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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가 재산 증여안받겠다 했는데...(지난글에이어..)

밀크티 | 조회수 : 8,884
작성일 : 2019-05-25 22:37:41
너무황당하고 어이없으면서도 되려 시가나 남편쪽이 너무 당당하여
저랑 저희 부모님이 뭘 잘못판단했나 헷갈려 여쭤봅니다

며칠전 재산 증여 문제로 글 올린적 있어요
시댁 소유 건물을 사업하는 아들은 위험하니 며느리인 저에게 증여를 하려고 하는데 증여세를 사돈(저희부모님)께 부담하라고요.
세금은 자그마치6억이구요.
.
결국 네분이서 만나. 그 돈도 없지만. 있다해도 내가 상가 사서 차라리 내딸을 주던.현금을 주지..사돈들 하는 사업장 건물 증여세를 나는 낼 이유가 없다...그러니 정 주고 싶으면 아들명의로 줘라.
우리 딸(저)한테 물어보니..친정에 그런 부담주고 ...앞으로 나올 재산세나 각종 세금 감당할 자신 없어서..증여는 부담스러워 싫다고 하드라고.제 의견 저희 아부지가 대변하셨습니다.
명의를 받아도 권한은 저희한테 1도 돌아오지 않고.사업장은 그대로 시부모가 운영하고 수입또한 시어른몫이고.
세금만 저희가 부담하게 됩니다.

저희는
재산이라고는 집 한채가 다고...남편 사업은 빚더미에 겨우 굴러가고 건물 증여 받아 재산세 낼 능력 안되고 건물 담보로 대출 내서 증여세 낸다쳐도.그 이자를 감당할 여력이 안됩니다....

근데 6억 증여세를 거절하자.저희 시아버지가.저희 아부지께....
건물 담보로.대출받아 증여세 낼테니 대출 이자를 반씩 내자고 제안.(150만원)
그또한 황당하기 짝이없는.
이건 무슨 경우없고 상식밖의 행동입니까.

아니 도대체 이게 납득이 가시나요들?

암튼..마무리는 좋게좋게 지금은 애들이 증여받을 입장이
못된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마무리 지어진것에 대하여
남편이....누구 맘대로 부모 호의를 그런식으로 거절을 하느냐.. 우리 사는집을 팔아서라도 준다고 할때 받앗어야 한다. 장인이랑 니가 뭔데 그걸 거절하느냐.그건 불효라며 크게 흥분.

사실 시어른이 갖고 있을 입장이 못되던 시기에 명의이전을 해서 저희 친정 엄마 앞으로 해놔서 지금 실소유주는 저희 엄마구요
이걸로 인해서 저희 친정은 소소하긴 해도 세금만 올라갔고...명의 이전 수수료200도 시어른이 내지않아 저희부모님 내시고.

명의 빌려주니 저희 엄마 명의로 비과세 통장 만들어 본인들 혜택보고 일일이 나열하긴 힘들지만.금전적으로 1도 득보긴 커녕 부담만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그냥 들고 있어도 결국 저희몫으로 돌아올 재산입니다. 사실 저는 너무 돈땜에
드럽고 치사한꼴을 시댁에서 많이 당해서..(있는사람이
더하다는거 뼈저리게 느낌) 재산에 맘이 비워진 사람입니다.그래서 저희 친정 부모님도 저도 ...다시 들고 가고싶으시먼 들고가시라...아들한테 주고 싶으면 직접 세금 내거 들고가시라...이런입장이라..
안주셔도 그만. 돈 너무 필요하고 좋아하지만...이렇게 비상직적으로 나오면 누가 좋아하나요.

