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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수시로 대학간 사람들 다 안믿어요~!

알겠죠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19-05-27 13:18:09

어느 날인가 이 땅에 수시라는게 생겨서는

온갖 전형들 이름모를 전형들까지 수시로 대학간 애들이 엄청 많죠

불공정한 수시로 혜택 받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할거라 봐요

서울대 연고대등 수시 생겨난 이후로 애들 기초학력 미달이란 기사도 심심찮게 올라왔죠

이공계 수업을 못따라간다고 낙제받는 애들도 많이 생겨났죠


수시 온갖 프리미엄 전형이니 리더쉽전형 학교장 전형이니 이런거

R&E(지금은 없어졌다해도)한때는 이 소논문 써주기 대행도 성행했죠

스펙쌓는다며 온갖 생기부 관련 불공정이 학교마다 넘쳐났죠

수시로 대학을 많이 보내다보니 강남 몇학교들이 특혜받는 느낌은 여전하고

수시로 대학갔고 졸업해서 나와서 사회곳곳에 스며들어간 경우도 많죠

수시로 인해 사회의 불공정함이 더 가열되었다고 볼수 있죠


이런 보이지 않는 악폐중에 하나가 수시인데

이 제도를 전면 폐지하지 않는한 대학입시의 투명성은 절대 답보상태를 못면한다고 봐요


IP : 121.130.xxx.6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7 1:2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대학원다니는 울아들 수학 과탐 올일등급으로 논술로 합격해서 정시에 점수 넣어보니 더 높은대학 갈수 있었는데 수시를 뭉뚱그려서 이렇게 말하면 정말 속상해요 ㅠ ㅠ

  • 2.
    '19.5.27 1:28 PM (121.130.xxx.60)

    물론 걔중에 억울하신분도 있을거예요
    그렇다해도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수시란 제도를 악용해서 기득의 권리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분명 있기 때문이죠

  • 3. ㅇㅇㅇ
    '19.5.27 1:29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수시 초반에는 정시보다 어려웠지 않나요?
    수시가 확대 되면서 정시가 바늘구멍 된거구요
    현재는 정시가 공부를 훨~~~~씬 많이 한거는 인정

  • 4. 수학과탐
    '19.5.27 1:30 PM (223.39.xxx.72)

    일등급도 그냥 일등급이어선 안되고 상위 1%안에는 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시로 좋은데 가려면요 ㅠ
    수시논술은 다들 웬만하면 높이 쓰던데 어쩌다 ㅠ

  • 5. 맞아요
    '19.5.27 1:33 PM (114.201.xxx.2)

    일단 정시로 하고 거기에 일부를 수시로 해야죠
    70대 30 아니면 80대 20

    예체능 미술이나 음악 체육빼고
    일반 인문 이과 애들이 뭔 학문적 재능이 그리 뛰어나다고
    수시로 뽑아요

    그거 다 정보고 돈인데
    부잣집애들이 100퍼 유리함

    젤 썩은 제도가 수시라고 봄

  • 6. 자녀가
    '19.5.27 1:38 PM (121.160.xxx.150)

    수시떨어졌나봄

  • 7. 원래는
    '19.5.27 1:49 PM (14.52.xxx.225)

    수시가 참 좋은 제도죠.
    그런데 우리나라엔 안 맞아요.
    우리나라는 그저 사법고시, 정시 이게 답임.
    이게 진정 흙수저들이 하기엔 훨씬 나은 전형이고 탈이 없음.
    모든 게 클리어 함.

  • 8. 당연
    '19.5.27 1: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가 또라이 만든다고 수시 확대하니
    이건 실력도 못믿겠고 도덕성 땅바닥에 애들도 부모처럼 철면피

  • 9. 수시
    '19.5.27 1:52 PM (121.131.xxx.210)

    수시가 내신 좋아야 되는거 아닌지
    내신따기 힘든 학교에서는 수시가 너무 힘들어요ㅠ

  • 10. 오죽했으면수시충
    '19.5.27 1:54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수시충이라고 대학 이과나 의대에서 학습과정을 못따라 간다고
    의대교수들이 한숨을 쉰다고 하는데 공대교수들도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
    학교나 학원에서 꾸며준 내용보면 천재적인 인물들인데 학습능력을 떨어진 애들이
    너무 쏟아져 들어오니 의아한 거예요.

