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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도 돈 받는 걸 제일 좋아하면서 왜??

사랑이란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19-05-26 14:45:12

조언 감사합니다.
세세한 내용이 많아서 본문은 펑 합니다.


IP : 218.153.xxx.13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26 2:49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그대로 도로 보내세요

  • 2. ㅇㅇ
    '19.5.26 2:53 PM (175.125.xxx.93)

    한번 제대로 성질부리고 ㅈㄹ한번 쎄게 하세요.
    못돤 딸 하셔도 돼요

  • 3. ..
    '19.5.26 2:54 PM (49.170.xxx.24)

    그대로 착불로 다시 보내세요. 그래야 그런짓 안할 것 같네요.

  • 4.
    '19.5.26 2:54 PM (211.243.xxx.238)

    욕더드시고 이곳에 말고 엄마께 직접하세요
    그리고 보내시면 도로 착불로 보내버리세요 다~
    착불이라 더 안보내실겁니다

  • 5. ...
    '19.5.26 2:55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수취 거부 못하나요?
    아니면 돈 들어도 착불로 다시 보내세요.
    엄마한테도 돈 말고 물건으로 선물 주시구요.

  • 6. 그리고
    '19.5.26 2:57 PM (211.243.xxx.238)

    엄마 말씀대로 하지마시고
    현금이 아닌 쓸데없는 선물 보내드리세요
    그럼 깨달으실겁니다

  • 7. 듣기만
    '19.5.26 3:07 PM (211.109.xxx.91)

    해도 짜증나네요. 왜 그러신대요. 뭐라고 대차게 하세요. 현금이 아닌 다른 물건들로 원글님도 선물 하시고요.

  • 8. ...
    '19.5.26 3:07 PM (49.166.xxx.118)

    제발 분노하세요
    그런 성정들이 또 쎄게나가면 깨갱할겁니다.
    그렇게 자신을 막대하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마세요..ㅈ

  • 9. 좋네요
    '19.5.26 3:09 PM (211.198.xxx.223)

    다음에 절대 돈보내지말고
    원글님 맘대로 식품 보내세요
    꼭이요
    또 좋아하시는 돈 보내드리면 원글님 바보예요

    그리고 어머님이 보낸쌀
    나만먹기 아까워서 오빠네도 좀보냈다하고
    어머님께 얘기하세요
    아마 얼굴이 흙빛으로 변할걸요

  • 10. 엄마가
    '19.5.26 3:09 PM (218.153.xxx.134)

    대놓고 너 골탕먹어봐라 하고 보내는거면 수취 거부에 펄펄 뛰며 화도 내볼텐데
    당신은 저게 진짜 딸자식 생각해서 친정엄마 노릇하는 거라 믿고 있다는게 문제에요.
    엄마가 새댁일때 친정이나 시가에서 부식 보내줘서 받아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대요. 어릴적과 젊은 주부시절 많이 쪼달려서 식탐도 강하고 식재료 싸고 양 많은거 보면 처치 곤란인데도 왕창 사서 쟁여놨다가 저에게 투척하면서
    너는 이런거 보내주는 친정엄마가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어릴때도 그랬어요. 내가 원하는걸 해주는게 아니라 당신이 해주고 싶은걸 해주는 분이었고 나는 그게 싫었고 싫은 티 나면 혼이 나고 못된 아이 소리를 들어야 했죠.

    항상 모든 결론은 내가 못되고 감사할 줄 모르는 딸로 몰아지는데
    당신이 하는 행동이 예나 지금이나 나에겐 폭력이나 다름없다는 걸 어떻게 해야 알게 해드릴까 모르겠어요.
    저런 폭력을 사랑이라고, 당신은 사랑 많고 베푸는 친정엄마라고 믿는 걸 깨뜨리고 싶어요.

  • 11. ....
    '19.5.26 3:10 PM (110.11.xxx.8)

    간단합니다. 저런 부모일수록 강약약강이예요. 원글님이 만만해서 그러는 겁니다.