근데 남편은 현재.정말 니가 한짓이 얼마나 큰 불효인지.
니가 얼마나 잘못한지 모르겠냐며...노발대발.
저하고는 대화가 안된다며 완전 경멸하듯 쳐다보더니 어제 빔늦게 들어오고 아는척도 안하더니 오늘 토욜인데 아침일찍 나가더니 여태 안들어오네요

부담은 두번째고 무조간 들고 왔어야 한다는 남편이 바람직한건가요.
정말 돈 있어도 평생을 덜덜 떨고 야박하게 굴다가
자식한테 증여 맘먹고도 사돈까지 끌어들이는 비상식적인 시어른께. 남편에게 정말 인간적으로..너무 실망스러운데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능력안되서증여 못받겠다는걸 남편이나 시아버지는 저를 완전 배은망덕하게 보네요.....십년넘게 시가 눈치보며 나름 잘한다고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와서 니가 한게 머있냐고 하네요.........
정말 힘빠집니다...
IP : 118.41.xxx.4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19.5.25 10:41 PM (175.209.xxx.92)

    저두요.님과 부모님선택이

    남편분이 돈에 눈이 멀었나봐요.우선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2.
    '19.5.25 10:42 PM (1.231.xxx.157)

    지난번에도 황당하다 했는데
    이후 처리도 완전...

    이거 뭐 사람 막보는데요?

    암튼 듣도보도 못한 상황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3. . .
    '19.5.25 10:42 PM (211.202.xxx.218)

    딴건 모르겠고 그런 중요한 문제를 왜 네 분이서만 만나서 처리하셨어요? 남편도 미리 알고 있었는데 이제 와 펄펄 뛰는 거면 이상하고 사전에 의논했고 의견 전달했는데 불일치로 비협조적이라 그러는 거면 어느 정도 이해 가고요.

  • 4. ,..
    '19.5.25 10:43 PM (59.15.xxx.61)

    결국 사돈한테 세금 대출금의 이자 내라는 이야기네요.
    그거 안내겠다고 거절한게 괘씸한거?
    참 상식밖의 이야기들만 가득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5. 도무지
    '19.5.25 10:44 PM (218.236.xxx.187)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예요. 혹시 원글님 형제자매가 있나요? 혹시라도 상속으로 넘어가면 그 건물이 오롯이 원글님께 돌아오지 않고, 다른 상속자와 나눠야 하는 상황 아니면 이해가 안가요.

  • 6. 도무지
    '19.5.25 10:46 PM (218.236.xxx.187)

    그게 겁나서 당장 원글님 명의로 증여해달라고 조르시는거 같아요. 증여세 6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도대체 왜 원글님 친정이 세금까지 내야 하는지. 그냥 돈 없어서 못 받는다고 우기세요

  • 7. 그냥
    '19.5.25 10:46 PM (1.231.xxx.157)

    남편명의로 하라 하세요

    왜 친정을 끌어들이고 난리...

  • 8. 애시당초
    '19.5.25 10:47 PM (1.231.xxx.157)

    친정서 명의를 빌려주지 말았어야해요

    징그러운 집구석이네

  • 9.
    '19.5.25 10:50 PM (1.237.xxx.90)

    시부모가 어찌 저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지 어이 없었는데, 원글님 남편도 똑같네요. 그 밥에 그 나물.
    정신 바짝 차리세요, 나중에 님과 님 부모님 저 사람들에게 뒤통수 맞을까 무섭네요.

  • 10. 눈치
    '19.5.25 10:51 PM (182.232.xxx.3)

    안보고 맘대로 처분 할 수 있어야 본인 겁니다

  • 11.
    '19.5.25 10:51 PM (116.127.xxx.180)

    친정에서 세금을내야하는지 일도 모르겠네요 수익도 지분도 다 시가몫인데
    시부모나 남편이나 똑같은 피네요

  • 12. @@
    '19.5.25 10:52 PM (119.64.xxx.101)

    건물 증여후에도 월세는 시댁이 가져가고 팔지도 못하는게 확실하다면
    당연히 안받는게 맞지요.증여세 6억을 친정에서 내줘라라는 못되먹은 계산법은 어디서 나온거래요?
    남편은 그런 부모 아래서 자라서 당연한 계산법인줄 아는것도 문제네요.

