니멀 실천해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삶아본 사람은 멈출수 없는 개운함...
3. 음
'19.5.29 8:51 AM
(222.110.xxx.86)
살면서 수건 삶아본적 없어요
안죽고 잘 삽니다
4. 허
'19.5.29 8:5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가봐도 빨래삼는 나라 못 봤어요.
삶아서 개운하다?심리적인 거에요.
삶아서 될 살균이라면 세제와 건조기로 충분히 살균됩니다.
실내에서 삶을 때 나오는 증기화된 세제가 폐에 진짜 해로워요.
5. 허
'19.5.29 8:55 AM
(124.5.xxx.111)
외국 나가봐도 빨래삼는 나라 못 봤어요.
삶아서 개운하다?심리적인 거에요.
삶아서 될 살균이라면 세제와 건조기로 충분히 살균됩니다.
실내에서 삶을 때 나오는 증기화된 세제가 폐에 진짜 해로워요.
물까지 넣으면 들통 10kg는 족히 되지 않나요?
그 무거운 거 낑낑대며 들고 내 인대 늘여가며 뭐하는 건지 하여간 빨래 삶는 거 이해가 안돼요.
6. ....
'19.5.29 8:56 AM
(122.34.xxx.61)
병원도 아니고 왜 삶나요??
이해가 안됨.
7. ㅋㅋㅋ
'19.5.29 8:57 AM
(121.133.xxx.137)
병원도 아니고 2222
수술도구라면 이해함ㅋ
8. ..
'19.5.29 8:57 AM
(180.66.xxx.164)
삶는게 폐에 안좋다해요. 원래도 안삶았구요. 굳이 잘살고있는데 ~~~
9. ...
'19.5.29 8:58 AM
(59.7.xxx.140)
저도 한때 위생에 목숨 걸었는데 환자도 아니고... 어자피 공기질 나쁜데 별짓해도 뭔 소용이냐는 생각이들어서요.. 그냥 적당히 하고삽니다
10. 제일
'19.5.29 9:04 AM
(124.5.xxx.111)
다른 나라 가보면 애기들 옷 삶고 애들 젖병 삶고 유기농으로 엄마 갈아 키우는 한국애들이 제일 몸 약해요. 운동을 안해서...
11. 습관
'19.5.29 9:05 AM
(14.32.xxx.47)
수건이랑 속옷 매번 삶아요 주1회
12. ...
'19.5.29 9:05 AM
(39.117.xxx.59)
삶아본 적 없네요.
13. 저도
'19.5.29 9:05 AM
(116.127.xxx.180)
평생 안삶아도 건강함
삶을때나는냄새 전 독하고 싫더라구요
늙으면 손목나가요
14. 빙그레
'19.5.29 9:08 AM
(219.254.xxx.212)
세탁기 삶는기능으로 삶아요.
속옷도. 속옷은 가끔 들통으로 삶기도 하고요.
15. 아니오
'19.5.29 9:10 AM
(220.79.xxx.102)
신혼때 멋모르고 한번 삶은적 있어요. 그뒤론 안해요.
삶고 헹구는 일이 보통아니던데요. 삶을 가치도 전혀 못느끼겠어요. 세탁할때 과탄산넣고 돌리면 새하얘집니다.
16. 나는나
'19.5.29 9:11 AM
(39.118.xxx.220)
예전처럼 빨래 자주 못하던 시대도 아닌데 뭐하러 삶아요?
들통 버리세요.
17. ..
'19.5.29 9:12 AM
(211.205.xxx.62)
나참 건조기 있음 안삶죠.
없으니 삶는거에요.
아무리 세제범벅을 해도 수건에 냄새나요.
삶아야 없어져요.
18. ..
'19.5.29 9:13 AM
(39.125.xxx.195)
세탁후 건조기돌려요
19. ..
'19.5.29 9:16 AM
(222.237.xxx.88)
몇년째 수건을 들통에 안삶고 살았어도
괜찮다 느꼈다면 그 들통 필요없어요.
저는 삶아 쓰는거 좋아하고
통돌이 세탁기라서 삼숙이가 필요한 사람이지만
님 같은 스타일이라면 진작에 그 들통 버렸을거에요.
20. ...
'19.5.29 9:18 AM
(218.235.xxx.91)
드럼에 삶기 기능이 있는데 들통이 왜 필요한가요
통돌이 때는 썼지만 드럼 바꾸고 갖다버렸어요~
21. ㅇㅇ
'19.5.29 9:23 AM
(119.70.xxx.90)
드럼세탁기가 삶아줘요
어~~쩌다 한번씩
주1회 이런건 때려잡아도 못해요
장마철 여름엔 쬐금 자주 삶음빨래해요^^
22. 세탁기가 있는데
'19.5.29 9:25 AM
(125.184.xxx.67)
왜요???? 삶기 기능 있잖아요.