    다시는 저런 쓰레기 보내지 말라고 지랄발광하면서 죽일년, 미친년 소리 몇번만 들으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원글님 무서워서 절대 그런거 못 보냅니다.

    그거 못하면 죽을때까지 계속 쓰레기 같은 대접 받고 사는거구요.

  • 12. 엄마가
    '19.5.26 3:13 PM (218.153.xxx.134)

    당신이 저게 폭력이란 걸 깨닫지 못하면
    제가 아무리 화내도 잠시 잠잠하다가 다시 또 반복이거든요.

  • 13. dlfjs
    '19.5.26 3:14 PM (125.177.xxx.43)

    계속 반송시켜요

  • 14.
    '19.5.26 3:15 PM (125.132.xxx.156)

    댓글 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아들한텐 안그런담서요.친정엄마노릇 아녜요

  • 15. sss
    '19.5.26 3:15 PM (125.179.xxx.192)

    저희 시모랑 싱크로 100프로네요. 뭔지 레이블도 안 붙은 쌀 한가마...어디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사는 식자재스러운 고춧가루, 엄청난 양의 건어물 등....비슷한 타입이면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을텐데 저는 생협에서 먹을만큼만 조금씩 사는 부류라 너무나 안 맞습니다. 물론 본인은 현금만 좋아하고 받음;;;

  • 16.
    '19.5.26 3:15 PM (223.62.xxx.79)

    그니까 반복하면 님도 수취거부 하시라구요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받아주니 엄마도 보내겠죠
    저라면 수취거부해서 반송시킵니다
    엄마도 보내는 족족 반송받음 안보낼겁니다

  • 17. 죄송한데요
    '19.5.26 3:18 PM (123.215.xxx.90)

    엄마나 딸이나 오십보!백보!
    엄마사랑이라며 아들에겐 안 보내시면서
    딸에게만 그런다면서
    그것이 친정엄마의 사랑이라고요?

  • 18. 비슷한 경험
    '19.5.26 3:19 PM (119.69.xxx.94)

    처치곤란이라 그럼니다
    아들한테 하면 타박받으니 그쪽에 안하구요
    아들이 싫어하니 딸한테 처리하면서 생색내구요
    그런거더라구요

  • 19. 결국
    '19.5.26 3:24 PM (223.62.xxx.29)

    좋은거절은 없어요. 당차게 욕먹을 각오로 거부해야죠.
    저는 지금은 쟤는 밥도 안해먹는다.음식도 할줄 모른다 하면서 제의견 물어보고 조금씩 주세요.
    부추한단도 다 소화를 못 시키는데 한푸대는 어쩌라는거죠?
    엄마마음이라 어쩌고 그런 마음으로 고민하니 계속되죠.
    아마 덜 만만한 자식에게는 돈으로 주거나 필요한걸로 주실걸요.
    사람봐가면서 그러는거예요.

  • 20. 아이고 따님
    '19.5.26 3:25 PM (211.243.xxx.238)

    그냥 핑게에요 아들며느리에게도 저러나요
    그리고 뭐든 불편한 관계는 재정립시킬 필요가 있다구요
    보내는건 엄마사정이니 받으시고(이때 꼭 거절먼저하시구요)
    못받겠으니 착불로 보내버리는 과정을
    학습시키면 깨닫는게 있다는데 왜 말을 못알아들으세요
    아직 덜 당하셨네요
    내가 죽겠음 엄마사정이래도 못봐주는겁니다 내가 죽겠어서

  • 21. 엄마가
    '19.5.26 3:25 PM (218.153.xxx.134)

    오빠네도 고기나 쌀은 보냈을거에요.
    회색 쌀은 안 보냈을거고요.
    보내기 전에 전화하면 극구 거부했을텐데
    보내놓고 연락하는데 저는 맞벌이니 낮에 저 없을때 택배는 와 있고...