  • 13. ㅈㅈ
    '19.5.25 10:55 PM (223.38.xxx.249)

    다 맞는 말씀인데, 남편과는 사전에 의견 조율을 했어야죠. 지난번 글에서도 당연히 남편과는 의견이 합치된 걸로 생각했는데...

  • 14. ...
    '19.5.25 11:05 PM (218.159.xxx.83)

    님과 부모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잘하신거에요.
    권리도없고 담보대출이라도 하면 다 내빚이 되는거고
    증여세를 내라니요 명의만 님 명의인데요.
    건물담보하고 이자를 사돈내와 같이 내자니요.

    혹..저당이나 압류들어오게 되서 급히 명의이전 필요한가요?
    별일이네요.
    님남편도 참..본인앞으로 해달라면되지 어디다 성질을..
    암튼 님과 부모님 처신 잘하신거에요.

  • 15. ....
    '19.5.25 11:05 PM (121.145.xxx.46)

    참. 별 일이네요.
    대출이자야 건물 월세 받는 쪽에서 내야지요. 실소유자가 시부모인데 그 이자를 뭣땀시 친정에 부담을 지우려나요.
    남편분은 또 왜그런데요.

  • 16. 뱀같이
    '19.5.25 11:07 PM (223.38.xxx.114)

    머리 굴리는 시부모네요.

  • 17. ..
    '19.5.25 11:09 PM (125.177.xxx.43)

    그 건물이 지금. 친정 소유로 되어있단건가요? 아님 다른 재산 얘긴가요
    거기다 무슨 사돈 명의 비과세 통장을 시부모 맘대로 만들어요
    비 상식적이라 무슨 소린지 통 이해가 안가네
    이래 저래 처가 이용하겠단 거네요

  • 18. ...
    '19.5.25 11:13 PM (211.105.xxx.223)

    친정아버지 말씀이 백번 맞아요
    어찌됐건 현재로는 님이 아무 재산권 행사도 할 수 없는
    건물인데도 그냥 주기는 억울하니
    그거라도 사돈 쪽에 받아내려고 하는데
    참 속보이고 야비하네요
    그런데다 남편까지 보태니
    원글님도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 19. ㅇㅇ
    '19.5.25 11:14 PM (175.120.xxx.157)

    근데 명의이전비용이 200만원 짜린데 증여세 6억은 어떻게 나와요?

  • 20. 에고
    '19.5.25 11:15 PM (1.225.xxx.117)

    불효같은 소리하고있네요
    남편이 부모를 못믿어서그런지 지금 당장 어떻게해서라도 받으려고
    원글님 몰아붙이는거에요
    집팔아서 세금내서라도 받으라고하세요
    욕심많은 남편은 그건또 못할거에요
    세금은 처가에서내고
    자기는 건물만 증여받겠다는거죠
    여기서 젤 나쁜건 시어른들보다 남편입니다

  • 21. ...
    '19.5.25 11:20 PM (124.50.xxx.22)

    첨부터 명의를 빌려줘선 안되는 거에요 사돈끼라 얽히면 안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다 끊으세요
    시부모님께 명의도 가져가라 하시고

  • 22. 세금까지 내면
    '19.5.25 11:29 PM (223.62.xxx.250)

    어쨋든 내꺼 되긴 합니다.
    관리을 누가 하건요.
    저라면 받겠네요. 증여세 6억짜리면 건물 가격이..

  • 23. 와..
    '19.5.25 11:37 PM (117.111.xxx.67)

    살다보니 별 해괴하고 비상식적인 일도 일어나는군요.
    남편분 개념 밥말아드셨나요?
    살다 별 이상잔 얘기를 듣네요

  • 24. 나라면
    '19.5.25 11:40 PM (183.102.xxx.171)

    이자 반 내더라도 내 명의로 받겠네요.
    명의가 중요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자동으로 나의 건물 됩니다.

