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 텃밭에 상추씨를 심었는데요

...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9-05-26 21:39:38
7센티정도 컸는데 위로 자라지않고 누워버려요,
무슨 문제인가요? 알려주세요~
IP : 211.201.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6 9:41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게을러서?

  • 2. 바람
    '19.5.26 9:43 PM (124.49.xxx.239)

    물이 부족한 것 아닐까요?
    아님 너무 강한 햇빛을 받으면 녹아버리듯이 쓰러지기도 하더군요.

  • 3. ㅁㅁ
    '19.5.26 9:4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결국 실내인셈이지요?
    해와 바람부족으로 튼실하게 자라진못해요
    연할때 뽑아 강된장에 비벼 비벼하세요

  • 4. 씨뿌려서
    '19.5.26 9:55 PM (1.225.xxx.199)

    나는 것들은 새싹 시절에 솎아 먹는 게 좋더라구요.
    솎다가 몇몇은 살려서 더 키워보려하면 키만 크고 튼튼해지지 않아서 결국 잎사귀 두어번 떼어 먹다가 뽑아 버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씨를 뿌릴 때 텃밭 전체에 뿌리지 않고 일주일 정도 시차를 두고 뿌려서 새싹채소로 먹으니 쏠쏠해요 ㅎㅎ

  • 5. 나옹
    '19.5.27 2:24 AM (123.215.xxx.114)

    베란다는 광량이 부족해서 웃자라요. 길게 웃자란 것들은 솎아서 베이비채소로 드시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볕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 주세요. 베란다에 선반같은 거 두시고 선반을 베란다 중간쯤에 놓고 식물을 선반에 올려서 키우시면 빛을 오래 받아서 좀 튼튼하게 자라요. 제일 좋은 건 밖에 내놓고 키우는거지만 아파트에선 힘들죠. 그리고 한 포기당 적어도 지름 10cm 정도의 공간은 있어야 잘 자랍니다.

  • 6. ,,,
    '19.5.27 9:06 AM (121.169.xxx.75)

    솎아주지 않으면 가늘게 자라다 생을 마감해요.
    첨엔 덤성덤성 솎아서 드시고,
    좀 더 자라면 1개씩 얼마간 띄우는 식으로 솎아서 드시고,
    더 튼실하게 크지면 잎만 따서 드시면 됩니다.

  • 7. ...
    '19.5.27 1:01 PM (211.114.xxx.19)

    베란다에서 키우실 때는 모종을 심는 게 좋아요.
    씨앗은 밭에 심으면 잘 자라는데, 실내에서는 모종을 해야 그나마 잘 자라더라구요.

  • 8. ..
    '19.5.27 2:08 PM (218.148.xxx.195)

    맨 밑에 기본순을 따주서야지
    상추가 옆으로 퍼지고 크게 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273 말투 거친 스탈 남자 어쩌나요? 83 happ 2019/05/27 12,443
936272 강효상 건 청원, 8만4천입니다 9 천부적 2019/05/27 1,207
936271 고등남학생이 꼭 읽었으면 하는책 10권 추전해주세요 26 .. 2019/05/27 2,819
936270 교토에 자수가게 있나요? 2 여행자 2019/05/27 1,395
936269 숙식해결되는 15 ㆍㆍ 2019/05/27 3,878
936268 노무현 대통령 유머 모음 2 ~ ~ ~ 2019/05/27 1,410
936267 효린 '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7 2019/05/27 19,922
936266 인사는 해야 할 것 같아서(긴글주의) 4 ----- 2019/05/27 3,827
936265 김동리의 '까치소리'에서 기침에 살의를 느낀다는 대목.. 16 ㅇㅇㅇ 2019/05/27 3,282
936264 컴터로 그림그리고 싶어요. 컴퓨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9/05/27 1,129
936263 이게 화낼 일일까요? 26 ㅠㅠ 2019/05/27 6,573
936262 보수 언론과 진보 언론 2 언론 2019/05/27 1,241
936261 "김해신공항 불가" 김경수·오거돈, 설득 총력.. 5 ㅇㅇㅇ 2019/05/27 1,926
936260 계란말이 옆구리 안터지게 하고싶어요ㅜ 8 ㅇㅇ 2019/05/27 1,882
936259 알콜중독 치료 효과가 있나요? 1 ㅇㅇ 2019/05/27 1,819
936258 방탄팬만) together and swallow now 3 ... 2019/05/27 1,758
936257 얼~ 내일 스트레이트 주제가 양현석이네요. 24 몸통? 2019/05/27 6,433
936256 하와이 숙소 질문입니다 (디즈니 아울라니,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9 ... 2019/05/27 2,172
936255 경향신문 장도리가 그린 노무현.jpg 12 악랄했던 2019/05/27 4,216
936254 죽을것 처럼 몸이 아픈데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7 2019/05/27 3,024
936253 노무현 비방하던 경향신문 유인화와 유인촌 7 역시 2019/05/27 3,174
936252 72세 어머니께서 암수술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5 겨울연가1 2019/05/26 4,868
936251 (분노폭발) 피부질환이 삶의 질을 제일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6 초여름 밤 2019/05/26 4,406
936250 저널리즘보고 ~ 언급된 검사기자 인간들 가만두지맙시다 7 이것들을 2019/05/26 2,005
936249 경향신문 유인화 “아내 핑계대는 남자들” 12 악마 2019/05/26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