    엄마가 돈을 참 값없이 써요.
    양이 적어도 질 좋은거 살 줄 모르고
    무조건 싸고 양 많은게 최곤줄 알고
    그게 좋으면 당신이나 그렇게 살지 나한테까지...
    앞으로는 싫다고 더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해야겠어요.

    엄마가 정신적으로도 약한 사람이라 충격 덜 받게 하려고 에둘러 말해왔는데 이젠 저도 폭발 지경이라...
    고구마글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결국
    '19.5.26 3:27 PM (223.62.xxx.29)

    며칠전에는 친정엄마가 마늘 3접을 사오셨어요.까서 장아찌 담자구.
    저는 마늘 장아찌 일년에 10알도 안 먹어요. 저거 죽어라 만들어서 남들 나눠주고 그런식이거든요.
    나는 마늘 못깐다고 다 까시던지 하라 했어요.
    같이도와주고 하면 저희 엉마는 요즘은 만들어서 동네사람 나눠주고 그런 부자할머니 놀이 좋아하셔서요

    마늘 좀 까시더니 내년부터는 안 담는데요.
    누가 먹는다고 이고생이냐 하시면서..
    기준이 매일 달라져요

  • 23.
    '19.5.26 3:29 PM (211.243.xxx.238)

    이분이 엄말 모르시네요
    맘약한분이 저런 행동을 어케하나요
    눈좀 크게 뜨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맘약한 엄마는
    자식 싫어할것같은일
    거부하는일은 맘약해서 못하는겁니다
    갈길이 머네요

  • 24. 엄마가
    '19.5.26 3:35 PM (218.153.xxx.134)

    엄마가 정신과약도 드시고 있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어요
    엄마는 아스퍼거일까? 성인 ADHD일까? 생각한 적도 있어요.
    당신 생각에만 골몰하고
    모든 대화의 끝은 당신 얘기로 끝나고
    중간에 끊어주지 않으면 끝도 없이 시시콜콜 온갖 얘기 다하고
    자기 연민 엄청나고.

    그래도 아들이 말하면 듣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는 딸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이에요.
    딸아들 차별이 골수에 박혀 있고.

  • 25. ..
    '19.5.26 3:38 PM (49.170.xxx.24)

    그러니까 착불로 다시 보내시라고요. 그렇게 이유가 많고 마음 약하게 전전긍긍 속만 끓이면 아무 것도 안바껴요. 님의 행동을 교정해야 엄마의 행동도 교정 됩니다.

  • 26. ...
    '19.5.26 3:42 PM (125.177.xxx.43)

    그 정도면 정신적 문제죠
    병원 가지도 않을거고 거치지도 않을테니 똑같이 하세요
    택배온다고 하면 수취거부하고 반송해요 몇번하면 울며불며 난리치다가
    안할겁니다.
    딸이 우스워서 그럴거에요

  • 27. ...
    '19.5.26 3:45 PM (125.177.xxx.43)

    우린 엄마가 싼거만 보면 쟁여요 딸 며느리 오면 주려고 하고요 별 필요없는것들
    냄비 애들 내복 화분 침대패드 스타킹 양말 ....
    자꾸 권하니 한두개 가져오긴 합니다만 ..
    엄마 이것도 모이면 큰돈이고 이걸로 맛있는거 사드셔
    계속 얘기하니 나아지더군요

  • 28. 결국
    '19.5.26 3:54 PM (218.153.xxx.134)

    엄마의 자기애인거네요...
    이걸 받은 사람이 기쁠지, 잘 먹을지는 중요치 않고
    내가 이걸 보내니 내 냉장고도 비워지고 또 나는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거기서 생각이 끝나는 거 같아요.

  • 29.
    '19.5.26 3:56 PM (211.243.xxx.238)

    깊게 생각함 답안나오고 못하니까
    보내시면
    다시 보내보세요
    엄마가 이렇고저렇고 하는데
    다 이유가 많지만 민폐라서 안하는겁니다

  • 30. 엄마에게
    '19.5.26 3:57 PM (118.36.xxx.11)

    댓글에 쓰신 말 그대로 하시고
    앞으로 안 받겠다 선언하시고
    택배오면 반송하셔서 실천 하세요.

