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교사처럼 평가안받는 직업이 또있을까요

...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9-05-27 09:14:57

교원평가받는다고 하지만 마음놓고 솔직히 평가할수 있는
학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익명이라고 해도 알수도 있고 짐작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솔직히 하는 학부모 거의 없을것 같아요
학교선생님들 수업 정말 성의없이 하네요 인강틀어주기도 하고
게다가 고등학교선생님은 학종으로 얘들 미래까지 틀어쥐었으니
더 갑중의 갑이구요
임용고시 통과하기 어렵다지만 한번 시험 통과로
그 이후론 정년까지 평가도 제대로 안받고
큰 사고안치면 짤리지 않는 직종도 없지않나요
모든 직종이 소비자의 평가를 받게끔 되있는데
교사를 학생이나 학부모가 평가할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네요 
IP : 212.103.xxx.1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9.5.27 9:18 AM (58.127.xxx.156)

    세금 벌레들 최악의 기생충 집단이라고 봐요

    한 여자 초등 교사... 10년을 해외 남편따라 놀고 돌아다니다
    와서 복직하더군요
    애들한테 신경질이나 내고..

    한달만 떠나있어도 업종 감각 잃는게 숱한데
    얼마나 교육계가 후진 집단이면
    몇 년-10년 탱자한 인간들이 그냥 돌아와 돈 법니까?

    그냥 적폐 최악의 집단임.

    특히 초등교사.

  • 2. ㅇㅇㅇ
    '19.5.27 9:19 AM (180.69.xxx.167)

    '교권침해'라는 제우스의 방패가 있어서 아무도 못 건드림.
    낡은 집에 또아리 튼 구렁이들 같아요.

  • 3. ..
    '19.5.27 9:4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하세요
    초등교사

  • 4. 그러게
    '19.5.27 9:41 AM (124.54.xxx.37)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평불만 쩔지요

  • 5. 제제
    '19.5.27 9:44 AM (125.178.xxx.218)

    학원샘들은
    동동거리며 보강에 특강에~~
    시험보고나면 바로 피드백 전화해 죄송하다 하고..
    당연 돈받고 하니 당연하다 그러죠.
    학교샘은 돈은 더 받고 피드백은 개뿔.
    문제 풀이도 안해줌^^

  • 6.
    '19.5.27 9:45 AM (210.100.xxx.78)

    50살이상은 못하게 해야해요
    50넘어가면 능구렁이가 다되서
    얘들 교육엉망
    젊은교사 다 시키고
    일주일에 3일은 점심에 맛집봉고차 불러 회식이나 다니고
    교장실에서 담배피고 반나절 화단에서 화초나 가꾸는 교장도
    없애야함
    여직원.교사한테 음담패설이나하고

  • 7. .......
    '19.5.27 9:55 AM (112.221.xxx.67)

    알잖아요 수능문제도 답안주면 못푸는 문제 수두룩 할걸요

    제대로 평가해야해요정말

    이런말하면 교사들 나서서 부러우면 너도 시험봐서 들어오라고 하는데 이게 부러워서 하는소린가요????

  • 8. 저위에
    '19.5.27 9:59 AM (116.41.xxx.151)

    50넘으면 못하게 해야한다?
    나이로 싸잡아 한 직업군을 그렇게 매도하는 어이없는 댓글보네요 50넘음 정치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대부분 직업 다 못하게 해야하지요 . 저30대이고 교사도아니지만 인권침해적 발상에 어이없어 답글답니다

  • 9. ^^
    '19.5.27 10:35 AM (119.193.xxx.57)

    툭하면 조퇴하더군요. 거의 주 2회씩 점심먹고 나오던데요

  • 10. 시험
    '19.5.27 10:50 AM (223.39.xxx.72)

    한번으로 대학가게 하는거 말도 안된다고 지금 이따구 제도 만들어놓은 교사집단이 임용고사 딱한번 치고 평생 먹고사는것고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평가 5년에 한번씩이라도 해야한다고 봐요 자기과목 수능도 만점못받으면서 누굴 가르치나요

  • 11.
    '19.5.27 10:54 AM (175.117.xxx.158)

    진짜 철밥통믿고 폐쇄집단 ᆢ갑질하기좋은
    좋은샘 만나기 진짜 드뭄

  • 12. 그러니까
    '19.5.27 10:54 AM (112.154.xxx.167)

    교사라는 철밥통을 임용고사만 통과하면 첨부터 덥썩 쥐어주는 시스템이 잘못된거죠
    사범대 졸업후 기간제교사로 충분한 기간동안 교사경험을 거친후 다양한 검증절차를 거쳐 비로소 교사자격증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13. 지겨워
    '19.5.27 11:08 AM (211.46.xxx.125)

    며칠 잠잠하더니 또 교사욕 해달라고 판까시네요... 지겨워질라고 함.

  • 14. ...
    '19.5.27 11:10 AM (49.161.xxx.2)

    교육공무원 법개정해야함

  • 15. 참나
    '19.5.27 11:11 AM (222.232.xxx.107)

    윗님 지겨우면 보지마세요.
    저는 교사들 정기적으로 인적성검사와 평가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16. 철밥통집단
    '19.5.27 11:29 AM (106.101.xxx.134)

    ㄹㅇ학원쌤이 수업준비하고 얘들 신경써주는것만큼 반의반이라도 하나요? 교사들 평생 철밥통에 실력은 단한번도 평가안받으면서 무슨아이들을 가르치고 평가해요!

