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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가방이란거 진짜 비싸군요.

.. 조회수 : 21,622
작성일 : 2019-05-27 14:57:21
예전부터 로에베 해먹가방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바르셀로나 매장에서도 직접 보고 이쁘다 생각했었구요
그땐 돈이 없었어 못사왔어요.
비싼 가방 들고 다닐 상황도 아니었구요.

소득이 많이 올라 로에베 가방사려고 둘러봤는데
사고싶은 가방이 로에베 홈피에 360만원하네요...

할인하는 사이트들에서는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가 없구요..
한달 월급에 해당하는 돈이잖아요..

경제적으로 살수는 있는데 
와....정말 갈등됩니다..

저 가방이 360만원의 가치가 있어 보이진 않거든요.
백만원대에서 하나 살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솔직히 백만원대 가방도 사본적 없고
살필요 없다고 생각해 왔던 사람인데요. 

사고는 싶고 살수는 있으나 
360만원....선듯 살 수가 없네요..



IP : 175.116.xxx.9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7 2:58 PM (211.226.xxx.65)

    금사둘걸 . ㅠㅠ

  • 2. ..
    '19.5.27 2:59 PM (125.177.xxx.43)

    막 편하게 쓸수 잇는거 사세요
    명품 몇개 사봤는데 별거 아니고요
    비싸다고 모셔두면 버리는 돈 되요
    명품도 유행 타서요

  • 3. ..
    '19.5.27 3:00 PM (175.116.xxx.93)

    ㅎㅎ 윗님 명품가방 사고싶어하는 후배에게 제가 한말이에요. 금사두라고. ㅎㅎㅎ 그쵸 금을 사줘야 겠어요.ㅎㅎ

  • 4. ㅇㅇ
    '19.5.27 3:05 PM (59.10.xxx.253)

    저 로에베 스몰 탄으로 해먹백잇어요
    매치스패션에서 할인코드받고해서 260정도에샀습니다..!! 근데 정말 실용도도 높고 강추예요.

  • 5. wjeh
    '19.5.27 3:08 PM (14.33.xxx.86)

    저도 명품대신 금악세사리 모으고 있어요
    제가 가방을 험하게 써서..
    명품가방..오래되서 몇개 버리고 나니..
    금이 나은듯 싶어요

  • 6. 사람
    '19.5.27 3:10 PM (210.217.xxx.103)

    그냥 사람따라 돈을 쓰고자 하는 게 다른 거죠 뭐
    누군가에겐 300만원돈이 크지 않을 수도 있고.
    상상이상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님들 상상 이상으로.

  • 7. ..
    '19.5.27 3:11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막 편하게 쓸수 잇는거 사세요
    명품 몇개 사봤는데 별거 아니고요
    비싸다고 모셔두면 버리는 돈 되요
    명품도 유행 타서요

  • 8. ..
    '19.5.27 3:11 PM (175.116.xxx.93)

    전 20년전에 60만원대 명품 비슷한 가방 샀는데 아직도 잘 들고 다녀요. 가죽이 다르긴 하죠.

  • 9. ..
    '19.5.27 3:13 PM (220.85.xxx.168)

    막 편하게 쓸수 잇는거 사세요
    명품도 유행 타서요
    222222222222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품가방을 많이 사는 편이라 그런지
    뭘 사도 다 한번씩 유행 몰아쳤던 것들이고
    뭘 사도 평생 들수있겠다 싶은건 없어요
    일억 넘어가는 히말라야 버킨 이런것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던데요.
    편한걸 사시거나, 아님 맘에 드는거 사서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들고 다니세요~

  • 10. ..
    '19.5.27 3:16 PM (220.85.xxx.168)

    저는 사실 명품가방이 돈값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천만원 가까운 샤넬 몇번 들지도 않았는데 금장 칠 벗겨지는거 보면요;;
    차라리 가죽공방 가서 제일 좋은 가죽으로 맞춤제작 해서 들고 다녀볼까 싶어요.

  • 11. ..
    '19.5.27 3:20 PM (182.215.xxx.157)

    예전에 루이비통시대나 명품사면 오래쓴다고하는데 요즘은 명품도 유행이 너무 빨라서 못사겠더라구요.

  • 12. ㅋㅋ
    '19.5.27 3:24 PM (125.130.xxx.116)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겠는데
    삼백 넘어가는 가방을 어디에 들고 다니게요?
    의외로 비실용적이에요
    걍 백에서 백오십짜리 막들고 다니는게 현실적으로는 적당해요.