  • 25. 근데
    '19.5.26 12:11 AM (223.39.xxx.72)

    저도 대부분은 원글님 편이지만 그렇게 시부모 만나 거절하기 전에 남편하고 먼저 얘기했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 절차를 왜 건너뛰셨는지 ㅠ 남편이 정말 본인들 집이라도 팔아서 증여세 마련해서 그 건물 님이름으로 받겠다 했을수도 있는데 ㅠ 이미 친정엄마이름으로 된 건물이니 맘이 놓이셨던건지??

  • 26. 원글
    '19.5.26 12:17 AM (118.41.xxx.41)

    시가에서 처음부터 저희 몫이라 생각하신 재산이구요
    저희가 지금 안받는다고 해서 못받게 될 건 아닙니다 사실
    저는 그 건물을 팔던 세를 놓던 제 권리가 생길때쯤 제가 증여세 내고들고 오고 싶은거구요. 어쨋든 팔면 돈이 생기니까요.
    이자150에 얼마 안있음 원금까지 갚아야 할거고 매년 나오는 세금까지 저희가 ㅇ그럴 여력이 전혀 안되는 상황입니다.....
    명의를 빨리 갖고 온다는 거 하나로 너무 큰 부담이 따르니 지금 당장 증여 거부한거에요

  • 27. ㅇㄴㄴ
    '19.5.26 12:19 AM (180.69.xxx.167)

    여기 댓글에도 명의신탁과 실소유주 등등
    개념 헷갈리시는 분들 너무 많네요.
    그동안 친정부모님 명의로 돼있던 것도 사실 친정부모님 소유입니다.
    명의를 빌리건 뭐건 명의자가 소유자에요.
    내막을 서로 아니 시부모님 소유로 그저 인정한 것 뿐이죠.
    근데 증여세를 반씩 내고 님 소유로 바꾸자?
    그걸 왜 안합니까?
    명의만 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완전히 님 것으로 해주겠다는데?

  • 28. ...
    '19.5.26 12:34 AM (211.244.xxx.144)

    넘들은 살아생전 안물려주려고 용을 쓰는데..
    원글네 시댁은 어찌됐든 물려주려고 용쓰는데 그걸 세금땜에 안받는다고 길길이 날뛰니 참내 이해가 1도 안가네요.
    세금이 아무리 많다한들 건물 사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친정명의로 되있으니 아주 평안하신가보네요??
    남편이랑 시부모가 똥줄 타겠네요?
    세금도 다 내주고 명의주길 기다리는거에요?
    도둑심뽀가 따로없네

  • 29. 가만 다시보니
    '19.5.26 12:35 AM (223.62.xxx.33)

    증여세나 재산세도 시부모가 다 내지 않아서
    황당하다는 건가요?
    뭐에 화가 나신 건지?
    저 위에 주루륵 댓글 다신 분들은 뭐가 황당하다는 건지 잘 아시고 쓰신 건지요?

  • 30. ...
    '19.5.26 12:40 AM (211.244.xxx.144)

    도둑이 달리 도둑이 아니지요.
    시댁 큰 재산을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친정으로 명의를 돌려놨으면 어쨋든 하루빨리 갖고 오고싶을텐데 그 마저도 며느리명의로 해주신다는 훌륭한 분들인데 그걸 안주겠다고 버티는거나 마찬가지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이겠네요ㅠ세금 모조리몽땅 다 내줘야 되는거에요??

  • 31. 결론은
    '19.5.26 12:48 AM (180.69.xxx.167)

    명의만 빌려주는 건데 세금까지 반이나 내라고 해서 화가 나신 게 아니라

    증여하면서 증여세, 재산세도 다 내주지 않아서 화가 나신 거군요?

