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딸 평가하는? 동네엄마..제가 예민한가요?

뭔가요..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19-05-26 22:43:11
꽤 오랫동안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동네엄마가 있었어요.
제딸은 고작 지금 7살인데...그집 아들은 6살
얼마전 애들끼리 만나서 놀다가 어떤 다른 여자애 비교를 하면서 걔는 거의 최상급이면 그래도 제딸은 중상은 된다고.....
그엄마가 공부욕심이 엄청 많거든요 자기가 좋은대학 못나와서 그렇다며.. ..근데 왜 남의자식을 ㅡㅡ;;
속으로 뜨억...그 여자애가 야무진건 당연히 알고있고 ( 제딸도 야무짐 )
그래도 전 비교하고 그런거 없거든요. 6살 7살이 무슨 ㅡㅡ

암튼 시간이지나도 계속 그말이 기억에 남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뭐지....하는 느낌에..제가 예민한가요?
IP : 223.38.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6 10:46 PM (211.228.xxx.123)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자기 열등감을 왜 남의집 귀한 딸에 갖다 붙인대요. 자기 비하하면서 괜히 같이 있는 나까지 자기랑 묶어서 낮추던 짜증나던 동창 생각나네요.

  • 2. ..
    '19.5.26 10:50 PM (218.238.xxx.123)

    꽤 오랫동안 마음을 터놓고 지내던 분이라구요??
    이제 맘은 터놓지 마세요 거리를 두세요
    내자식 칭찬도 듣기 불편한데 (같은 동네 오래 살다보면 일단 칭찬이던 흠이던 내 아이가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거조차 너무 싫더라구요) 누가 누굴 평가해요....
    그런 사람은 멀리합니다 내 아이 칭찬 비스무리하게 하면서 은근 깍아내리려고 하고 시시콜콜 비교하려고 들더라구요
    젤 싫어요

  • 3. @@
    '19.5.26 11:11 PM (223.38.xxx.45)

    그냥 부럽다는 밀 같은데
    뭔 평가까지...:

  • 4. 111333
    '19.5.26 11:23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애를 놓고 등급 주는 인간이 무슨 부모인지
    저같음 니자식은 무슨 등급이냐 하겠네요
    정말 상종못할 사람입니다

  • 5. 무식해서
    '19.5.26 11:27 PM (211.36.xxx.92)

    그러죠. 같잖고 측은하네요.

  • 6. ..
    '19.5.26 11:28 PM (175.116.xxx.93)

    중상은 된다니. 지가 뭔데. 좋은 대학 못나왔다며요. 미친거 아닌가요? 안만나죠.

  • 7.
    '19.5.26 11:30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전 학원 두달만 방학때 다니겠다고 그사람도 그러걸로 소개받은후 학원가서 우리애가 어떤지 상담까지하고 두달있다 관둔다고 이제 소개안한다네요.ㅠ 거리도 멀어 방학외엔 다닐수도 없었던곳인데 상처받고 전 끊었어요

  • 8. 그러게
    '19.5.27 3:00 AM (218.39.xxx.146)

    7살이면 아직 한참 어린 아이인데. 더군다나 남의 자식을.

  • 9. 동네
    '19.5.27 7:35 AM (124.54.xxx.37)

    애들이렇다 저렇다 말많은 여자들이 결국 사고쳐요 저같으면 그런 여자 멀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349 한국이 입시지옥이란건 헛소리죠. ... 20:10:47 55
1782348 강남집은 못사지만 1 그래도 현금.. 20:04:40 201
1782347 와..에어비엔비 호스트가 후기를 거짓으로 제게 주네요. 2 ........ 20:01:30 411
1782346 지금 행복하게 보내세요 2 인생 뭐있나.. 20:00:36 426
1782345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은 교사라도 방법은 없는 거죠? 1 .. 19:59:24 147
1782344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6살 때 쓴 편지“ 1 .. 19:57:54 420
1782343 '너라고 불리는' 윤석열에게 1 ㅡ..ㅡ 19:57:20 344
1782342 카톡 업데이트 선물하기 강조해놨네요 ㅋㅋㅋ .. 19:57:11 246
1782341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수리논술 .,.,.... 19:56:58 140
1782340 특별재판부 즉각 설치! 조희대 탄핵! 수요 촛불 문화제 1 가져와요(펌.. 19:55:29 78
1782339 카드 사용내역 취소처리 질문드려요 5 카드 19:52:23 152
1782338 불륜이 생각보다 많은듯요 12 불륜 19:49:58 983
1782337 50대 아저씨들 별로에요 진짜 7 아줌마 19:45:58 884
1782336 요즘 애기들한테 말거는거 자제해야하나요 5 .. 19:45:57 587
1782335 네이버 판매자가 나이키 짝퉁을 팔았어요 13 ..... 19:41:16 771
1782334 쿠팡, 과방위 태도 보고도 탈퇴안하나요? 8 .... 19:39:57 348
1782333 전두환 전재용 대머린데 전우원은 대머리 아니네요 4 ㅇㅇ 19:37:15 522
1782332 나가 사는 성인 아이들 전화 얼마나 자주 7 19:36:21 523
1782331 일요일날 덜어먹고남은 감자탕 지금 먹어도 될까요? 2 아아 19:30:13 212
1782330 오피스텔 사는데 10 세입자 19:20:50 1,225
1782329 물품 판매자가 울멱이며 쿠팡에 경고한마디 8 ㅇㅇㅇ 19:18:12 1,244
1782328 다소 걱정되는 우리나라 변화 30 어찌될까 19:18:04 2,078
1782327 부처 업무보고 받는 대통령 욕하는 조선일보 8 19:17:20 534
1782326 이사가는 상황에서, 19:17:18 210
1782325 쿠팡 김범석의 한국인에대한 생각 16 쿠파 19:11:4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