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발 영화 연령등급 지켰으면 합니다

영화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9-05-29 00:57:25
15세관람이라도 요즘 잔인하고 폭력성 가끔 야한 장면도 나오는데
핸드폰으로 더한 폭력적인거 야한거 볼수 있다해도
부모랑 같이 영화볼때 등급어기고 아이 데리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영화관이 규정을 잘못해 놓았다고는 생각합니다
보호자 동반시는 19급 아래는 입장 가능하잖아요
얼마전 15세 등급영화 폭력성에 욕설도 많이 나오는데
유모차에 아기 데리고 온 부부도 봤어요
초등생들 데리고 온 부모도 많았구요

영화관 규정이 빨리 바뀌길 바라지만 우선 부모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IP : 211.244.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9 1:13 AM (107.77.xxx.10)

    동감합니다. 심심해서 만들어놓은 등급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 위해 만들어놓은 등급인데 말이지요.

  • 2. ..
    '19.5.29 1:28 AM (125.177.xxx.43)

    19금인데
    부모동반인데 왜 안되냐고 하는 엄마도 봤어요

  • 3. 개취존중
    '19.5.29 5:4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클래식 성악을 안좋아해요

  • 4. ...
    '19.5.29 6:09 AM (175.119.xxx.68)

    그 집은 엄마아빠의 19금 보여주는 집인가봐요

  • 5. 15등급
    '19.5.29 6:38 AM (211.244.xxx.184)

    15등급 영화보는데 살짝 야한장면 나오니 5살쯤 되보이는 아이 손으로 눈가리던 엄마 ㅠㅠ
    욕설에 폭력이 나오니 아이가 귀를 막아 뒷자리 저는 신경이 넘 쓰였어요
    유모차에 아기 데리고와 태웠다 안았다..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영화관 잘못도 있어요
    부모동반은 19금 미만 입장가능
    그런식이면 등급은 왜 만들었을까요

  • 6. ...
    '19.5.29 7:05 AM (125.177.xxx.43)

    어벤저스 그 시끄러운걸
    갓난아기에 3살정도 아기들 데리고 온 엄마들도 있더군요
    시작부터 애기 울어도 끝까지 버티다
    욕먹고 ... 입구에서 또 버티다가 결국 끝무렵에 퇴장
    애기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생각없이 왔어도 애기 울면 나가야지
    돈 2만원이 그리 아까운지

  • 7. 자기 애에게
    '19.5.29 7:58 AM (59.6.xxx.151)

    애보다
    자기 노는게 더 중요한 거죠 뭘

  • 8. ....
    '19.5.29 8:32 AM (211.216.xxx.224)

    지 애 막 대충 키우는건 지 맘이고 지 자식 인생이니 난 모르겠고 연령 안지키고 들어온 애들이나 그 부모가 애티켓같은 것도 안지키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이해 못한다고 큰소리로 물어보는 애에 재미없다고 스마트폰질하는 애에 같이 떠들고 지도 스마트폰질에 방치하는 그 부모연놈들.

  • 9. 늑대소년
    '19.5.29 8:57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늑대소년 영화 생각나네요 송중기 팬이었던 여중생들은 못 들어갔고 엄마 아빠 손잡고 유치원생은 들어가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065 줌바댄스 등록할까하는데, 하시는분들 어떤가요? 3 궁금 2019/05/29 2,112
937064 부업 개발에 쏟을 수 있는 시간.. 2019/05/29 604
937063 작년 김장때 김치 4통 갖고 갔다고 시어머니가 저희를 욕했다네요.. 94 지겨워 2019/05/29 20,175
937062 영화 일일시호일 3 .. 2019/05/29 906
937061 교통비계산 5 din 2019/05/29 1,198
937060 똑같은 종*집인데 쇼핑몰마다 가격차이가있나요?? 1 총각김치 2019/05/29 759
937059 개인용달로 중고나라 가구 배송시켜보신분 계세요? 3 처음이용 2019/05/29 2,086
937058 기관지염의 원인이 집안의 먼지 때문일 수도 있나요? 2 먼지 2019/05/29 1,600
937057 한양대 축제 말소리녀 영상 보셨어요? 13 ........ 2019/05/29 7,806
937056 박지원 "이재명 무죄로 진보세력 소생 시작..다같이 대.. 17 사이언스 2019/05/29 1,502
937055 드론이 잡아낸 황교안,나경원의 황당 거짓말 2 ㅇㅇ 2019/05/29 2,251
937054 노쇼핑 패키지 어떻게 고르나요? 14 2019/05/29 2,947
937053 文대통령 "국가 외교기밀 유출을 공익제보로 두둔하는 정.. 9 뉴스 2019/05/29 1,415
937052 건조기 설치하실때 6 혹시... 2019/05/29 3,185
937051 귀를 뚫고 싶은데요 3 다시 2019/05/29 1,485
937050 홍루이젠 샌드위치 마약같네요 ㅠ 42 ㅇㅇ 2019/05/29 9,944
937049 사춘기때 부모에게 반항 한번 안하는 아이가 정상인가요? 33 2019/05/29 5,603
937048 까페 경영에 미치는 우유5스푼. 135 커피한잔 2019/05/29 28,057
937047 35평에서 25평으로 이사갑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18 2019/05/29 5,909
937046 세종시 투자가치 있을까요? 3 ... 2019/05/29 2,824
937045 생리전후 두통 명약? 2 편두통 2019/05/29 1,437
937044 82땜에 진짜 7 ㅇㅇ 2019/05/29 1,766
937043 봄밤은 다 좋은데.. 정해인이 좀 웃기지 않아요? 19 봄날 2019/05/29 6,411
937042 친구가 전부터 정수기 계약 자기한테 하라는데요. 14 ... 2019/05/29 2,342
937041 오늘 영화 뭐볼까요? 11 ... 2019/05/29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