  • 32. 원글
    '19.5.26 1:03 AM (118.41.xxx.41)

    명의이전비가 200 은 제가 실수로 적은것이고 세무사 수수료입니다.
    증여받는쪽에서 내는게 맞는데요.저희가 그럴여유가 없어 지금 거부한겁니다. 시어른들은 원래가 돈계산이 흐리멍텅했고 돈이 있어도 절대 쓸줄 모르는 타입이라 살아생전 증여 꿈도 안꿧구요.
    저는 안줘도 그만인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그게 저희 엄마 앞으로 되있는게 지금으로서는 맘이 찝찝하시니 이왕 아들몫인거 명의를 옮기자 하신듯 하구요. 다시 들고 가셔도 저희 부모님도 저도 돈땜에 너무 치사한 일이 많았기때문에 상관없구요.. 증여세 .재산세 내달라는게 아니라 그걸 다 감당할수 잇을때 받던지.안받던지 하고 싶은겁니다. 아니 큰 재산이면. 무조건 주는쪽 입장만 있습니까. 받을사람 의견도 잇는거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수입은 커녕 되려 부담만 되서 안받겟다는게 이기적이고 욕심이라니.

  • 33. 일부러로그인
    '19.5.26 1:04 AM (211.59.xxx.184)

    명의신탁은 일단 논외로 하더라도...
    그러니까 어차피 내 거 될 건데 지금 받으면 증여세 뒤집어쓰게 생겼으니 못 받는다는 거네요? 증여가 주는 사람 맘이지 받는 사람 맘입니까? 나는 한푼도 손해 안 보고 그 큰 재산 꿀꺽 먹으려는 건가요? 지금 형편이 안 돌아간다는 건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부동산 재산이 있어도 현금 안 돌면 사는 거 퍽퍽한 건 저도 경험이 있으니까요. 남편 말이 맞아요. 지금 사시는 집을 팔아서라도 증여세를 마련하든 대출이자를 낼 궁리를 하든 해야지 내 형편 풀릴 때까지 어차피 내 거 될 재산에 대한 세금은 시부모가 내야한다는 발상이 참 신기하네요

  • 34. 그니까
    '19.5.26 1:06 AM (180.69.xxx.167)

    어차피 내꺼지만 지금은 받기 싫다는 거네요?
    그럼 지금이라도 다시 시아버지 명의로 돌려놓으세요.

    근데 예전에 친정엄마 명의로 등기할 때는 증여세는 어찌 한건가요?

  • 35. 원글 속터지겠다.
    '19.5.26 1:15 AM (222.97.xxx.219)

    이말 저말 썼다 지웠는데요.
    님 잘하시는 거구요.

    단지 친정명의니까 저당권 같은거나 설정해 두삼.
    사람일은 모르는 거임

  • 36. 응?
    '19.5.26 1:21 AM (58.230.xxx.242)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무슨 이유로 명의만 빌려준 시가 재산을
    지금 친정 부모가 꿀걱 하겠다는 거에요.
    명의신탁 불법성은 논외로 하구요.

  • 37. 원글
    '19.5.26 1:22 AM (118.41.xxx.41)

    지금이라도 가져 가시고 싶으심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렇게 명의변경 몇번만 해도 재산 다 잃죠.그래서 못가져가시는거구요.
    저희 친정엄마 이름으로 할때 당연히 세금 시가에서 냈죠.
    저희부모님이 원한것도 아니고. 시가에서 필요했던거고 수입도 시가에서 가지는데요.
    재산있으나 항상 궁상이고,,본인들 손해 안보고 싶은건 늘 시어른이라 사돈이 증여세 내줬으면 하는 신박한 생각도 하신겁니다.
    아들보고 했어야죠.증여세 내고 들고가라고.


