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싼게 맛있더군요.
이제 비싸고 좋은거 애들한테 양보하지 않고
미안해하지 않고
나 혼자서도 막 사먹으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투썸에서 제일 비싼 음료 시켜 먹었어요
^^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19-05-27 07:26:37
IP : 223.38.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19.5.27 7:36 AM (211.245.xxx.178)그게 참......
쉽지 않죠잉?2. 맞아요
'19.5.27 8:00 AM (124.54.xxx.37)원글님도 양보만 하지말고 애들앞에서도 당당히 원글님 먹고싶은거 드세요 혼자서도 사드시구요 그 돈 모자르면 애들 옷하나 덜사주고 학원하나 덜보내면 그만이에요 아끼면서 그렇게 해줘도 고마운걸 모를때 정말 화나더라구요 그냥 나도 즐기면서 해줄만큼만 해주고 화 안내는게 더 관계에는 좋을것 같어요
3. ᆢ
'19.5.27 8:09 AM (110.70.xxx.91)그러세요 나보다 좋은거 먹을날이 많은게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그보다 짧죠 ㅎㅎ 그냥 나를 위해 쓰세요4. 저도
'19.5.27 8:20 AM (124.54.xxx.37)오늘 나가서 평상시 못사먹는 맛난거 사먹어야겠어요
5. dlfjs
'19.5.27 8:47 AM (125.177.xxx.43)나부터 먹고 남편 자식도 사주고 ㅎㅎㅎ
6. ....
'19.5.27 9:22 AM (1.212.xxx.227)저도 주말에 제옷 사러 나갔다가 아이옷만 잔뜩 사왔는데
위에 댓글들 보니 가족도 중요하지만 앞으론 저를 위해 쓰는돈에 망설이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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