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엄마들 갑질못해서 미치려고하는거보면 너무 웃겨요 ㅋㅋ
힘없는 어린이집쌤 유치원쌤한테는 갑질 오브 갑질
목소리크고 지랄떨면 다 되는 줄 알고 살다가
초등학교 올라와서 자기뜻대로 안되니
교장실까지 찾아가서 지랄해도 꿈쩍않고...
(임용권자가 교육감이라.. 꿀리면 교육감실로 고고~?)
원비라도내면 그거라도 가지고 협박질할텐데
의무교육이라 그것도 안되고....
미쳐죽을라고하는 모습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1. ㅇㅇ
'19.5.27 12:55 PM (121.160.xxx.29)저도요 반모임 했을때 제일 꼴보기 싫은 유형이 선생님 뒷담까는 거요
그런 엄마들 애들 보면 대부분 반에서 문제일으키고 지적당하는 애들인데 애들이 학교서 혼나고 집에서 지 잘못은 말 안하니 맨날 선생님한테 불만인데 다 알지만 걍 말 안섞어요
무식한 스타일들이 열정이 넘쳐서 학교일에 감놔라 배놔라
다들 자기보다 몰라서 가만있는줄 알죠 ㅎㅎㅎ2. ㅎㅎ
'19.5.27 1:04 PM (107.77.xxx.10)자기애는 세상 착하고 여리고 순진하고
남의 애는 못됐고 영악하고
선생들은 나보다 애들 볼 줄 모르고3. 종특인가봐요
'19.5.27 1:06 PM (115.138.xxx.31)여기도 그런 무식한 아줌마 있어요
담임샘한테 갑질하고싶은데 구실이 없으니
꼬투리잡아서 뒷담이나하고,,
지저분해서 같이 말안섞네요
다른엄마들도 같은맘인지 은따예요4. ...
'19.5.27 1:15 PM (49.1.xxx.69)취학전은 학부모가 갑 맞지만, 초등부터는 철저한 을입니다... 갈수록 더하죠...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우리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 한 을일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데... 아이들이 클수록 깨닫겠죠^^
5. 111
'19.5.27 1:21 PM (112.154.xxx.139)저는 큰애 6학년이 되도록 그런거는 티비에서나 나오는일인줄알았어요 근데 둘째때 그런여자가 담임까지 바꾸는거보고
진짜 기겁했어요
작은애들학년이 기도쎄고 문제가 많은데
엄마들도 그런거보면 닮나봐요
그런애들때문에 다른애들도 피해보는데 그런집애들이나
엄마들 너무싫어요6. 아하
'19.5.27 1:28 PM (210.217.xxx.103)그래서 갑질 못 하게 하려고 중고등 입시를 그따위로 만들어 애들이 절대 슈퍼 을
평가도 받지 않는 교사들이 슈퍼슈퍼 갑이 되었구나.7. ....
'19.5.27 1:35 PM (221.164.xxx.72)아항....
그동안 교사들 욕하는 글들을 보면
교사가 욕들을만한 글들도 있었지만, 도저히 왜 교사 욕을 하는지 모를 글들도 많았는데
그게, 하던 갑질을 대놓고 못해서....그래서 사이버세상에서 푸는 것이었네요.8. 20년 전..
'19.5.27 1:36 PM (223.38.xxx.198)초등아줌마 여선생이 별 일 아닌 일에 내 자식 뺨 날려도, 속으로 삭히며 선생에게 돈봉투 찔러주며 비굴하게 굴었어요..
학부모가 갑질 안 하면 선생이 갑질합니다..9. ...
'19.5.27 1:42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이런들 저런들 자식 보낸 부모가 을이예요 ....지랄 떨어도 수행이며 평가시 불이익 주고 교실에서 옆에 아이들이 느낄정도로 아이에게 냉냉하게 대하면 바로 꼬리 내리던데요...교사들이 못해서 안하는줄 아세요???? 큰아이 초등때도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금 받는 주제에 그러면서 막말하던 엄마가 알고 보니 담임한테 매주 안부전화 드리는 엄마였어요......지금도 그 쓰레기같은 엄마 ㅎㅎㅎ거리던거 생각나네요 웃겨서...
10. ㅋㅋ
'19.5.27 1:53 PM (39.7.xxx.7)땅콩항공 사람들 욕할 것 하나도 없네요.
교사들 한테는 을이라서 수그리면서
유치원, 일반학원에는 내돈 낸다고 갑질하고.
을질 하면서도 내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면서 부들거리고.
땅콩집안과 다를게 뭐 있나요?11. ..
'19.5.27 2:4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기회를 갖지 못한 최순실들
12. ...
'19.5.27 2:59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그런데 자질 미달 교사도 많아요
철밥통 믿고 애들애게 함부로 하고 애가 인질이라 그냥 보고만 있는 학부모.
울애랑 유치원같이 다닌 애 담임이 이제 1학년인 애들한테 항상 소리지르고 숙제안한 애들 칠판앞에 무릎꿇고 그자리에서 풀게 한답니다. 학부모들 화나지만 머라 못하고요. 울애가 그 샘보고 너무 무섭다고 밖에서도 그렇게 소리 지른다고...
이런거보면 평가제 도입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