    아들이랑 둘이 쿵짝이 맞아서 생각해낸게 사돈이 증여세를 내라니.
    이게 어찌 안 황당할수가 있는지.. 놀랍네요

  • 38.
    '19.5.26 1:32 AM (211.59.xxx.184)

    친정부모님이 비빌 언덕은 될만하니 시댁에서도 그리 제안하신 듯 한데...
    제가 보기엔 님 생각이 더 신박하네요. 아들 부모가 그리 큰 재산을 주시겠다 하면 제가 형편되는 친정 부모입장이라면 증여세는 저희가 내겠습니다 할 것 같아요. 혹시 집을 님이 해가셨나요? 너무 쉽게 시부모 재산을 가지고 오시려는 건 아닌지..친정 형편이 안 된다면 완전 다른 이야기지만요

  • 39. 원글
    '19.5.26 1:33 AM (118.41.xxx.41)

    그리고 제가 열이 받고 화가나는건.
    증여를 하면서 증여세나 세금을 시가에서 안내줘서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재산이 있어도 늘 지질이 궁상으로 살면서 저희에게도 그런 삶을 강요하셔서.사실 저는 시어른들이 있는 재산으로 좀 편하게 사시시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고 다 쓰셔도 되고..남으서서 주심 감사하구여
    재산 욕심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그리 사시는거 참 불쌍하다 생각에 전 여지껏 맏며느리 노릇 열심히 했구요
    근데. 증여를 결심하시면서 시집온지 십오년이
    다 되가는 며느리 친정부모에게.. 세금 부담을 지우려는 그 심뽀가 너무 서운하고 열이 받는겁니다
    재산세 증여세..안내줘서가 아니란 말입니다
    딸가진 죄인이라...사돈들이 원하는대로 금전적 손해가 잇어도 유ㅐㄴ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으셨는데
    이번일로 두분다 몇일을 잠을 설치고 속 상해 하시는거 보면서
    저또한 너무 열받은겁니다
    돈 아무리 좋아도.친정 부모님 속 썩이고 부담 지우면서 재산 들고올 맘 추호도 없습니다. 가져가시고 싶으심 가져가시고...글케 끔찍히 아끼는 딸 주고 싶으면 딸 줘도 되고요. 단 저희 친정 부모님은 안 건드셨어야죠.....

  • 40. 유류분
    '19.5.26 1:39 AM (183.102.xxx.171)

    친정에는 다른 형제는 없어요?
    딸인 원글님이 친정엄마에게 어느때라도 증여받게 된다면 친정엄마 사후에 딴 형제들이 증여사실을 알게되어 유류분 청구하면 유류분만큼 줘야합니다.
    시부모님이 일군 재산 엉뚱한 사람에게도 나눠줘야 합니다. 시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애많이 타겠네요.
    그래서 남편이 받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이 경우에는 유류분이 해당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 41. 그럼
    '19.5.26 1:41 AM (211.59.xxx.184)

    그리 말씀하세요. 시부모님에게
    당신들도 힘들게 모은 재산을 아들부부에게 주는데 형편되는 사돈도 좀 부담해달라는 걸 심뽀 소리 들어가며 이런 데서 조리돌림 당하는 중이라는 걸 알면 뒷목 잡으시겠네요

  • 42. 원글
    '19.5.26 1:53 AM (118.41.xxx.41)

    개소리 한적 없는데요.
    시부모 재산이니 갖고 가고싶으심 가져가라 했구만 무슨개소리 라는건지?
    그런 의도의 말이 전혀 없구만 어디서 그런걸 읽으신건지?

  • 43. 친정엄마가
    '19.5.26 1:57 AM (223.33.xxx.36)

    그 건물 다시 시부모애게 돌려줄 생각도 전혀 없죠?
    친정이 다 굉장히 음흉한 식구 같습니다.

  • 44. 어머나
    '19.5.26 2:18 AM (183.98.xxx.23)

    시어머니들 대거 출동하셨나요?
    원글은 시가 재산 관심없다잖아요. 시부모님이 다 쓰고
    가시면 좋겠다고. 그대신 친정부모는 건들지 말라는건데
    지금 여기서 시가 빙의해서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 왜 이래요?

