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영화 연령등급 지켰으면 합니다
핸드폰으로 더한 폭력적인거 야한거 볼수 있다해도
부모랑 같이 영화볼때 등급어기고 아이 데리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영화관이 규정을 잘못해 놓았다고는 생각합니다
보호자 동반시는 19급 아래는 입장 가능하잖아요
얼마전 15세 등급영화 폭력성에 욕설도 많이 나오는데
유모차에 아기 데리고 온 부부도 봤어요
초등생들 데리고 온 부모도 많았구요
영화관 규정이 빨리 바뀌길 바라지만 우선 부모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1. ㅇㅇ
'19.5.29 1:13 AM (107.77.xxx.10)동감합니다. 심심해서 만들어놓은 등급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 위해 만들어놓은 등급인데 말이지요.
2. ..
'19.5.29 1:28 AM (125.177.xxx.43)19금인데
부모동반인데 왜 안되냐고 하는 엄마도 봤어요3. 개취존중
'19.5.29 5:4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저는 클래식 성악을 안좋아해요
4. ...
'19.5.29 6:09 AM (175.119.xxx.68)그 집은 엄마아빠의 19금 보여주는 집인가봐요
5. 15등급
'19.5.29 6:38 AM (211.244.xxx.184)15등급 영화보는데 살짝 야한장면 나오니 5살쯤 되보이는 아이 손으로 눈가리던 엄마 ㅠㅠ
욕설에 폭력이 나오니 아이가 귀를 막아 뒷자리 저는 신경이 넘 쓰였어요
유모차에 아기 데리고와 태웠다 안았다..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영화관 잘못도 있어요
부모동반은 19금 미만 입장가능
그런식이면 등급은 왜 만들었을까요6. ...
'19.5.29 7:05 AM (125.177.xxx.43)어벤저스 그 시끄러운걸
갓난아기에 3살정도 아기들 데리고 온 엄마들도 있더군요
시작부터 애기 울어도 끝까지 버티다
욕먹고 ... 입구에서 또 버티다가 결국 끝무렵에 퇴장
애기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생각없이 왔어도 애기 울면 나가야지
돈 2만원이 그리 아까운지7. 자기 애에게
'19.5.29 7:58 AM (59.6.xxx.151)애보다
자기 노는게 더 중요한 거죠 뭘8. ....
'19.5.29 8:32 AM (211.216.xxx.224)지 애 막 대충 키우는건 지 맘이고 지 자식 인생이니 난 모르겠고 연령 안지키고 들어온 애들이나 그 부모가 애티켓같은 것도 안지키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이해 못한다고 큰소리로 물어보는 애에 재미없다고 스마트폰질하는 애에 같이 떠들고 지도 스마트폰질에 방치하는 그 부모연놈들.
9. 늑대소년
'19.5.29 8:57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예전에 늑대소년 영화 생각나네요 송중기 팬이었던 여중생들은 못 들어갔고 엄마 아빠 손잡고 유치원생은 들어가서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