  • 31. 엄마에게
    '19.5.26 3:58 PM (118.36.xxx.11)

    검은 쌀 보내 주셨을 때가 기회였는데.

  • 32. 11
    '19.5.26 4:09 PM (121.183.xxx.3)

    처음엔 다른 댓글처럼 강력하게 거절하라고 생각했는데
    원글의 댓글을 보니 어머니가 정서적으로 좀 불안하신건 아닌지요.
    혼자 사시고 보살핌은 못 받는 인상이네요.
    그게 아들따 차별보다는 본인 얘기를 좀 더 들어주고 편한 딸에게
    하는 행동같아요.
    좀 더 어머니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병적인 행동인지를
    좀 살펴보세요

  • 33. 엄마가
    '19.5.26 4:18 PM (218.153.xxx.134)

    정신적으로 좀 불안하신 분은 맞아요.
    부모님 다 살아계세요.
    아들에게는 경제적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딸에게는 아까우니까 뭔가 물건으로 보내주면 나름 균형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를 더 괴롭히고 있지요.

    식료품 보내지 마시라고 얘기는 해놨어요.
    사실 제가 맞벌이라 택배 돌려보내려고 부르고 하는 것도 어려워서 못했어요.
    버리는 것도 일
    돌려보내는 것도 일
    현실적으로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젤 낫겠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사하면 새집 주소는 안 알려드리고픈 심정입니다.

  • 34. 저런 사람은
    '19.5.26 4:46 PM (223.62.xxx.107)

    절대 안 고쳐지거든요.
    연 끊으시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정답은 그것 뿐인데 자꾸 딴 길로만 가시네요.
    여기선 크게 뒤집으라고들 하는데
    아~무 소용없거든요.

    모든 관계문제는 둘 중 하나예요.
    연을 끊거나
    엮여서 계속 당해주거나.

  • 35. ..
    '19.5.26 4:51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아니한번 대차게 지랄이라도 떨어요. 왜 그거 다 받아줘요 보는사람 열받게!

  • 36. ..
    '19.5.26 4:57 PM (116.93.xxx.210)

    이분도 답답하네.
    엄마가 착불로 보낸다면서요?
    엄마한테 음식택배 보내지 말라고 미리 선언하시구요.
    택배 보내고 돌려보낼꺼라고 하세요.
    수취거부하면된다구요.착불택배비 받으려고 택배아저씨가 전화하시면 수ㅟ거주하면 도로 돌아간다구요.

  • 37. ...
    '19.5.26 5:59 PM (211.202.xxx.195)

    애 업고 10킬로씩 들고나가 버리느니
    돈 들여 반송시키는 게
    여러 모로 원글님이 자기 몸 지키는 일이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

  • 38. 로베르타
    '19.5.26 6:12 PM (58.233.xxx.9) - 삭제된댓글

    저랑 많이 유사한 경우라 원글님 맘 알 거 같아요ㅜ
    착불로 부쳐야 배송 사고 없이 간다고 굳은 믿음을 가진 부모님이 경동화물 택배를 보내는데 굳이 전업 딸 이름 안쓰고 사위 이름/전번으로 보냈어요. 연락 없이 오는 택배 때문에 못 받는 경우 왜 물건 안 기다렸냐고 호통치고 그랬네요. 아무리 벌레 나고 못 먹는다고 해도 듣지 않고 두 식구때 쌀 40kg, 김치도 30kg정도 보내서 작은 냉장고 1대라 두고 못 먹는다고 하니 왜 김냉을 안 사냐고ㅜ
    저 결혼할 때 수저 1벌도 안 해주고 오빠한테 경제적 지원 눈치 안 보고 하면서 기저귀 차고 요양원에 계시면서 상속포기각서 쓰라고 난리 피워서 연락 끊었습니다.
    수취거부가 말이 쉽지 무방비 상태에서 물건 받고 나면 허망하고 씁슬합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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