    그런데 대학입장에서는 막대한 수시전형료 챙기니 수시찬성하고...

  • 11. ...
    '19.5.27 2:08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울학교 수시로 최상위권 아이들 수시로 다 잘 갔어요 정시는 수시에서 밀린 아이들이 가던데...

    대학에서 수많은 데이타 가지고 뽑아요
    합격 미달이면 이월 시켜요

    뭔...수시 80퍼 시대에 수시아이들이 떨어진다니요

    정시가 패자부활전인데요

  • 12. 116.39.160
    '19.5.27 2:10 PM (121.130.xxx.60)

    무슨 억지논리입니까
    정시가 무슨 패자부활전이예요
    수시로 불합리하게 불공정하게 합격하는 수많은 경우가 있어요
    수시가 절대 우수한애들 먼저 뽑아가는거 아니라구요
    공부 좀 하세요

  • 13. 뭔소린지
    '19.5.27 2:10 PM (211.114.xxx.70)

    입시겪어봤어요?
    갈만한 아이들이 갑디다.
    절대 운좋아서 간거 아니에요.
    입시 겪어보고도 이런 소리라면
    내 자식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그리고
    수시로 못가는 애들
    정시로는 잘 가나요?
    수시든 정시든 공부잘하는 아이 뽑아가는건 마찬가지던데요.

    여기서 꼭 수시를 공부못하는데 운좋아 좋은 대학간 애들 취급하던데
    공부잘 하는 애들이 수시로 좋은대학 갑디다.

  • 14. 댓글 위님
    '19.5.27 2:12 PM (121.131.xxx.210)

    그런거죠?..
    제가봐도 내신 좋은 아이들이 수시로 가고 정시는 패자부활전 같은데
    하도들 수시충이라며 비난하니ㅠ
    아직 고딩 아이라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이 수시든 정시든 가지 서류 좋다고 뽑지 않는것 같아서요

  • 15. ...
    '19.5.27 2:1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윗님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을뿐
    정시가 패자부활인건 겅남학원가 쭉 둘러봐요
    일타샘들이 언급하는 용어

    수시로 실력 안되니 정시로 가는거잖아요
    학교 최상위 수시로 의대 스카이 가죠

    그 범주에 밀렸어니 정시로 가는거잖아요
    혼자 정신승리하셔요

    울애는 잘나서 수시 버리고 정시로 간다고

  • 16. 뭔소린지
    '19.5.27 2:15 PM (211.114.xxx.70)

    모든 제도는 다 완벽한 제도는 없어요.
    완벽하지 못한 한두개 가지고 그 제도 전체를 싸잡아서 부인하고 비리라고 욕하면 되나요?
    숙명여고 비리는 본질적으로 수시비리가 아니라 사립학교 비리에 더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정말
    수시는 다들 못하는애들이 운좋아 부모 버프로 갔다고 싸잡아 이야기들 하시는 분들.
    정시 100으로 바뀌면 님들 자식들 자신있어요? 정말이요?

    수시든 정시든 성실하고 공부열심히 한 애들이 가요.
    정시만 그런게 아니라 수시도요.

    무슨 정신승리들인지
    정시로 바뀌면 다들 인서울 쳐부술 기세들이네요.

  • 17. 그럼
    '19.5.27 2:21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자녀분 수시로 좋은 데 보내세요

  • 18. 모르겠거든
    '19.5.27 2:22 PM (121.130.xxx.60)

    복창 따라하세요

    수시는 깜깜이 전형~!

