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2 중간고사 안보는 학교 가야할까요?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9-05-26 10:36:01
저는 고1,2가 중간고사없이 기말만 보는게 처음 듣는 소리라

너무 놀랐어요;;;;;;


이사왔는데 집 앞 학교가 작년까지 1,2학년은 중간고사를 안봤는데 올해부터 고2는 봤다는데

이런학교가 더 좋은건가요?

인기 있는 학교라는데 왜 인기일꺄오?
IP : 223.62.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6 10:55 AM (210.99.xxx.244)

    중등은 들어봤어도 고등은 첨이네요. 시험범위가 많겠네오

  • 2. 가을여행
    '19.5.26 11:17 AM (121.180.xxx.101)

    일반고인데 그런 학교가 있나요???

  • 3. ..
    '19.5.26 11:43 AM (218.237.xxx.210)

    고등은 이해가 안가네요 절대 보내지 말아야할거 같네요

  • 4. 요즘
    '19.5.26 12:35 PM (27.35.xxx.68)

    선진국처럼 평소 수업시간에 친구간의 협력과 에세이쓰기 등으로 수시 평가합니다.
    중간기말 두 번 다 객관식시험 위주로 평가하면 저 위 과외비 받고 튄 애처럼 지식만 구겨넣은 비양심 고학력자만 양상되니까요.

  • 5.
    '19.5.26 1:09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수행 비중이야 시험이 두 번 있어도 높게 잡을 수 있고 시험 한 번이라도 낮게 잡을 수 있으니까
    평가 방식이 꼭 시험 횟수랑 연동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그것보다는 잦은 내신 시험에 신경쓰지 않고 수능 대비를 충실히 할 수 있는 분위기인가 궁금하네요.
    그도 아니라면 좀 너무 느슨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 6. ㅎㅎ
    '19.5.26 2:18 PM (118.36.xxx.11)

    요즘님처럼 머릿속이 꽃밭인 사람들이 교육제도를 만들어서 교육이 엉망이에요.
    솔찍히 머릿속이 꽃밭이라서 그런지 다른 이익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간의 협력이요? 그룹과제에서
    내신점수 목마른 애들이 다 덤텡이 쓰고
    내신 버린 애들이나 애초에 성적에 관심 없는 애들은 잠수함 타기 일수고 무임승차 하지요.

    에세이요?
    그걸로 이유도 모르고 수행 몇점씩 깍이는데 이유도 모르고 당하면 얼마나 황당한데요.
    수행 2점이면 시험점수 6점이고요.
    교사들이 그 많은 아이들 에세이를 정밀하게 읽고 공정하게 점수주긴 현실적으로 힘들지요.

    그래도 객관적으로 깍을 기준이 필요하니
    글자수. 발표시간이 넘거나 모자라면 2점씩 깍고
    기준들이 얼마나 웃기는데요.

  • 7. ㅎㅎ
    '19.5.26 2:21 PM (118.36.xxx.11)

    중간고사 안보면 긴장감 떨어지고 아무래도 애들이 공부를 안하지요.
    인기있는 이유는 혹시 학종 프로그랭에 신경써 줘서 학종으로 입학하는 비율이 높아서 일수는 있지요.

    학교마다 격차가 너무 커서
    전교권 학샹이라도 95프로 이상이 전교생 복시, 붙여놓기 한 내용과 일치하는 일반고들이 많거든요.

  • 8. 제발
    '19.5.26 3:34 PM (118.36.xxx.235)

    요즘 님같은 분은 교육현실 모르면 얌전히 계시길...
    친구간의 협력이라... 대학생들도 힘든게 그거에요.
    하나가 독박 쓰고 요령 부리는걸 배우는게 목표라면 몰라도요
    에세이 수행평가? 공부 잘하면 수행평가 잘 받아요. 학교에서 몰아주니까요.
    시험으로 평가하면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라도 받지... 이건 뭐 영문도 몰라요
    시험 자체도 내신 성적이 제대로 실력 평가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수행평가 많은 것도 문제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188 아빠의 편지 7 ㅇㅇ 2019/05/26 1,743
936187 어제부터 뒷북 궁예들이 3 .... 2019/05/26 1,083
936186 성인adhd약 드셔 본 분 계신가요? 넘 힘들어요 9 ㅇㅇ 2019/05/26 3,829
936185 연구능력은 학습능력이 다르다고 7 ㅇㅇ 2019/05/26 1,571
936184 샤브샤브용 소고기 4 ?? 2019/05/26 1,926
936183 비행기 3번타고 목적지 도착해야하는데요 8 대기시간 2019/05/26 2,202
936182 소개팅 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용 펑 14 떼데데데 2019/05/26 4,596
936181 애인 또는 남편분과 냉전기 최대 어느 정도 이셨는 지요 3 냉전 2019/05/26 2,223
936180 울진과 안동하회마을 사이 6 여름 2019/05/26 952
936179 급질문) 갱년기 증상중에 밑이 아프기도 하나요? 3 급질문) 2019/05/26 2,567
936178 급합니다 8절지 크기 정확히 아시는분 .. 4 eee 2019/05/26 5,957
936177 여자 혼자 살면 주위에서 깔보는듯. 24 aea 2019/05/26 14,026
936176 전 남친 새 여친 생겼나봐요 2 ㅜㅜ 2019/05/26 4,086
936175 너무 신기해요 요즘 여자아기들 1 ㅇㅇ 2019/05/26 2,760
936174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남자친구 카메라에 짧은 여자 사진이 찍혀있네.. 8 ... 2019/05/26 2,780
936173 기생충 예매했어요 21 pp 2019/05/26 6,613
936172 소그룹모임에서요 1 궁금 2019/05/26 1,051
936171 동네 슈퍼 병 팔러갔다 황당한 경험 27 ㄹㅎ 2019/05/26 9,275
936170 인천 유명한 정신병원이 어디인가요? 3 222222.. 2019/05/26 2,084
936169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 51.8% 15 ㅇㅇㅇㅇ 2019/05/26 2,257
936168 층간소음 못지않은 에어콘진동...ㅜㅜ 6 하아 2019/05/26 3,903
936167 미국이 화웨이를 싫어하는 이유가요... 17 ... 2019/05/26 4,405
936166 추억이란게 의외로 큰 역할을 3 ㅇㅇ 2019/05/26 2,272
936165 강릉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13 강릉 2019/05/26 6,223
936164 대학병원 교수 변경 안되나요? 6 헬로우 2019/05/26 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