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짤다라는 말에 혼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수술후 이혜력도 떨어지고 그때그때 단어들이 생각이 나지가 않은 일도 많고 그렇게 엉터리 단어를 쓸 때도 많기 때문에 핀잔을 듣는 그분한테 빙의 가 돼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국어 파괴하는 거 저도 싫어요 하지만 나이들며 뇌도 노화가 되는듯하여 슬프기도 하고 겁도 나네요.혀도 꼬이고 단어도 잘 생각나지 않음에 좋은 대쳐나 치료 방법 있을까요?
1. ㅇㅇㅇ
'19.5.27 12:44 PM (180.69.xxx.167)그런 뜻인지는 보면 대충 다 알죠.
하지만 말이라는 게 오해없는 소통을 위해 적절하게 써야죠.
자기만 알거나 특정 부류만 아는 말을 다 아는 듯이 막 말하고 쓰는 사람들 별로입니다.
님은 좀 다른 경우구요.2. 뜻이야
'19.5.27 12:44 PM (220.94.xxx.149)짐작하죠.
뭐 댓글러들이 모지리인줄 아세요?3. 나참...이해는
'19.5.27 12:51 PM (118.221.xxx.165)무슨말인지 하죠
이해못해서 그런걸로 보여요?4. 아이고
'19.5.27 12:57 PM (39.7.xxx.139)첫 댓글님 감사합니다. 아래 두 댓글은 이 원글님께 버럭할 인인가요?? 원글님 마음 상하지 마시길요.
5. 아뇨
'19.5.27 12:59 PM (58.233.xxx.2)다들 그리 이해했으리라 생각했죠. 그런데 뒤 지적질 좋아하시는 분들의 까칠함 때문에요
6. ...
'19.5.27 12:59 PM (119.67.xxx.246)짧다도 아니고 짤다는 뭡니까. .
7. 위 댓글님
'19.5.27 1:01 PM (58.233.xxx.2)있으셨네요 감사합니다.^^
8. ..
'19.5.27 1:04 PM (211.253.xxx.235)그걸 지적질로 받아들이시면 안되죠.
9. ..
'19.5.27 1:08 PM (180.66.xxx.23)애들은 인터넷 용어 쓰고 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나이 먹어서 맞춤법 틀리고 컴 용어 많이 쓰면
좀 천해 보여요
어느 아저씨 하나는 나이 60 한참 넘었는데
본인 이름을 쓰면서
ㅇㅇ는요 ㅇㅇ가요 하는데 정말 그런 꼴불견이 없더라고요10. ...
'19.5.27 1:18 PM (112.220.xxx.102)그냥 돈이 많이 없다 하면 될것을
뭐 있어보일려고 머리굴렸나?
살다살다 돈이 짧다라는 표현은 처음 봅니다11. 고치라고해도
'19.5.27 1:21 PM (220.94.xxx.149)끝까지 안 고침 ㅋㅋ
12. 네
'19.5.27 1:25 PM (58.233.xxx.2)잘못한것을 고침 받는거 나쁘지 않아요 허나 제가 지적질이라 쓴것은 정정보다는 쥐어박듯이 언어 사용하시는 분들. 상대방이 불쾌할 거라 생각하시는지요
13. ???
'19.5.27 1:4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억지도 좀 적당히.
14. ???
'19.5.27 1: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억지도 좀 적당히.
건망증때문에 생각이 안나서 잘못 표현한걸
알았으면 정정을 하던가요.15. ..
'19.5.27 2:04 PM (219.251.xxx.167)자본이나 생각, 실력 따위가 어느 정도나 수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이다.
예문: 우리는 사업 자본이 짧아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야 한다.
네이버 사전에 쳐보니 이런 것도 나오네요
그러면 돈이 짧다고 쓸 수 있는 말 같은데요16. ..
'19.5.27 2:07 PM (219.251.xxx.167)사업 밑천이 짧다.
→ 짧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이런 것도 있고17. ..
'19.5.27 8:41 PM (220.120.xxx.207)짤다는 뭐죠?
짧다도 아니고.
배움이 짧다 라는 표현은 써도 돈이 짧다는 못들어 본듯.18. 사투리요
'19.5.28 12:3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왜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