    수시로 이상한 애들이 붙어 들어간경우 애들이 더 잘 알아봐요
    기초학력미달과 이공계수업 못따라가는 이야긴 수시로 들어온 애들의 경우인겁니다

    수능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열려있는 제도입니다
    이상한 방식이 아니라는거죠
    수시는 이상한 방식 맞습니다 그것이 왜 인정이 안될까요?
    저렇게 많이 널려있는 증거들이 전국에 넘쳐나는데~

  • 19. 뭔소리님
    '19.5.27 2:22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정시로 모두 뽑자는게 국민들 주장입니다.
    어차피 수시로 잘 들어갈 학생들은 정시로도 잘 들어갈텐데 뭐가 문제인가요?
    3년 동안 아이들 정시 10번보게 만들어 피를 말리는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 20. 게임오버
    '19.5.27 2:2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쳐봤자 소용없고요
    시대에 역행할수록 아이 엄마만 괴롭죠

    수시 준비하는 최상위 정시도 동시에 들고가고요 전 수시로 최고입결 마무리 했어요
    정시도 유사한 성적 나왔고요

    아이가 힘들겠어요

  • 21. 뭔소린지
    '19.5.27 2:25 PM (211.114.xxx.70)

    그럼 그냥 3년동안 내신 피말린다 논리를 내세우세요.
    수시로 간애들 모두 비리저지른 것 처럼 매도하지 말구요.
    내 자식이 못가면 비리인가요?

    그리고 12년 노력이 수능 하루만에 결정하는게 말이되냐는 논리도
    저 학창시절에 만만찮았던 비판으로 압니다.

    이렇게 하니 이게 문제다
    저렇게 하니 저게 문제다
    다 문제네요.

  • 22. ...
    '19.5.27 2:2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139637

    이런시대에 엄마가 현명하게 고교 선택하고 지도해야 아이가 덜 힘들어요
    미친듯이 공부해서 빨리 탈출하는게 방법이니 이시간에 효율적으로 아이 도울 방법 찾으세요

  • 23. 뭔소린지
    '19.5.27 2:27 PM (211.114.xxx.70)

    그리고 그냥 내 자식 그릇 인정하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부잘하면 좋은대학 가고
    못하면 못가요.
    입시체제가 어떻게 바뀌어도
    국영수로 대학 가는건 변함없어요.

    저도 아이 입시 겪기전에는
    대학 입시 제도가 깜깜이라
    부모가 신경써주지 않으면 우리 아이가 피해보는거 아냐
    막연히 걱정했는데
    천만의 말씀이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대학은 국,영,수로 갑디다.

  • 24. 수시비리파면
    '19.5.27 2:29 PM (121.130.xxx.60)

    기절할 준비나 하세요

    뭔소린지님은 수시나 정시 모두 공부로만 간다고 우기시는데
    그런 공부잘한애들만 간다면 수시를 따로 특별히 해야할 필요가 뭐 있어요
    대학 원서비 장사로 건물 올려줄일 있어요
    모두가 정신사나운 입시를 왜 2번 합니까
    모두가 공평하게 정시 1번이면 족하지
    님 논리는 이미 어페가 있어요
    수시로 뽑는 여러 전형의 폐해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구요

  • 25. ..
    '19.5.27 2:29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수시 준비하는 최상위 정시판 뛰어들면 못할것 같나요? 아마도 그 아이들이 정시판 최상위 상위 다 집어 삼킬거예요

    그래서 결론은 아이 실력 인정하고 대책 세우시고 현실 파악하세요

  • 26. 에휴
    '19.5.27 2:38 PM (122.36.xxx.88)

    내신도 피가 마릅니다.
    1, 2점으로 등급 갈리고 수행평가에 동아리활동 등
    생기부 챙기는 거 진짜 안하고 싶죠.
    거기다 최저도 맞춰야 하면 죽어나요.
    차라리 정시 50프로라면 속편하게 수능공부만 하는게 나아요.
    수시로 대학 들어가는거 꼼수고 능력 떨어진다는 개소리는 애들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 27.
    '19.5.27 2:39 PM (223.38.xxx.66)

    이상한 주장이네요. 대학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뽑을텐데,, 수시로 대학가기도 힘들다던데. 수시납치란 말도 있잖습니까.

