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들어온집인데 정이 안가요
집주인이랑 수리문제로 안좋은 관계가되어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집구조가 복도식(?)으로 되어있고 큰평수라 밤에는 좀 무섭네요
둘만 사는데 저 혼자 늦게까지있기도하는데
오늘은 갑자기 티비가 혼자 켜지기도하구요 ㅜㅜ
이래저래 한달되가는데 낯설어요
최소 6개월은 살아야하는데..밝고 희망적인 얘기해주세요 ㅜㅜ
새로 이사온집이 정이 안가요
휴우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19-05-26 22:51:40
IP : 182.212.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0
'19.5.26 10:54 PM (119.201.xxx.244)백일은 되봐야...
복도식 괜찮아요....
그리고 티비는 고치세요....^^2. 우리집은
'19.5.26 11:02 PM (175.120.xxx.181)이사오고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었는데요
오래살고 보니 마음이 변하네요
싫고 이사가고 싶어요3. ... ...
'19.5.26 11:05 PM (125.132.xxx.105)집보다 집주인과의 관계가 아직 기억에 새로워서 그럴 거 같아요.
조금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너무 큰 집도, 조금 지나면 적응되요. 그러다 작은 집으로 이사 못가는게 더 문제죠.4. 귀한 구조같아요
'19.5.26 11:15 PM (14.58.xxx.10)돈 많이 들어온다는 소리 들은 적 있습니다---
5. 원글
'19.5.26 11:31 PM (182.212.xxx.253)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ㅜㅜ
마음이 편안해져요 ^^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6. 파란하늘
'19.5.26 11:59 PM (119.75.xxx.188)복도식은 저의 로망이라...ㅎ
저좀 초대해 주세요.자고 올수도 있어요ㅎ
지방입니다.ㅋㅋ7. 복도식이
'19.5.27 7:55 A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왜 좋은거에요?
알려주세요~~^^8. ,,,
'19.5.27 10:42 AM (121.167.xxx.120)뷰라도 좋으면 쇼파에 앉아 내다 보고 있으면 정이 들어요.
시간이 가면 정이 들게 되어 있어요.
처음 이사 갈때부터 싫었는데 3년 살고 다시 이사 나올때 아쉬움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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