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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아들 vs 공부 잘하는 아들

,,,, 조회수 : 8,459
작성일 : 2019-05-27 19:50:56

남의 아들 중 누가 부러우세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요


다른 부수적인 조건은 모른다는 전제하에 옆집에 잘생긴 아들과 공부 잘하는 아들이 양옆에 산다치면 어떤 집이 부러우신가요


뻘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 패스 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자기 아들일경우 달라질까요?


IP : 125.177.xxx.21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얼빠.
    '19.5.27 7:52 PM (110.70.xxx.195)

    잘생긴 아들요.ㅋ

  • 2. ...
    '19.5.27 7:53 PM (218.148.xxx.214)

    탑연예인급 외모 아들>최상급 성적 아들>적당히 공부잘하는 아들>적당히 잘생긴 아들 이요.

  • 3.
    '19.5.27 7:56 PM (114.206.xxx.206)

    아들은 공부.
    딸은 미모

  • 4. ...
    '19.5.27 7:58 PM (218.148.xxx.214)

    잘생긴 것도 좋지만 연예인할거 아니면 남자는 외모 그닥 안타는거 같아요. 존못이나 대머리같은거 빼고..

  • 5. 우월한 유전자
    '19.5.27 8:01 PM (125.177.xxx.47)

    잘 생긴,키 큰 옆집 아들이 부러워요. 이쁜.잘 생긴 외모가 사회생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더군요. 우호적 대우를 받아 일이 잘 풀리는 듯

  • 6. 어우
    '19.5.27 8:02 PM (39.7.xxx.43)

    키 크고 잘 생기고 공부 잘 하는 아들이라 생각이 잘 안되네요. 두 아들 모두 그래요.

  • 7. ....
    '19.5.27 8:09 PM (221.158.xxx.18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이사갔지만 예전 윗집 아들이 키 183 에 잘 생기고 과고조기 졸업한 카이스트생이에요.
    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운동도 잘 하고 성격도 좋아요.

  • 8. 어쩌지 ㅠ
    '19.5.27 8:09 PM (14.52.xxx.225)

    저는 진심으로 남의 아들 안 부러워요.
    평범한 외모와 성적을 가진 울 아들이 젤 귀여움.ㅎㅎ

  • 9. 진주이쁜이
    '19.5.27 8:09 PM (180.65.xxx.74)

    어우님!!
    우리 사돈해요 ㅎㅎㅎ
    부러워요

  • 10. 어우정말
    '19.5.27 8:13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질문에 답만 하면 되지.. 자랑글은 뭥미? 또 안부럽단건 뭥미?
    암튼 아줌마들...

    전 공부잘하는 아들요. 직업 좋은 남자가 짱!

  • 11. ㅠㅜ
    '19.5.27 8:13 PM (223.38.xxx.66)

    우리집에 하나씩 있어요
    잘생긴 아들이 보면 흐뭇하고 학창시절도 높은 인기로 즐거우나...
    부모는 속이탑니다
    실속은 공부 잘하는 아들

  • 12. ㅠㅠ
    '19.5.27 8:14 PM (183.105.xxx.163)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키도 적당히 크고
    다 들 잘 생겼다고 그러구요.
    의대가서 힘들다는 정형외과 과정도 잘 버티고있는 아들이라 어우님과 생각이 비슷하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13. ...
    '19.5.27 8:18 PM (223.33.xxx.42)

    공부 잘 하는 아들이요.

  • 14. ㅇㅇ
    '19.5.27 8:18 PM (223.39.xxx.40)

    건강한 아들요..

  • 15. 상상만
    '19.5.27 8:19 PM (61.239.xxx.161)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잘생긴 아들과 공부 잘하는 아들이라니...
    그냥 있는 아들놈들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진정 행복해지는 길이겠죠.....

  • 16. 와우
    '19.5.27 8:23 PM (39.7.xxx.107)

    잘생긴 의대아들이라니.
    요샌 잘생기고 예쁜애들이
    공부도 더 잘함.
    성격도 더 좋고.

  • 17. ㄷㄴㄱㅂㅅㅈ
    '19.5.27 8:30 PM (221.166.xxx.129)

    당연 공부 잘 하는 아들이지요~~~~~~~

  • 18. 음ㅋ
    '19.5.27 8:37 PM (220.88.xxx.202)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키 크고 좀 생긴 아들들이 부럽지...