  • 28. 하이고
    '19.5.27 2: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로 실력이 안되서 정시를 한다니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듣겠네요
    내신형 수능형 머리가 좀 다른거지 정시를 왜 그렇게 폄하해요?
    하기사 일반고 전교권애들 학평 몇퍼센트나 나오나 한번 볼까요?
    옆학교 전교 1등 문과여자애.... 학평이 3등급 파티더만

  • 29. 하이고
    '19.5.27 2: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로 실력이 안되서 정시를 한다니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듣겠네요
    내신형 수능형 머리가 좀 다르고 전략이 다른거지 정시를 왜 그렇게 폄하해요?
    자격지심있나?
    하기사 일반고 전교권애들 학평 몇퍼센트나 나오나 한번 볼까요?
    옆학교 전교 1등 문과여자애.... 학평이 3등급 파티더만

  • 30. ㅎㅎㅎ
    '19.5.27 2:42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정시1번이라니ㅎㅎ
    20년 전에 수능만 보던 시절에도 특차에 정시 가나다라 해서 원서 5번 넣을 수 있었는데 뭔소리예요
    수시로 대학가기가 그렇게 쉬우면 님부터 수시로 의대라도 가세요

  • 31. 하이고
    '19.5.27 2: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이라더니 수시충 무시할까봐 일부러 지레 더 정시 무시하죠
    그래봤자 입시는 전국줄세우기
    정시든 수시든 대학들이알아서 줄세워서 뽑아간거를
    지 자식이 수시 가면 수시 편들고 정시가면 정시편들고
    뭐하는건지

  • 32. 하이고
    '19.5.27 2: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이라더니 수시충 무시할까봐 일부러 지레 더 정시 무시하죠
    그래봤자 입시는 전국줄세우기
    정시든 수시든 대학들이알아서 줄세워서 뽑아간거를
    지 자식이 수시 가면 수시 편들고 정시가면 정시편들고
    뭐하는건지
    솔직히 실력은 정시애들이 실력있죠. 내신이야 학교서 밀어주면 그만인데..

  • 33. ..
    '19.5.27 2:4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학군 좋은 강남 목동 학군이거나 내신 힘든 센 비평준 일반고
    1학년 일것 같은데요

    수능 정시 미친듯이 해서 최대한 재수 안하게 탈출하는게 방법이예요
    유사학교 졸업 시켰는데요 결과는 아주 좋았어요 수시로..

    여기서 3년동안 교육부 미친듯이 욕했죠 근데 지나고 보니 우수한 아이 수시든 정시든 실력에 맞게 간다는거죠

    열낼것 없고요 아이 현실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드리면 되요

  • 34. 동의
    '19.5.27 2:49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우리아이 친구들 내신훨씬 낮아도 수시로 간애들은 더 잘갔어요 학교순위는 더 낮아도 친구들이 우리아이한테 약간은 미안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시로 잘간애들 정시였으면 어리없는학교 많이 갔어요

  • 35. 뭔말인지
    '19.5.27 2:50 PM (211.114.xxx.70)

    입시치룬 제말이 그말이에요.

    교육부, 공교육, 교사 미친듯이 욕해봤자
    우수한 아이들이 정시든 수시든 좋은대학 가는거 변함없어요.

    공부로만 뽑으면 되는데 수시는 왜하냐?
    그거야 조금만 입시에 관심있으면 아실텐데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의사, 교사 등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 거론할때
    성적만으로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면서요?
    인성봐야된다면서요?
    82에서 맨날 그러더만
    대입에서는 왜 성적만으로 뽑자고들 그러세요?

  • 36. 뭔말인지
    '19.5.27 2:52 PM (211.114.xxx.70)

    혹시 내 아이가
    내신 치열한 특목고, 자사고, 강남 일반고 등등
    다녀서 현재 입시제도가 내아이한테 불리하다 싶으면
    그냥 솔직히 불리하다고 이야기하세요.
    내 아이한테 불리하다=비리다.
    이건 아니잖아요?

