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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70까지는 제정신으로 제힘으로 살수있을것같아요.
ㅇㅇㅇ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9-05-25 23:33:07
70정도까지는 내힘으로 밥을 먹고 똥을 싸고 닦고하는게 가능할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내가 아이 키운 시간 만큼 남았네요. 그 남은 시간에 좋은 생각,즐거운 마음. 미움, 질투, 화는 버리고 순간 순간 제일 먹고 싶은 맛있는 걸 택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기쁘게 살아볼래요.
IP : 27.1.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5.25 11:47 PM (49.1.xxx.120)당연하죠. 요즘은 80넘어서도 혼자 잘 사십니다. 물론 젊었을때만은 못해도.. 자식이 옆에서 필요한것 주문해드리고 하시면 혼자서도 잘 지내세요.
2. ㅇㅇㅇ
'19.5.25 11:50 PM (39.7.xxx.180)건강한 마음가짐에 응원 드리고 싶어요.
나이드는 것, 노화에 대해 우는 소리를 하고 패배주의적인
마인드를 전파하는것 보다는..
나이듦에 순응하고, 긍정하려는 태도가 호감이 갑니다
저도 앞으로 그렇게 나이듦을 수용하고 준비하고 싶어지는 글이예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3. dlfjs
'19.5.26 12:06 AM (125.177.xxx.43)80까지는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4. 궁금
'19.5.26 12:07 AM (125.142.xxx.145)지금 몇살이신가요
5. 음
'19.5.26 12:23 AM (59.30.xxx.248)80까지도 가능해요. 여자들은.
근데 70이후엔 병원이나 처음가는곳 이란데는 누가 있어야겠더라구요.6. ㅇㅇ
'19.5.26 1:35 AM (180.228.xxx.172)맞는말씀이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7. 저도
'19.5.26 6:58 AM (118.33.xxx.178)건강한 마음 응원합니다!
8. 콩
'19.5.26 9:10 AM (124.49.xxx.61)지금50인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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