  • 17. 시크릿
    '19.5.27 12:22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일단 교대를 없애야돼요 어느나라에도없는 이상한대학

  • 18. ㅁㅁㅁ
    '19.5.27 1:10 PM (110.70.xxx.51)

    억울하면 교사하세요
    억울하면 공부 잘하지 그랬어요?
    학교다닐때 더럽게 공부 못했죠?
    대체로 공부잘했던 사람들은 교사 안씹어요
    자기직업이 더 좋으니까요 ㅎㅎㅎ
    교사 까내리는 잘나고 똑똑한 키보드워리어 아줌마들?
    그렇게 답답하면 니들이 교사 하세요

  • 19. 원글이
    '19.5.27 1:37 PM (218.50.xxx.174)

    밖에서 보기엔 그 집단이 그리 보일수도 있겠네요.
    특히 개인적 원한이 있을때는 더하겠지요.
    하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직업군 전체를 매도하려면 그 직업에 대해 더 잘알 필요가 있어요.
    소수의 눈총받는 미꾸라지같은 교사말고 그 직업에 매진하는 다른 사람들도요.
    여기서 쉽게 학원 강사와 바교하는데, 교사는 교육 공무원 입니다. 단지 가르치는 행위만 하는게 아니에요.
    교사가 수능 수업만을 위해 존재해요?
    국가 공교육이 뭔지에 대한 이해부터 하고 이런글을 쓰던지요.
    그리고 제도는 현직 교사가 만들지 않아요.

  • 20. 평가
    '19.5.27 3:27 PM (121.128.xxx.213) - 삭제된댓글

    어쨌든 평가라는 제도가 있어야
    긴장하고 조심하는 건 맞는 듯요.

  • 21. 평가
    '19.5.27 3:29 PM (121.128.xxx.213)

    어쨌든 평가라는 제도가 있어야
    긴장하고 조심하는 건 맞는 듯요.

    저는 국립 박물관이나 국립 과학관도 제대로 평가 안 하는구나.
    평가 제도가 없구나.. 싶은 게
    설명하는 글(벽에 붙어 있는) 보면 엉망인데,
    여러 번 가도 개선된 걸 본 적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480 워마드 청해부대 순직 장병 모욕 13 ㅇㄴㄴ 2019/05/27 2,361
936479 양정철ᆞ서훈 지난 주 회동 "독대 아니고 지인들과 사.. 7 .... 2019/05/27 1,441
936478 20~30만원대 집들이 선물 고민이요 13 고민 2019/05/27 4,850
936477 본인확인 서비스 창이 작아서 확인을 클릭할 수 없을때-컴대기 중.. 5 ... 2019/05/27 730
936476 잘생긴 아들 vs 공부 잘하는 아들 26 ,,,, 2019/05/27 9,309
936475 확장해서 베란다 없는 아파트 빨래는 18 ㅇㅇㅇ 2019/05/27 9,447
936474 봉준호 감독이 실제로 보면 머리가 그렇게 크다고.. 36 궁금.. 2019/05/27 8,381
936473 어린시절 그 강가 20 오늘하루 2019/05/27 1,939
936472 그리움을 삭히려니 가슴이 조이듯이 아프네요.. 16 ... 2019/05/27 5,964
936471 아들셋 다 이런건 아니죠 11 싫다 2019/05/27 4,037
936470 황금종려상 발표한 분 12 금발 2019/05/27 6,207
936469 오전에 20대 딸 손가락 습진 글 올리신 분 왜 삭제하셨는지요?.. 7 정보 2019/05/27 3,877
936468 샴푸가격 동네마트랑 온라인이랑 차이 많이나나요? 6 1212 2019/05/27 2,205
936467 토요일 서울랜드 사람 얼마나많을까요? 2 2019/05/27 1,110
936466 심한피로에 아로나민 임팩타민 삐콤씨 뭐가 좋을까요? 28 .. 2019/05/27 8,279
936465 아이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부의금 5만원 하면 될까요? 8 중딩엄마 2019/05/27 4,085
936464 이런경우 돈을 돌려줘야하나요 62 가지 2019/05/27 14,615
936463 접속 2019 홍카 X 레오 시작한대요 3 기레기아웃 2019/05/27 1,021
936462 노량진역 근처에 50대 친구들 모일 장소 13 미즈박 2019/05/27 1,780
936461 캘리그라피는 왜 붓글씨로 쓰나요 5 개성 2019/05/27 2,291
936460 오늘 봉감독 송배우 입국하는 와중에 9 이런이런 2019/05/27 7,482
936459 김밥 마는거 왜이렇게 어렵나요 애휴... 27 곰손인가 똥.. 2019/05/27 6,506
936458 차 사고 내보신 분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6 아휴 2019/05/27 2,100
936457 진동마사지기 같은거 사고싶어요 2 마사지 2019/05/27 1,163
936456 병원에서 걷기는 운동으로 안쳐주나요? 3 걷기 2019/05/27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