  • 37. 비리
    '19.5.27 2: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비리가 있긴 있더라구요
    내입으로 어디라고는 말은 못하겠는데

    그엄마가 그러대요

    솔직히 수시니까 연대쓰지 정시로는 건대도 못가
    언제 그 공부 다 하고 있어?
    학교서 밀어줄때 그걸로 가야지.

  • 38. ㅇㅇ
    '19.5.27 3:04 PM (49.1.xxx.120)

    ㅉㅉ 대학을 제대로 못보낼것 같거나 제대로 못보냈군요.. 안타깝네요.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 39.
    '19.5.27 3:14 PM (110.70.xxx.229)

    그러세요
    믿지마세요

  • 40. ...
    '19.5.27 3:25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수시비리 있다치고
    정시로만 뽑으면 사교육 판치는건 어쩝니까?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수시가 문제면 수시를 보완하는 방법을 택하지
    정시를 크게 늘리지 않아요.
    이번에 대학들 하는거 못봤어요? 특히 고대요.
    여러 이핵관계가 얽힌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런게 편파적으로 쏠린 주장하는 글 답답해요ㅠㅠ
    저도 줄줄이 수험생이라 입시판이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목소리 내세요.
    다들 원글님만큼 몰라서 가만히 있는거 아녜요.
    아....좀 제대로 된 입시제도 아래서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

  • 41. 수시
    '19.5.27 3: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는 사교육 안해요? ㅎㅎㅎㅎ
    내신에 얼마나 돈들어가는지 몰라요?
    정시는 지방애들 이비에스 인강이라도 듣지

  • 42. ...
    '19.5.27 3:38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물론 수시도 사교육 많이 하는 아이들도 있겠죠.
    하지만 수능준비보다는 덜 들죠.
    문제를 학원에서 내나요? 학교선생님이 출제자입니다.
    본인이 불안하고 필요하다 생각하니 다니는거죠.
    고등 최상위권들은 자습을 충실히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 43. 그러니까요
    '19.5.27 3: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다른 문제 다른수준
    그걸로 대학가는게 그렇게 옳으냐구요
    정시애들깔아뭉갤만큼요
    비슷한 실력이라고 해도 열받을판에

  • 44. 그러니까요
    '19.5.27 3: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다른 문제 다른수준
    심지어 수행평가도 수준 다 다르고 수상도 내용 다 다르고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고

    그걸로 대학가는게 그렇게 옳으냐구요

    정시애들깔아뭉갤만큼요

    비슷한 실력이라고 해도 열받을판에

    말이라도 곱게 해야 서로 안싸우지요

  • 45. ...
    '19.5.27 3:55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음...제가 대학생 학부모인데요.
    아이들이 정시 아이들 깔아 뭉개지 않아요.
    오히려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다수의 아이들이 학교에 만족 못해 반수하는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정시가 늘어나서
    정시로 만족할만한 학교에 입학하면 좋겠어요.
    반수하며 버리는 시간, 비용 너무 아까워요.

    현재로서는 대학생활에 충실한 학종 입학생들이
    잘 적응하고 있고 대학도 그리 판단해 학종을 선호하는거죠.
    하지만 수시를 다~ 못 믿겠다고 하시니
    또 그건 좀 아니다 싶었던거죠.

  • 46. 사교육
    '19.5.27 4: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 사교육비가 수능공부보다 돈이 덜든다니 어이가 없네요
    평생 고등내신 따기 위해 선행하고
    과목마다 학원 3년내내 다니고 그돈이 얼만데
    적어도 돈 가지고는 말하지 맙시다ㅓ 너무 명백한거를