  • 45.
    '19.5.26 2:20 AM (222.98.xxx.184)

    오늘 댓글은 배가 산으로 가는 분위기네요.
    시부모님 필요에 의해 사돈 명의로 건물 유지하다가
    자식에게 증여를 하는데 왜 사돈에게 세금 부담을 지우나요?
    게다가 명의만 증여하는 상황~
    시부모님 살아생전엔 건물에서 나오는 수입을 원글님이 하나도
    못가져가는 상황인데요~
    한달에 150만원 이자는 흙파서 내나요?
    결혼때 반반은 이해가 되지만서도
    재산 상속에 드는 비용을 사돈에게 억지 부담 시키는 건 듣다가
    첨입니다.

  • 46.
    '19.5.26 2:36 AM (223.62.xxx.215)

    저번 글엔 댓글이 절대 받지말라고 했는데
    오늘은 저렇게도 달리네요
    헷갈려하지말고
    잘하신 선택이라 생각하세요

    단 남편하고는 상의 했어야

  • 47. 정말
    '19.5.26 2:51 AM (183.102.xxx.171)

    시가재산에 진짜 관심없나요?

    원글님 댓글중에
    "가져가시고 싶으심 가져가시고...글케 끔찍히 아끼는 딸 주고 싶으면 딸 줘도 되고요. 단 저희 친정 부모님은 안 건드셨어야죠....."

    친정엄마명의라 저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죠?

    시부모님이 시누에게 증여세 대출받아 이자내고 명의이전하라고 한다면 친정부모님이나 원글님은 괜찮으신가요?
    그래도 괜찮다면 시부모 재산에 관심없다는 원글님이나 친정부모님 글 믿을께요.

    아니라면 주신다고 할때 얼릉 받아요.

  • 48. 글쎄요
    '19.5.26 5:36 AM (59.6.xxx.151)

    님 남편이 좀 무르네요
    저라면 집 팔아 그거 받아옵니다
    시가가 재산이 많고 처가는 그렇진 않으니 세금을 덜 내려고 남편 즐 몫의 재산을 아들의 처가에 맡겨 둔 거 같고요
    남편몫이니 님 부부가 내거나 사돈네도 본인들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은 해야 하겠거니,
    결혼할때 남자가 집 사오면 여자가 인테리아 한다 하는 식의 계산 같네요
    님 외동 아니시면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처형제들과의 상속이 걸려있죠
    님도 맏이라는 거 보니 다른 형제있는데 우리 몫 장담 못합니다
    그건 대출을 내서라도 받았어야 하는 거에요
    월세 당장 못받는 생각 하시기엔 덩어리가 큰 거 같은데요
    두 분 생각 조율이 어려워 보이네요

  • 49. ..
    '19.5.26 6:04 AM (110.70.xxx.6)

    과정은 불법 명의 이전이라 논외로 치고..

    결과로만 봤을 때는 친정 어머니 소유기에 원글님께 증여되는거라 증여세 부담을 하라는 거네요. 원글님은 왜 증여세 낼 여력도 없는데 굳이 지금 히려고 하느냐 하는데, 시댁 입장에선 차일피일 미루다 이게 원글님 형제들에게도 넘어갈 수 있으니 그런거죠.

    아들 명의로 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사업 하기에 한번에 넘어갈 수 있으니 며느리 소유로 해두어 안전 장치를 하려는 거겠죠.

    시댁이 얍삽한 잔머리를 쓰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자기 재산 가지고 꽤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거에요. 돈 앞에 누굴 믿는다고 객관적인 3자가 보기엔 참 무모하다 싶을 정도 입니다.