  • 13. ...
    '19.5.27 3:24 PM (115.136.xxx.47)

    사지마세요
    결국은 후회해요

  • 14. ㅇㅇ
    '19.5.27 3:2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유행 많이 타서 한번 사면
    딱 1~2년 시도때도 없이 막 들고 다녀야해요
    어버버 하다가 유행지난 가방 옷방에 막 쌓여있어요

  • 15. 윗님
    '19.5.27 3:27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700가까이 주고 산 ( 제가 산 건 아니고 시모가 사주신) 샤넬 점보 클래식 거의 4년 되었는데 벗겨지진 않던데요 저 역시 총회나 모임으로 1년에 딱 2~3번들었는데.. 총 10번정도. 산지 얼마 안되어 만일 벗겨진다면 본사 항의해야하지 않나요? ( 매장에서 관리 잘 못하거나 들었다던가.. 예전에 새로산 샤넬백에서 직원소지품 나왔었다고..)
    전 페라가모슈즈가 이염되서 교환받은 적 있어요.

  • 16. ㅇㅇ
    '19.5.27 3:29 PM (1.235.xxx.35)

    로에베는 유행타는 백은 아니에요. 그나마 명품 중에는 돈값하는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가죽이나 내구성이 너무 좋거든요.
    그래도 3백이 넘는건 심한데요. 매치스에서 해먹백 몇년전에 150정도 였는데 갈수록 값을 올리더라구요
    3백이면 백화점 가격이랑 차이도 없는듯...

  • 17. ㅎㅎ
    '19.5.27 3:35 PM (112.165.xxx.120)

    명품이어도 유행지나면 들기 애매한거 똑같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차라리 루이비통이 가격 안내리고.. 세월 지나도 무난한거같아요
    가격도 가죽아니면 백만원,이백만원대에 살 수 있고,,,

  • 18. OO
    '19.5.27 3:45 PM (103.6.xxx.63)

    로에베 해먹 가방 정말 근사하죠
    유행도 안타고...
    저라면 얼른 사서 많이 들고 다니겠어요.

    인생에서 금 모으기 만큼이나 ‘나의 행복’도 중요하지
    않나요 ^^

  • 19. .....
    '19.5.27 4:03 PM (115.95.xxx.180)

    역쉬 명품드시는분들은 개념자체가 남다른것 같아요.
    백에서 백오십 사서 막들고 다니란 분들...... 대단하고 부럽네요.
    2,30에서 백 하나 사려고 찾는 1인입니다.............
    25만원짜리 쇼퍼백 사서 2년간 좋다고 열심히 메고다녔네요 ㅋㅋㅋ
    세상은 참 넓고 다양하다................

  • 20. 검색해봤어요
    '19.5.27 4:06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이래서 명품이구나..싶네요. 디자인이 남다르네요. 명품 안사는 사람인 저도 사고싶을만큼 매력적이네요. 꼭 사고싶다면 ..경제력 되시면 사세요. 저는 살만큼 매력은 못느껴서 안사는데.. 멋지네요.

  • 21. 혹시
    '19.5.27 4:31 PM (211.109.xxx.91)

    사게 되면 최대한 많이 막 들고 다니세요. 샤넬 루이비통 왜 샀는지... 장롱서 썩고 있어요. 것도 고가라인인데... 이렇게 에코백 대세가 되고 명품백 든 게 촌스러워질지 누가 알았어요.

  • 22. ㅋㅋ
    '19.5.27 4:35 PM (58.127.xxx.251)

    윗님 그쵸~~
    백에서 백오십 맠들고 다니라고
    만원짜리도 아니고

  • 23. ㅎㅎ
    '19.5.27 4:54 PM (211.227.xxx.207)

    근데요 저도 가방 하나 사보니까. 막들고 다니는게 남는거에요.
    제가 명품가방 몇개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한 가방은 spa브랜드에서 세일할때 산 몇천원짜리 장바구니네요. ㅜㅜ항상 가방에 넣어다니고, 심지어 여행갈때도 가져가는 가방은 장바구니.

    아무튼 아끼다 똥된다고, 맘에드는 명품가방 하나사면 일년내내 주구장창 들어야 하는게 맞는듯.
    명품가방도 유행타서 길어야 이삼년 지나면 들기 싫더라구요.
    유행안타도 내가 그 가방 질려서 들기 싫기도 하구요. ㅎㅎ

  • 24. ㅡㅡ
    '19.5.27 4:5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통장에 몇백 없어, 몇천 없어 몇백짜리 백 안사는건
    아니죠 선듯 살 수 없는 금액이니 안사는 거지

  • 25. 이쁘네요
    '19.5.27 5:21 PM (211.245.xxx.178)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검색했잖유. ㅎㅎㅎㅎ
    명품백 이쁜지 몰랐는데 이건 맘에 드네요..
    돈 있으면 사도 잘 쓸거같은디유...

  • 26. ...
    '19.5.27 5:50 PM (221.157.xxx.183)

    명품도 유행타요.
    그런데 브랜드마다 타임리스백은 있잖아요.
    디올의 레이디디올백, 샤넬 클래식백, 발렉스트라 이시스백 등.

  • 27. ////
    '19.5.27 11:5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레이디 디올 ㅋㅋㅋㅋㅋ 그거 넘 이뻐서 동대문가서 4만5천원 주고 사서 지금 주구장창 잘 들고다녀염...

