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싶네요
짧은 기간 수술치료 아니고
암같은 질환 때문에
서울와서 치료받고싶을때요
대형병원 가까이
형네집 동생네 집 아니면 친척집이 있다면 거기에 머무르는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기시나요
지방분들 서울 대형병원 장기이용시 서울친척집 당연히 이용하나요
82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9-05-28 13:54:16
IP : 210.119.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28 1:56 PM (59.7.xxx.140)아뇨.. 친척이면 형제요?? 아닙니다. 친척은 그냥 수술했다그러면 병문안 정도 오는거죠. 자식집이라면 또 몰라도.
2. ....
'19.5.28 1:58 PM (175.209.xxx.41)자식집이면 그런 경우 있는데...친척이면 아니죠
3. 달방을
'19.5.28 1:59 PM (110.12.xxx.4)구하는게 편하죠.
4. 산과물
'19.5.28 2:02 PM (112.144.xxx.42)대형병원근처 요양병원 많이 묵고, 주변 단기 방도 있어요. 부모자식간도 힘든데 친인척 하루 있어도 힘들죠
5. 미쳤나요
'19.5.28 2:03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병원근처에 오피스텔이나 레지스던 호텔이 왜 많게요..
환자 혼자마 머무는 것도 아니고,
문안온다고 줄줄이 다니러 오고.
밥치닥거리도 해야 하고.
미쳤네요.6. 설마요..
'19.5.28 2:06 PM (210.94.xxx.89)부모 자식간에도 힘든데.. 무슨 형제 자매 친척집이라니요. 말도 안 되는.. 요새 누가 그러고 사나요.
7. 예전엔
'19.5.28 2:07 PM (121.154.xxx.40)그러고들 살았는데
지금은 힘들죠
맞벌이에 바쁘게들 살잖아요8. 2-30년전에는
'19.5.28 2:12 PM (183.98.xxx.95)그랬어요
서울 사는 이모가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나고보니 그래요
제가 서울살다보니 이젠 못하겠어요
하루만 누가 왔다가도 너무 힘드네요9. 큰병원
'19.5.28 2:22 PM (110.70.xxx.12)근처에 원룸이나
고시원 단기임대 하면됩니다.
고시원은 1박에 3만원이였고
원룸은 7만원이였어요.
전 원룸에서 한달 살았어요.10. 82
'19.5.28 4:24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친동생이 이번에 진단받았어요
평소에 가까이 지냈었고 조카들끼리도
친해서 일단
우리집에 와있으라 하고싶긴 한데요
짧은기간이면 몰라도 긴 기간이라 엄두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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