그걸로는 부족해서?
그것도 안 하고 사셨다면서요
23. ..
'19.5.29 9:26 AM
(211.205.xxx.62)
통돌이고 건조기 안쓰니 삶아요.
다 자기방식이 있는거죠.
선택해서 쓰세요.
남의말 다 들을거 있나요.
24. 레이디
'19.5.29 9:27 AM
(211.178.xxx.151)
과탄산 조금넣고 주방 뒤베란다에서 문열고 싦아요.
들통드는걸로 근력운동 한다 생각하고.
삶아야 해서 예쁜 빤쓰 못입어요.
수건이랑 남편런닝, 내 속옷 삶아요.
남에게 삶으로 강요안하니까,
남들도 왜 삶냐고 말 안했음 좋겠어요.
저는 섬유린스도 세제도 권장량의 반도 안 넣어요.
25. 저희 엄마는
'19.5.29 9:41 AM
(125.177.xxx.11)
삶는 건 물론 속옷도 다려입으셨어요.
그냥 이분들 팔자예요.
나중에 늙어 여기저기 아플때
내가 니들한테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데.. 하면서
자식 붙들고 신세 한탄만 안 하면 됩니다.
26. ...
'19.5.29 9:51 AM
(223.62.xxx.149)
물기닦는 수건이 왜 더러워지는지 모를...
27. ..
'19.5.29 10:07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삶기기능 있으심 세탁기로 삶으심 되죠.
논쟁거리도 아님.
28. ㅎ
'19.5.29 10:56 A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삶지 않으면 바로 알아요. 그렇게 길 들인 제 책임이죠. 요즘엔 요령 생겨 전자렌지에 돌려요.
29. dlfjs
'19.5.29 11:09 AM
(125.177.xxx.43)
삶아본 사람만 아는 쾌감이 중독이에요
런닝 수건
30. 3호
'19.5.29 11:11 AM
(222.120.xxx.20)
여름에 한 두차례 삶아요.
사용한 수건 완전히 말린 뒤에 세탁기에 넣는데도
건조가 잘못됐거나 날이 습해서 잘 마르지 않은 경우에는 냄새가 날 때 있어서요.
냄새는 무슨 짓을 해도 안 없어져요.
드럼세탁기 쓸 땐 세탁기 삶는 기능 사용했는데 통돌이로 바꾼 후 빨래 삶는 들통 새로 샀어요.
오래전에 하나 샀었는데 쓸 일이 없어 버렸더니 다시 필요하게 될 줄이야...
저는 냄새나는 세균 끓여서 없애는게 목적이라 베이킹소다 쬐끔 넣거나 그냥 맹물에 삶은 뒤
세탁기로 풀코스 세탁합니다.
31. 윽
'19.5.29 11:30 AM
(27.112.xxx.162)
-
삭제된댓글
여름에 햇볕에 못널면 삶기라도 해야죠.
아님 끓는물 붓거나요. 식초나 관련세제쓰거나요.
그때그때 관리 잘 한다해도 수건은 외부 오염이아니고
습해서 균번식하는 게 훨씬큰데 세탁기에 휘휘..
그냥 눈가리고아웅이예요.
32. 윽
'19.5.29 11:31 AM
(27.112.xxx.162)
여름에 햇볕에 못널면 삶기라도 해야죠.
아님 끓는물 붓거나요. 식초나 관련세제쓰거나요.
그때그때 관리 잘 한다해도 수건은 외부 오염이아니고
습해서 균번식하는 게 훨씬큰데 세탁기에 휘휘..
말이 세탁이지 그냥 눈가리고아웅인 걸..
33. 당연히
'19.5.29 2:37 PM
(125.177.xxx.11)
삶지 않는 대신
다른 해결책을 쓰죠.
삶는 것 외엔 어떤 방법으로도 수건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분들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리고 장마 때처럼 빨래가 빨리 안 마를 때만 식초나 극소량의 락스 이용해요.
요즘 웬만한 세제들 다 살균 효과 있어요.
34. 3호
'19.5.29 10:10 PM
(222.120.xxx.20)
당연히 님 삶는 것 말고 다른 확실한 해결책 아시면 비법 좀...
스포츠브라 같은 삶을 수 없는 것에서도 쉰내나서 볕에 바짝도 말려보고 세제에 푹 담가도 봤는데 안 없어져서 끓는 물 들이부어서 냄새 없앴어요.
쉰내는 잘못 말렸을때 세균번식해서 나는 냄새인데 세제로는 잘 안 없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