    저희애 내신 1점대 나오는데 그걸로 원하는대학 못갈수도 잇어서
    정시도 하거든요.
    아실거예요 이런상황.
    정시 돈 하나도 안들어요. 모의고사 사는거 이비에스 수능특강 사는거.
    그리고 내신공부 하다보면 수능이랑도 이어집니다.
    울애하고 내신 비슷한 애들 안나와도 학평 93~97은 나와요
    울애는 정시가좀더 맞는지 1등하는 애보다 더 잘나와서 99 넘구요.
    내신 잘나오는데 학평 안나오는거
    그 학교가 문제 있는거예요. 애들 바보만드는거죠. 실력 향상시킬 생각 안하고
    짬짜미해서 수시로 좋은대학 보내려는 거밖에 생각 안하는거예요

  • 47. 정시
    '19.5.27 4:05 PM (61.32.xxx.31)

    대체로 정시 들어온 애는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 반수 많이 하지요.
    수시로 온 애는 수능으로는 절대 올 수 없는 학교에 왔으니 충성도가 높구요. 정
    같은 학교 같은 과 일 경우 정시로 온 애들이 비교불가하게 더 똑똑한 건 맞는거 같아요.
    인서울 기준입니다

  • 48. 그러니까요.
    '19.5.27 4: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 사교육비가 수능공부보다 돈이 덜든다니 어이가 없네요
    평생 고등내신 따기 위해 선행하고
    과목마다 학원 3년내내 다니고 그돈이 얼만데
    적어도 돈 가지고는 말하지 맙시다ㅓ 너무 명백한거를

    저희애 내신 1점대 나오는데 그걸로 원하는대학 못갈수도 잇어서
    정시도 하거든요.
    아실거예요 이런상황.
    정시는 수시에 비해 돈 하나도 안들어요.
    물론 울애는 내신도 다 돈 안들여 공부하긴 했어요.
    암튼 정시는 모의고사 사는거 이비에스 수능특강 사는거.
    그리고 내신공부 하다보면 수능이랑도 이어집니다.
    울애하고 내신 비슷한 애들 안나와도 학평 93~97은 나와요
    울애는 정시가좀더 맞는지 1등하는 애보다 더 잘나와서 99 넘구요.
    내신 잘나오는데 학평 안나오는거
    그 학교가 문제 있는거예요. 애들 바보만드는거죠. 실력 향상시킬 생각 안하고
    짬짜미해서 수시로 좋은대학 보내려는 거밖에 생각 안하는거예요

  • 49. 그러니까요.
    '19.5.27 4:0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 사교육비가 수능공부보다 돈이 덜든다니 어이가 없네요
    평생 고등내신 따기 위해 선행하고
    과목마다 학원 3년내내 다니고 그돈이 얼만데
    적어도 돈 가지고는 말하지 맙시다ㅓ 너무 명백한거를

    저희애 내신 1점대 나오는데 그걸로 원하는대학 못갈수도 잇어서
    정시도 하거든요.
    아실거예요 이런상황.
    정시는 수시에 비해 돈 하나도 안들어요.
    물론 울애는 내신도 다 돈 안들여 공부하긴 했어요.
    암튼 정시는 모의고사 사는거 이비에스 수능특강 사는거.
    그리고 내신공부 하다보면 수능이랑도 이어집니다.
    울애하고 내신 비슷한 애들 .. 아무리 학평 신경 안쓰고 안나와도 93~97은 나와요
    울애는 정시가좀더 맞는지 전교 1등하는 애보다 더 잘나와서 줄곧 99 넘었구요.
    내신 잘나오는데 학평 안나오는거
    그 학교가 문제 있는거예요. 애들 바보만드는거죠. 실력 향상시킬 생각 안하고
    짬짜미해서 수시로 좋은대학 보내려는 거밖에 생각 안하는거예요

  • 50. 정시가
    '19.5.27 4:28 PM (220.116.xxx.35)

    가장 돈 적게 드는 교육인데요
    IT강국 안터넷 강의로 사교육 커버합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이죠.

    수시 원서비도 많이 들고
    부모의 뒷바라지가 3년 내내,
    수시전형은 부모 몫.

    깜깜이 전형,.왜 합격했는지, 불합격했는지 오리무중.

    지인 자녀도 목원대 대기 200번대 였는데
    건대 대기 4번인가로 붙어서 경사났어요.

