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먹고 싶어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 담그려고
냉동된 국물 다 꺼내서 녹여놓고
새로 끓일 간장도 다 준비해놓고
이따가 게 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문득 지금이 철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해지네요.
살이 부실하면 괜히 짜기만 하고 재료 아깝고 돈 아깝고 마음 상하는데.... ^^;;
요즘에 꽃게 상태 어떤지 어느 분이 좀 알려주세요~~~
게장 먹고 싶어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 담그려고
냉동된 국물 다 꺼내서 녹여놓고
새로 끓일 간장도 다 준비해놓고
이따가 게 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문득 지금이 철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해지네요.
살이 부실하면 괜히 짜기만 하고 재료 아깝고 돈 아깝고 마음 상하는데.... ^^;;
요즘에 꽃게 상태 어떤지 어느 분이 좀 알려주세요~~~
철인데 아직 살이 덜 찬거 같아요
가을엔 숫게가 맛있어요.
저는 그래서 가을엔 숫게로 꽃게양념무침 해먹어요
게 3마리에 8천원 주고 게찌개 했는데 숫게에 살이 없어요.
그거야 해봐야 아는거죠 세월이 많이 흘럿으니..
저두 양념게장먹고싶어 게사러갔다 꿈틀대는거 보고 못사왔어요.. 무서워서,,
울신랑이 덩치안맞게 간이 생기다 말았냐며 놀리데요..
저두 제가 한심한데 살아서 꼼지락거리는거 손질하기 겁나요ㅠ.ㅠ;;
꽃게나 조개는 진달래꽃 필때가 제일 맛이 좋아요 꽃게는 알도 많고요,,친정엄마가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건 제가 이사를 많이다녔는데 좀 떨어지는 동네로 갈수록 그런현상이 많았고 잘사는 동네에 와서는 오히려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공문오고 절대 몸사리고 엄마들 왜려 더 어려워하던걸요...
그리고 엄마들도 선생님에게 당당하게 대하니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몸사리는 분위기....동네마다 분위기가 있는것같아요
석봉이네 옥수수가...배추 시켰을때 같이 따라온 그 전단에 있는 그 옥수수인가요? 저도 시킬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제철 수산물과 건어물은 이 곳이 최고....
특히 생물 생선... 선어 횟감 꽃게 제수용 생선 기타 등등...
어선 입항-->어판장 경매--->낙찰... 당일 주문하면 ---
>>얼음가득 포장 배송-->>익일 도착==선도 최고.... 가락시장... 마트 수산물과는 비교 불가(가격 선도)
지난 여름 '82쿡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만족을 넘어 감동의 수준임...--주변에 마구마구 자랑질 중임...
그냥 수산물을 좋아하는 구매자일 뿐임... 혹시 광고 글로 오해하실까 염려되나 절대 아니기에...
이 곳 추천.. 자랑.... 각 코너 확인해 보면 유익한 내용 많음...
http://cafe.daum.net/dasangfish2441778?t__nil_cafemy=item
며칠전에 말 많던 곳이군요.
../님
뭔 말씀이신지????
저도 우연히 알고 거래를 해 오면서 신뢰가 쌓여가는데....
무슨 말썽이 있었다는 말씀이신지????
매일 /// 하루종일 접속... 들락거리면서 ...
카페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글들을 실시간 비스무리하게 클릭해서 보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했어요.
게는 봄에 먹어야 살도 있고 맛있다는데
주위에 보니 유난히 게장, 게무침 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제 남편이 게무침 한통 가지고 들어왔더라구요.
숫게철이라 그런가 보군요.
저도 봄에는 암게 가을을 숫게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게 사러 갔더니
전문가 말씀 추석 전까진 숫게지만 그 이후론 숫게는 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암게는 살이 올라간다더군요
실제로 암게는 살이 통통 숫게는 살이 흐블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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