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루이비통 가방을 아이한테 물려주려고 하는데 제가 쓸땐 그냥 손때뭍고 헐었어도 별 신경 안썼어요. 근데 한번 손은 봐야 할거 같아서요.
혹시 요즘 서울에서 가방 수선 맡겨서 만족스러웠던 가게 있으세요?아주 오래전에 명*사, 스*사, 한*사 이용했었는데솜씨 좋고 가격도 너무 높았었어요.
서울 중심부에서 가격이 적절하고 솜씨 좋은 가게 찾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수선
...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9-05-26 14:48:34
IP : 119.64.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래된
'19.5.26 2:51 PM (223.33.xxx.167)오래된~
땡
누가 루이비통 오랴 된 걸
그것도 내가 아닌 애 한테
애들 요즘 오래된 루이비통 안 들어요
뭔 골동품도 아니고
요즘 신상 이쁜 게 얼마나 많이 나오는 데요2. 음
'19.5.26 3:01 PM (125.142.xxx.167)솜씨와 가격 둘 중 하나는 내려놓아야 해요.
솜씨가 좋으면 가격이 높고,
가격이 싸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요.3. ...
'19.5.26 10:13 PM (119.64.xxx.182)첫댓글님 우리아이가 달라고 한거에요.
아직도 중고거래 활발한 모델이고요.
제 보다 키큰 아이가 드니까 훨씬 세련되어보여요.
아이는 이미 할아버지한테 받은 30년 넘은 머니클립도 잘 쓰고 있고 50년 된 클래식한 가방도 정말 좋아서 들고 다녀요.
제 가방들도 아이가 원해서 일단 주긴 했는데 수선해 주고 싶어서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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