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점심먹다 체했내요 ㅠ
불편해요 편애도 심하고 만나기 싫은거 억지로 만나 기분 좋은척하며 점심먹었더니 체했내요 ㅠ 다신 점심 안먹는걸로 ㅠ
1. 불편
'19.5.28 4:59 PM (116.37.xxx.156)맞아여
최대한 함께하는 시간 줄이는게 답이에요
나이들수록 안보고 살때가 가장 화목하고 애틋한듯2. ..
'19.5.28 5:02 PM (218.237.xxx.210)누구랑 밥먹다 체한거 첨인거 같내요 ㅠ 가족이 뭔지
3. . .
'19.5.28 5:02 PM (180.65.xxx.237)가족이라도 상대방 존중과 배려심없는 사람은 함께하기가 참 그렇죠
4. ...
'19.5.28 5:02 PM (175.113.xxx.252)누구랑 밥먹다가 체하는게 엄마라면 그건 슬플것 같아요..ㅠㅠ
5. 비슷
'19.5.28 5:03 PM (121.141.xxx.138)저랑 비슷하시네요.
우리엄마도 칠십중반. 본인잘못 모르고 기도 세고.
저랑 너무 안맞아요..
형제들 중 내가 제일 가깝게 사는데 제일 안만나네요.
멀리사는 언니는 성격이 맞아서.. 다행이에요6. 맞아요
'19.5.28 5:03 PM (49.1.xxx.168)나이들수록 안보고 살때가 가장 화목하고 애틋한듯
2222222227. 슬프지만
'19.5.28 5:06 PM (121.157.xxx.135)이게 현실맞아요.
저는 친정아버지랑 저래요.
만나면 기분좋은 얘기하는게 아니라 항상 뭔가 가르치시려 들고 지적하고...본인은 그게 사랑이겠지만 이제 나이 50넘은 자식들도 다 사는 법이 있거든요. 나이들면 자식들 얘기도 좀 들어줘야 하는데 2시간 내내 혼자 얘기하시고...오빠도 저도 되도록 짧은 시간안에 밥먹고 일어서요.
엄마는 만나면 늘 심부름만 시키시려고 하고..인터넷에서 이거 찾아봐라 저거 찾아봐라..자식들도 다 바쁘고 먹고살기 힘들어요.8. ..
'19.5.28 5:07 PM (218.237.xxx.210)일단 차별이 너무 심한데 인정도 안하면서 이것저것 부탁은 또 잔뜩 저한테 너무 정없게ㅜ대하는게 넘 미워요 여동새우남동생한텐 꼼짝못하고 ㅠ
9. 어디
'19.5.28 5:14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다니기도 싫어요 저는
그 불편함이란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하물며 동생들도 모르거든요
같은 부모라도 나랑 부모의 관계
동생들과 부모의 관계는 다른듯해요
왜그렇게 나에게만 그러는지 싶은데
저도 그게 의문이에요
차별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남들은 아마 저보고 나쁜딸이라 하겠지만
인력으로 안돼요10. 딸
'19.5.28 5:18 PM (121.129.xxx.40)저두 친정 아버지랑 그래요
당신은 항상 옳고, 당신이 최고인 분이라 주변 가족들이 늘 힘들어요
가능하면 자주 안만나요11. 첫째 그만하고 싶다
'19.5.28 5:20 PM (222.96.xxx.147)며칠전에 들은 이야기
"니가 한 게 뭐있냐?
동생들에겐 한번도 한 적 없을걸요12. ..
'19.5.28 5:50 PM (218.237.xxx.210)저한텐 넌 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되 이러더군요 참나
13. ..
'19.5.28 6:05 PM (14.52.xxx.3)어떻게 친정 엄마랑 사이가 안 좋을수가 있지? 했었는데
요새 제가 그러네요... 슬퍼요..14. ..
'19.5.28 11:12 PM (1.227.xxx.232)전 절대 둘이 안만납니다 동생들이랑 보던지 남편껴서 보지.
엄마 싫어하는사람입니다 좋은척 할필요도없고 돈이나보내고 최소한도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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