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카페가서 차 마시고, 수국축제기간중이여서
아침일찍 갔다가, 저녁늦게 오려고 합니다.
수국축제는 카멜리아힐로 가려고 하고
송악산둘레길 정도만 가려고 합니다.
이근처에 예쁜 카페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참고로, 애월쪽은 이번에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쁜카페가서 차 마시고, 수국축제기간중이여서
아침일찍 갔다가, 저녁늦게 오려고 합니다.
수국축제는 카멜리아힐로 가려고 하고
송악산둘레길 정도만 가려고 합니다.
이근처에 예쁜 카페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참고로, 애월쪽은 이번에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송악산둘레길 돌고 차로 산방산 지나
대평포구 쪽 카페 루시아 가보세요.
날씨 좋은 날이면
박수기정 용머리해안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가
카페 앞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요.
저녁 노을도 멋지구요.
송악산에 가신다니...hey,brothers???상호는 부정확하지만.형제섬 보면서 차마시기 좋았어요.
경치가 다 한 집으로..
산방산과 단산사이로 사계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기가막힌 전망의 카페 마노르블랑도 정원에 수국 많을거예요~
올라가는길이 좀 가파르니 조심하셔야해요~
카멜리아힐 사람만 많고 그냥 그래요... 저도 수국축제한다고 몇년전에 갔더니 주차장에 차도 꽉꽉이고,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사진찍기도 그렇고.... 생각보다 작았았어요. 제 느낌은 그래요..
대평포구가 요즘 핫하대요.. 카페 루시아 아시는 분 계시네요. 진짜 반가워요..
3월말 가보고 진짜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땐 카페 앞에 청보리와 유채꽃 때문에 더 좋았어요..
루시아는 카페 앞 풍경이 너무너무 좋고.. 해안따라 걷는 길이 좋아요.
마노르블랑도 가봤는데.. 거긴 이쁜 찻잔들이 벽에 꽉 차 있고.. 정원에 피아노. 핑크 뮬리가 심어져있는 이쁜 정원이 특징이더군요. 롤케이크도 맛있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고, 찾아가 볼께요~^^
마노르블랑에 이어서ᆢ
산방산근처 생원전복 돈샤브샤브 드셔보세요.
가성비갑이라 소문 않내고 나만 알고 있을까했는데ᆢ
저희동네오신다니 반가워서~
마노르블랑에 이어서ᆢ화순 곶자왈 산책ᆢ
물때 맞으면 용머리해안도 한바퀴ᆢ
각각 한시간 미만 소요되요.
산방산근처 생원전복 돈샤브샤브 드셔보세요.
가성비갑이라 소문 않내고 나만 알고 있을까했는데ᆢ
멋진 코스네요~
제주는 갈 때마다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게 되는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