    강호동과의 공부 잘하는
    아들은 하나도 안 부러워요.

    예를 들면..
    조영구 아들... 영재니 뭐니 해도..
    1도 부럽지 않다는;;;;

  • 19. 불공평
    '19.5.27 8:37 PM (110.70.xxx.114)

    대학병원 가보세요.....젊은 의사들 얼굴보고 뽑았나싶어요

  • 20. 어머
    '19.5.27 8:42 PM (39.7.xxx.107)

    윗님 저랑 같은생각ㅋ
    제가 수술을 해서
    아산병원에 2주 입원했었는데
    남녀의사들이 인물이 정말 좋더라고요.
    키도 크고요.

  • 21. 요즘같아선
    '19.5.27 8:46 PM (116.126.xxx.128)

    키 크고 잘 생긴 아들이요..

    근데 더 부러운건 성격좋은 아들이요.

    저희 집에
    키 작고
    공부 안 하고
    성격 gr, 말도 안 하는 아들 있어요. ㅠㅠ

  • 22. 둘다
    '19.5.27 8:47 PM (121.180.xxx.21)

    키우는 1인으로
    공부잘하는 아들이 든든해서 좋아요 ㅎ

  • 23. 쯧쯔~
    '19.5.27 8:48 PM (61.82.xxx.207)

    그 아들 며느리꺼예요~
    침 고마 흘리세요! ㅋ~

  • 24.
    '19.5.27 8:58 PM (116.124.xxx.173)

    당연 공부잘하는 아들요

  • 25. .......
    '19.5.27 8:59 PM (211.247.xxx.54) - 삭제된댓글

    천재아들은 국가의 재산
    잘 나가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지지리 못난 아들은 내 아들..

  • 26.
    '19.5.27 8:59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전 딸밖에 없어서 친구 아들들 두고 생각해 보니
    잘생긴 애보다 공부 잘하는 애가 백번 낫네요.
    잘생긴 건 고딩까진 좋았는데 대학도 맘에 안 들게 가고
    취직도 애먹이는 거 보니 영 별로예요.

  • 27. ..
    '19.5.27 9:00 PM (116.36.xxx.24)

    외모로 성공할정도 아니면 공부가 더 실속있죠.

  • 28. 미남이되면
    '19.5.27 9:01 PM (218.154.xxx.140)

    방탄 저리 성공하는거 보니 남자가 잘생기면 세계를 씹어먹는듯 합니다...ㅋㅋㅋ

  • 29.
    '19.5.27 10:13 PM (118.40.xxx.144)

    공부잘하는 아들이요

  • 30. 아로아로
    '19.5.27 11:41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조영구아들은 왜ㅠ나와요
    괜히찾아보고 아~~~했네ㅠ

    저는 미남입니다
    며느리꺼라고해도
    내아들이미남인게 좋아요
    우리가 눈이너무 높아졌어요ㅠㅠ
    아이돌들이 너무예쁨예쁨함

  • 31. 호이
    '19.5.27 11:41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조영구아들은 왜ㅠ나와요
    괜히찾아보고 아~~~했네ㅠ

    저는 미남입니다

    우리가 눈이너무 높아졌어요ㅠㅠ
    아이돌들이 너무예쁨예쁨함

  • 32.
    '19.5.28 12:36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엄마 눈에만 잘생긴 경우를 하도 많이봐서

  • 33. 쿨럭
    '19.5.28 12:40 AM (49.196.xxx.159)

    공부 외모 다 잘하는 아들인데
    밥을 안먹어요. 좀 덜 해도 팍팍먹는 친구아들 부럽더라구요

  • 34. 저희
    '19.5.28 3:01 AM (108.74.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시어머니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난리인걸 보면 전혀 신뢰가 안감
    사람들은 미녀와 야수커플이라는데
    혼자 너는 꾸며서 이쁜거고 우리아들은
    잘생긴거고?

  • 35. ㅎㅎ
    '19.5.28 5:23 PM (220.76.xxx.199)

    저두 키 적당히 크고 서글서글한 인상에
    공부 잘 하는 아들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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