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95716.html?_fr=mt2#csidx07e43b... ..
기사를 읽어보면
외교부 간부도 기밀 누출을 반복적으로 했고 자신이 볼 수 없는 기밀을 열어보고 정보를 강효상에게 주었으며
이 기밀이 국회와 보수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을 보면 이 참사관이 지금 조사받으며 변호사를 통해서 발표한
의도가 없었다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청와대와 외교부는 이번 정상 간의 외교기밀이 발표되자 국내에서 먼저 조사를 했는데 출처를 찾을 수 없어서
해외 대사관으로 조사를 확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 한국당이 자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계속하면서 강효상을 감싸는 거 보면 강효상을 출당시킬 경우,
또 강효상이 수사를 받을 경우, 강효상 입에서 나올 수도 있는 숨겨진 진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한국당 지도부가 이 일에 포함된 건 아닌가 하는 겁니다. 이 일의 몸통 같은_
강효상과 그 참사관은 하수인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것은.... 기사와 상관이 없는 기사에 없는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