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와포, 태국식 좀 강한 건식 마사지만 주로 받아왔어요
얼마전 지방에서 전신 오일 마사지(가운만 입고 일회용 속옷입고 받는..)를 받았는데
처음엔 민망하더니 강한 건식 맛사지와는 또 다른 개운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근육 하나하나 섬세하게 풀어주는 느낌이었고요
서울에서도 이런 오일 맛사지 잘 하는 곳에 가보고 싶은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파 다니는 분이 계실까요?
제가 발견한 곳은...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유투브보니 신도림디큐브 쉐라톤 스파가 비교적 괜찮은 가격대(10~20만원대)에 서비스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호텔로 알아봤는데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반얀트리, 신라) 고 밑의 급으로 찾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