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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갑자기 어지러울때

질문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9-05-28 12:54:05

주말에 댕댕이와 함께 공원에 갔는데 산책중 갑자기 핑 돌면서 어지러웠어요.

집안에 있을때는  침대에 눕거나 쇼파에 잠시 앉아있으면 되는데

순간적으로 길을 걷다 어지러우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걸으면 쓰러질거같아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고 마침 산책중이던 아줌마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 잠시 기대고있었더니 곧 어지러움이 사라졌어요.


길을 가다 갑자기 어지러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누군가는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다가 괜찮아지면 일어나라고 하는데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어지러움증 있는 분들은 절대 운전하면 안 되겠어요.







IP : 49.161.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8 12:55 PM (220.75.xxx.108)

    넘어지면 큰일이니까 얼른 앉아야해요.

  • 2. ...
    '19.5.28 12:57 PM (112.150.xxx.84)

    그냥 주저 앉아요 저는

  • 3. ....
    '19.5.28 1:0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그 자리에 서서 양쪽 무릎에 손을 대고 엎드려 있으면 아줌마들이 도와줍니다
    그 자세가 힘들면 바닥에 앉아서 양쪽 손을 앞으로 해서 바닥에 대고 있으면 역시 아줌마들이 와서 도와줍니다
    그냥 바닥에 앉아 있으면 이상한 여자 취급 받으니까 반드시 손으로 앞쪽으로 내밀고 바닥을 짚으세요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계속 못움직이겠으면 112에 도와달라고 신고하시고요
    경찰차가 상시 순찰 중이기 때문에 119보다는 112가 빠릅니다

  • 4. ....
    '19.5.28 1:04 PM (114.129.xxx.194)

    그 자리에 서서 양쪽 무릎에 손을 대고 엎드려 있으면 아줌마들이 도와줍니다
    그 자세가 힘들면 바닥에 앉아서 양쪽 손을 앞으로 해서 바닥에 대고 있으면 역시 아줌마들이 와서 도와줍니다
    그냥 바닥에 앉아 있으면 이상한 여자 취급 받으니까 반드시 손을 앞쪽으로 내밀고 바닥을 짚으세요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계속 못움직이겠으면 112에 도와달라고 신고하시고요
    경찰차가 상시 순찰 중이기 때문에 119보다는 112가 빠릅니다

  • 5. ,,
    '19.5.28 1:40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시장다녀올때 양손에 무거운거 들면 그러는데 주저 앉아서 물 마시고 10분정도 쉬었다가 와요.
    빈속에 나가면 더 그래서 밥먹고 나가고 물 갖고 나가요

  • 6. ..
    '19.5.28 1:4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시장다녀올때 양손에 무거운거 들면 그러는데 주저 앉아서 물 마시고 10분정도 쉬었다가 와요.
    빈속에 나가면 더 그래서 밥먹고 물 챙겨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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