  • 51. ...
    '19.5.27 4:31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뭐가 명백하단 건지.....
    제 주변에는 1점대 내신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제법 있었고, 대학진학후에도 성적도 좋은 아이들도 많아요.
    입시에서도 수시로 진학했지만
    수능성적도 잘 나온 친구들도 많아요.
    여기서 많이 언급되는 최저도 못 맞추는 아이들 별로 없었구요.
    뭐 지역, 학교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누가맞다 틀리다는 큰 의미없을것 같고...
    그리고 정시를 늘리면 사교육과 강남편중 문제 심각해질거란
    기사는 너무 여러 번 봤어요.
    저도 그렇겠지만,
    다들 자기 주변만 보고 판단해서
    대화가 안되나봐요.

  • 52.
    '19.5.27 4:35 PM (211.201.xxx.124)

    궁금한게요 정시로 수능공부해서 가면 된다하시는데 이제 모두들 코디가 있는것도 알고 족집게과외도 뭐 잠깐 고생하면 못붙일것도 아니고 과연 정시 100%로 바꾸면 전 어차피 돈없는 집들은 게임아웃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지금 영재고 보낸다고 초딩 중딩 몇백씩 하는거 돈없는집 저렴한 인강으로 해결되는거 아니잖아요
    사교육시장이 달리 사교육시장이겠어요

  • 53. ...
    '19.5.27 4:38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시위주로 하는 재수비용을 봤을 때
    정시가 비용이 많이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방에서 인터넷강의로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시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여긴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니 함 지켜볼게요~~
    저도 고2 아이가 있어 궁금해요.

  • 54. 음님
    '19.5.27 4: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누가 정시 100퍼 하자고 하나요?
    수시하고 정시하고 절충하고
    다만 수시는 좀더 공정해야되는거죠
    대학에서도 공정해야하지만
    고등학교 안에서 내신낼때부터 공정해야하고
    학교별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건지 답을 내놔야죠.
    정시는 이미 우리가 겪어봤기때문에 무엇이 단점인지 아니까 100퍼 안하잖아요.
    고칠건 수시지 정시가 아니라구요.

  • 55. 뭐래...
    '19.5.27 8:42 PM (220.72.xxx.200)

    저기 윗님 “아이들이 정시 아이들 깔아 뭉개지 않아요.
    오히려 인정해줍니다” 라니요?? 반대로 알고 계신거죠!!
    서울대 수시 쓰는 일반고 아이들은 건대까지 원서 내는 마당에 누가 누굴 무시합니까? 정시로는 꿈도 못꿀 대학에 들어가니 수시 대박이란 말이 나오잖아요
    지나가다가 어이없어서 댓글씁니다

    수시 아이들은 성실한대신 숲을 못보며, 범위가 주어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정시 아이들은 머리 팍팍 돌아가고 똘똘하지만 본인 머리 믿고좀 나태한 경향이 있어요

    그러니 반반 뽑자구요!!! 다 우수한 아이들이니까요

  • 56. ...
    '19.5.27 9:15 PM (175.209.xxx.150) - 삭제된댓글

    댓글중 정시를 깔아뭉갠다는 표현이 있어서 쓴 댓글입니다.
    저도 정시가 늘어났음 좋겠다고도 했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능점수만 기준이 아닌 만큼
    지나친 수시폄하는 좀 아닌것 같아요.
    참고로 전 큰애는 강남일반고서 수능최저 맞춰 논술로 갔고,
    운좋게 논술로 합격했지만,
    학종이 주력이었고 학종,논술,수능 모두 준비했어요.
    아주 힘들었지만, 그 중 가장 힘든건 학종이었다고 합니다.
    학종이 주력이라 수능준비가 덜 된 친구들 많지만
    합격 대학에 부끄럽지않은 붙을만한 친구들이 다 합격했어요.
    그런 친구들이 주위에 많기에 수시폄하가 불편한거구요.
    그리고 작은 아이 고등학생은 정시준비입니다.
    뭐 반반 뽑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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