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보고있으니 새삼 화가 너무 납니다.

[아우]

노통은 아무런 계파가 없어 보수. 진보 양쪽에서
두드려 맞으시고....

그때도 슬펐지만 너무 외로우셨겠다 싶네요. ㅠ ㅠ

[..]

당시엔 보수 언론말만 듣고 미워했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린 티]

시민 노무현 영화 많이 관람 해주세요.

[ㄴㄷ]

홧병나네요. .
imf전날 조중동 어디하나였는데.경제탄탄하다 문제없다 헤드라인뽑더니

참여정부내내 경제망했대

[그땐]

한걸레. 경향도 어마무시했지요.

[오일리]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ㅜ

[그저다안녕]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ㅜㅜ

[니들이언론이냐]

화가나서 잠을 자려나 모르겠어요.
개쓰레기들.

[노대통령]

어느분 말씀처럼 너무 일찍 오셔서 자한당과 언론은 짖밟고 국민들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거 같네요.

[달려라호호]

바른 길로 가려는 투쟁길이 홀로 너무 외로웠을 듯요. ㅠㅠ

[쓸개코]

엊그제 82에도 올라왔던 박연차 건도 나오네요.
경향기사 정말 장난아니었군요.

[쓸개코]

그당시 경향기사 낸 기자를 만났는데 그렇게 쓴데 후회를 안한다고;;

[...]

유인화 저 미ㅊㄴ 지금 뭐하나요?

[쓸개코]

노무현때문에 진보가 다 망했다는 원망..

[ㄱㄴ]

미친기레기. .

[한걸레 경향은]

지금도 다르지 않죠.
만화로 문대통령 조롱하고 김여사 호칭문제하며 찰스 띄워주고 아주 가관.
지들만 똑똑하고 깨어있는 소수 약자인척 코스프레하는데 도가 텄죠.
그나저나 죽기전 조중동 망하는 걸 봐야하는데...

[기레기아웃]

경향 저 놈은 반성도 없네 아니 하는 척도 안해 헐

[쓸개코]

이렇게 그당시를 대변해주시는데 유작가님 역겹다는 말을 듣게 되다니..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ㅇㅇㅇ]

조중동 쓰레기짓 못지않은 한경오 와 프레시안이었죠.
사죄도 안하고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들이고요.

문재인 정부 공격도 멈추지 않았죠.

정말 신기한건,
또
이재명과 안철수는 추겨세워요.

[한경오]

지금도 모르는분들은 그러시죠
우리편인데 왜 그러냐고.
십년동안 잊어본적 없습니다.
그전까진 그냥 긴가민가.....우리편이라고 어떻게 내내 좋은 소리만 하겠어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십년전 확실히 알았죠.

[말은 바로~]

전라도와 민주당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 얻고 대통령 됐었죠
대통령되고나서 민주당깨고 열린 우리당으로 분당했었잖아요 본인 손으로 지지계층 와해시킨겁니다

[말은 바로~]

이런말하면 린치엄청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죠

[쓸개코]

유인경은 수준이 환생경제 연극하며 대통령 조롱했던 새누리 무리들과 거의 같은 수준이에요.

[문대통령은]

국민이 꼭 지켜야만 하는 이유죠.
지금도 십년 전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쓸개코]

예고편.. 유작가님 우시네요.

[유인경]

그 여편네 잘낫다고 나불 대더만

[유작가님]

결국 우시네요.
잘 참고계신다 싶더니....ㅠ ㅠ

[ㅠㅠ]

유시민님 우시는 거 보니 너무 가슴 아파 같이 눈물나요

[...]

뭐뭐라면, 사실이 아닌 가정하고 한 논평들
라면 논평이라고

[어휴]

가슴이아파와요ㅛㅛ결국 우는 유시민..얼마나ㅏㅏ

[ㅇㅇ]

211.36 뭐래는 거에요?
전라도도 필요하니까 뽑아줬겠죠?
이유없이 뽑아줬을까봐......

[..]

노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창당 반대한 걸로 알아요.

[청주]

저는 무기력하고 무능력했던 참모들도 간혹 미워요~~
냄비근성을 가진 국민성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선동 언론사는 과감히 퇴출 되었으면 좋겠구요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썩어빠진 언론인의 모습이
몸서리 치게 싫은 밤입니다~~

[쓸개코]

유인경이 아니라 유인화라네요.

[...]

같이 분노하며 보다가도 마음 가라앉히고 보는데, 마지막에 유시민님 우는 거 보니까 너무 서러워서 같이 울었어요...

[쓸개코]

다음주에도 우리 꼭 봐요.. 다음주편에는 저도 눈물날것 같아요..

[미친이재명33]

말은 바로~
'19.5.26 11:21 PM (211.36.xxx.110)
전라도와 민주당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 얻고 대통령 됐었죠
대통령되고나서 민주당깨고 열린 우리당으로 분당했었잖아요 본인 손으로 지지계층 와해시킨겁니다

---1도 모르면서...난닝구세요?
노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창당에 반대하셨었습니다
후보시절 김대중대통령 아들들 비리때매 지지율 꼬꾸라질때도 노대통령은 본인이 다 받아안으셨어요. 김대중대통령의 지지기반을 그대로 안고 정치하신 분이 대통령되자마자 미쳤다고 새당을 창당합니까?
당과 청의 분리를 처음으로 행한 분이 노대통령이예요
당에 이래라저래라 하실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당에서 압박하니 처음에 반대하던 입장에서 개혁조건을 내걸고 조건부 찬성한것 뿐입니다
1도 모르면 좀 가만계세요

[쓸개코]

180님의 댓글에 대한 211님 답변 궁금하네요.

[....]

http://www.youtube.com/watch?v=oE-mFyFSeHU
검사10인의 행패와 현재 행방

[이제는]

언론의 팬질에 깨어있는 국민들 안 넘어 가죠.
진보쪽 스피커도 훌륭하고요.
물량 공세에서 좀 딸리지만 우리가 깨어 있으면 절대 다시는 그런일 없을겁니다.

[아]

참고로 요즘은 언론도 있지만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등 진보 스피커 역할 해주는곳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피커는 전달된 내용을 확산 시키는 것이고 언론은 다릅니다.

[.......]

진보 보수에 얻어맞는 건 늘상 있는 일이지만
국민도 때립디다 하시면서 울컥하십니다.

국민들 반성해야 합니다.

[저도]

눈물날만큼 분하더군요.
지금의 경제 무능 프레임과 문재앙이네 하는 꼬라지가
걱정도 되고요.
그래도 문통은 우리가 꼭 지킵시다.
두번은 안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