  • 28.
    '19.5.28 12:47 AM (218.48.xxx.40)

    명품유행있어요
    그돈으로 사도 조금들다봄 질리고들기싫어요

  • 29. ㅌㅌ
    '19.5.28 3:42 AM (42.82.xxx.142)

    저는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번 돈지랄을 해야 명품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가방사고 몇년있다가 중고매장가서 되팔았어요
    님도 한번 저질러보시고 여러가지 생각해야 명품에대한 관심이 줄어듭니다

  • 30. ....
    '19.5.28 8:06 AM (1.238.xxx.20) - 삭제된댓글

    연배를 모르겟습니다.
    40대 넘어가시면 지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쁘게 백 들고 다니시고 사고싶은거 사고싶은 것도 사시고~~~ 그러시는것이 나중에 후회 없으실 꺼 같아요.. 인생에 때가 있어서 하고 싶을때하시는것도 좋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제돈아니니...

  • 31. .........
    '19.5.28 8:53 AM (58.140.xxx.208)

    금사둘걸.... 2222222222222222

  • 32.
    '19.5.28 9:03 AM (180.224.xxx.210)

    레이디디올도 한 때 구닥다리 취급받은 적 있어요.
    몇 년 전부터 다시 살아난 거지...

    그렇게 살아나도 예전 것 보관을 아주 잘하지 않은 이상 다시 들려고 보면 낡은 티 많이 나죠.

    만약 여러 개 사서 돌려들 여력이 안된다면...
    그 시점 핫한 걸로 골라 일이년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말씀들이 맞아요.

  • 33. 비싸죠~
    '19.5.28 10:16 AM (58.230.xxx.110)

    아주 꽂힌거 아님담에야
    저값주고 사서 본전?뽑을까 생각드는게 사실이에요...
    저도 그래서 한개 있어요...
    한개 사봐서 그뒤로 안산듯요...

  • 34. 지르세요.
    '19.5.28 10:56 AM (116.124.xxx.163)

    질러봐야 나중에 미련이 안남더라구요. 집에 명품가방이라는 것들 수납장만 차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들고 다녔기 때문에 지금은 에코백 들고 다녀도 미련이 안남더라구요. 나이들어서 명품 가죽가방 들면 무거워서 안듭니다. 명품은 어려서 들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5. 공업자
    '19.5.28 11:59 AM (121.162.xxx.45)

    저도요 사고나사 팔아봐야 아 명품이 이렇구나 싶음 ㅎㅎ
    백에서 백오십이라고 말한건 돈대비 가성비가 가장 커서 그렇게 이야기 하신거 같아요 ㅡ 저도 그 금액 내려가면 퀄리티가 미덥고 올라가면 광고비 대주는거 같고요ㅡ
    전 잇한 새거 샀다가 다 팔고 중고 스테디로 사요
    브랜드 모를법한 가죽 좋~ 게
    나온걸로요

  • 36. 공업자
    '19.5.28 12:02 PM (121.162.xxx.45)

    그러고 나니 가방에 별 관심없는지
    몇년째예요
    가방과 코트보다 그냥 좋은 셔츠나 청바지 이런게 좋네요
    일단 입었을 때 감이
    아주 좋아요

  • 37. 비싸봤자
    '19.5.28 12:34 PM (125.177.xxx.106)

    쓰다보면 낡아질 가방 아닌가요?
    전 그런 돈쓰기 아까워요. 여행가는데 쓰지..
    그거 안아까우면 사는거구요.

  • 38. 사바하
    '19.5.28 1:07 PM (211.231.xxx.126)

    난 정말이지..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는 사람은 부러운데
    명품백 들고 다니는 여자들은
    하나도 안부럽.

  • 39. ㅇㅇ
    '19.5.28 1:1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명품백 솔직히 돈 아까워요 유튜브에 왕언니같은 사람 정도로 쉽게 살 수 있는 거 아니면 다른 데 쓰는 게 낫다고 봐요

  • 40. 여유되시면 사세요
    '19.5.28 1: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가방 악세사리 구두는 좋은거 추천합니다

  • 41.
    '19.5.28 1:48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각자 가치를 두는게 다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다른거지 그 돈으로 차라리 뭐해라...이건 아닌듯해요
    금이야 환금성이 좋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그 돈으로 여행가지 혹은 차 구매하지 ...이런 의견들은 참..

  • 42. 참내
    '19.5.28 2:21 PM (123.212.xxx.56)

    남들 부러우라고,
    과시욕,허영으로
    명품구매자들 몰고 가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본인이 좋아서 열심히 번돈 좋아하는거에 소비하는게,
    그렇게 한심하게 생각할일 아닌듯해요.
    여행이든,식도락이든,공연이든,콜렉션이든,
    다 자기만족인데...

  • 43. 당연히 허영덩어리
    '19.5.28 7:26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겨우 꼴랑 몇백 벌면서 명품백이라 명명되어진 5백짜리 가방에 기백만원 이상하는 옷들. 쳐입는거 안웃겨요?
    18억 이상하는 집을 빚없이 자가로 가지고, 월 2천이상 번다면 끄덕여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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