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닭볶음면 먹었더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처음 먹어 봄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9-05-26 22:44:44
배고파서 손에 잡히는대로 끓여 먹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이 똑바로 살아라고
막 훈계하는 맛이네요@@
IP : 125.142.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5.26 10:48 PM (119.201.xxx.244)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었는데 작년에 불닭볶음면 먹어보고 좋아졌어요...
    처음엔 물론 매워서 야단.....그래서 까르보....먹으니 한결 수월....짜장 불닭은 안 매울 지경...
    다시 불닭..도전 하다 보니 적응 완료.
    불닭..먹을때 깻잎에 싸서 먹으니 훨 수월하고 백김치랑 먹어도 굿...
    그러다가 핵불닭...먹어봤는데 차원이 달라요..포기.

  • 2. dd
    '19.5.26 10:51 PM (118.131.xxx.157)

    수년전에 불닭볶음면 한번 먹어보고는 그 이후로 전혀 도전을 하고 있지 않아요 ㅎㅎㅎ

  • 3. 맵기는
    '19.5.26 10:51 PM (125.142.xxx.145)

    무지 매운데 묘하게 당기는 맛은 있더라구요.
    이것도 이리 매운데 핵불닭은 대체 얼마나 매울까
    상상이 안되네요@@

  • 4. ㅌㅌ
    '19.5.26 10:53 PM (42.82.xxx.142)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핵불닭면은 그냥먹고
    불닭면에는 고춧가루 뿌려먹어요

  • 5. ???
    '19.5.26 11:0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ㅎㅎ
    맞아요.
    매워서 짜증나는데
    자꾸 땡겨서 더 짜증나는 맛.

  • 6. 윗님
    '19.5.26 11:14 PM (125.142.xxx.145)

    얘기 잘 하셨네요. 채찍과 당근이
    동시에 있는 맛이에요ㅎ

  • 7. 매운데
    '19.5.27 12:15 AM (210.183.xxx.241)

    너무 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803 '반도체 근로자 백혈병 위험 높다'는 연구결과 왜곡한 조선일보 뉴스 2019/05/28 515
936802 강아지는 사랑 9 우리 강아지.. 2019/05/28 1,745
936801 한국당 "양정철-서훈 회동 넘길 일 아냐..고발 등 대.. 22 2019/05/28 2,016
936800 왜 문재인 정부를 만만히 보는 걸까요? 23 ㅇㅇ 2019/05/28 2,676
936799 회사에서 연설문 쓰는일..힘드네요 17 00 2019/05/28 2,128
936798 갱년기 돈 있고 맘 있어도 갈 데가 없네요. 29 좀 웃긴데 2019/05/28 8,026
936797 원빈 주연 아저씨 를 이제서야 봤는데요 11 .. 2019/05/28 3,386
936796 대학생 아이들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17 대학생 2019/05/28 4,508
936795 가슴이 커보이는게 싫어요 11 ㅇㅇ 2019/05/28 4,492
936794 두경부 mri도 건강보험적용되네요 ㄱㅂ 2019/05/28 804
936793 재접착풀이라고 아세요?? 4 아시나요 2019/05/28 1,520
936792 송해 선생님 춤추는 꿈 2 꿈꾸는 2019/05/28 1,127
936791 30대후반 미혼인데 어디에서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 4 .. 2019/05/28 3,408
936790 올리브오일은 많이 먹어도 되나요? 6 궁금 2019/05/28 3,551
936789 린넨자켓살까요? 11 글로리데이 2019/05/28 4,286
936788 시가에 안간지 3년 18 .. 2019/05/28 7,520
936787 20대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7 40대 아줌.. 2019/05/28 1,387
936786 '봐도봐도 신기하네..', 땅에 선 긋고 닭 최면걸기 6 .. 2019/05/28 1,961
936785 친정엄마랑 점심먹다 체했내요 ㅠ 14 장녀 2019/05/28 9,332
936784 삼수하는 아들이 열씸히 하는데.. 5 음... 2019/05/28 2,809
936783 화농성여드름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27 2019/05/28 4,564
936782 이제 금욕주의자 안하고 쾌락주의자 할래요. 뭐할까요? 27 나이40 2019/05/28 6,441
936781 오아시스 생협 마트계 쿠팡같아요 ㅎㅎㅎ 13 어맛 2019/05/28 4,253
936780 우리 아파트에 총선 심판 문구 벽보가 붙었습니다. 34 슈퍼바이저 2019/05/28 3,535
936779 정강이 통증은 왜생길까요? 8 ㅡㅜ 2019/05/28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