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주문한 믹서기를 받아 깨끗이 닦고 쥬스를 만들려고 오렌지 넣고 물을 조금 부었는데
밑으로 물이 줄줄 새요
주문한 사이트에 문의를 해보니 이미 개봉을 했기 때문에 AS센터에 연락해서 불량확인을 받아야
반품이든, 교환이든 해줄수가 있다는 말만 앵무새같이 반복하면서 가전은 원래 그렇다는데,
한번도 쓰지 않은 제품의 불량확인을 소비자가 해야하는게 맞는 건가요?
진상 안떨려고 하는데 통화를 하면 할수록 이게 아니다 싶긴 한데 제대로 알고 대처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