    원글님 친정은 뭐랄까, 이런 상황 너무 마음에 안들고 시댁 재산에 하나도 욕심 없다 하지만, 지금 앉아서 손 하나 안대고 시댁 건물을 통째로 소유한 꼴이란 거죠. 사업장 수익을 시댁이 가져가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원글님 어머니가 오늘이라도 그 건물 팔아버리면 그만이란 거에요.

    남편 입장에선 화날만 해요. 원글님이 너무 세상 물정 모른 채 답답한 소리만 하는 걸로 볼 수 있거든요. 시댁이 증여세 이자라도 반 내줄 때(솔직히 시댁이 내줄 의무도 없어요) 가져오는 게 맞죠.

  • 50. ..
    '19.5.26 6:19 AM (110.70.xxx.6)

    덧붙여 원글님이 매우 문리에 밝다면 건물 담보로 대출받아 시댁이 이자 반 내고, 원글님네가 이자 반을 담당하자고 했을 듯. 이자 낼 여력이 없으면 원글님네 집이라도 대출 받던지. 증여세가 6억이라면 최소 20억은 넘는 건물인데, 이거 싫다고 하다가 원글님 형제까지 유산 전쟁에 휩쌓이면 몇 푼 건지지도 못해요. 남편 명의로 가져 오는 것보다 자그만치 내 명의인데 이걸 안하겠다면 정말 바보인거고요.

  • 51.
    '19.5.26 6:28 AM (14.39.xxx.51)

    애초에 친정부모님이 명의를 빌려주지 않았다면 겪지 않을일을 참;;;;
    모든 집안이 어리석다는 생각밖에;;;;
    여튼 친정부모님을 이 일에서 발 빼게 님네가 어찌됐든 가져오던가 님 시부모님이 되가져가야하는데 여기서 어짜피 아들 꺼가 될거니 무슨 수를 써서도 님네가 가져오는게 맞긴 하네요.

  • 52.
    '19.5.26 6:34 AM (14.39.xxx.51)

    지금시점에선 시부모님은 사돈댁이 우리 건물 거져 꿀꺽하는건 아닌가 오만가지 생각에 비뚤어질수도 있는 타이밍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다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니 다른 상황 자금 상황 차치하고서라도 언능 아들이든 님꺼든 가져와서 친정부모님 발 빼게 하세요!!

  • 53. 원글님
    '19.5.26 7:03 AM (175.116.xxx.169)

    이랑 여기 일부 댓글들 인성차이에요.
    원글님은 명의 가져오면 명의만 내꺼지 소유주는 시부모꺼라는 생각에 건물이든 월세든 손 안댈생각이니 증여세니 앞으로 재산세 낼 생각에 친정돈 받기 싫은거고,
    남편이나 댓글 일부님들은 급하면 명의자가 소유자니 명의자 맘대로 이렇게저렇게 할 수 있지 하니 원글님 이해가 안되지요.
    아마 소득세나 기타 세금상의 이유로 명의는 며느리 주는거면 최소한 재산세라던가 종부세 이런건 내가 월세에서 주겠다 이런 언급이 있어야지,
    앞으로 수십 년 월세도 못받아, 팔지도 못하는 건물을 명의 받았다고 세금(의료보험료 포함)만 내고 있으면 그게 ㅂㅂㄷㅅ이지요.ㅡ.ㅡ
    그러면서 한술 더 떠서 월세는 자기가 받는 건물을(세금도 엄청줄거고), 딸이 돈도 못받는 바지사장 하는데 6억 내라는 미친 소리 하는 시부모 역성드는 글들은 뭔가요?

    남편과 시부모가 쇼부보게 공넘기세요.
    그래야 님이 앞으로도 편해요
    명의가져오면 앞으로 낼 세금은 어떻게 마련할지 의견이나 물어보고요.

  • 54. 증여세
    '19.5.26 8:10 AM (183.102.xxx.171)

    현금 6억을 내고 가져오라는게 아니라 대출받아 이자만 반만 내면 며느리 명의로 한다고 하잖아요.
    건물상가 임대수입 생기면 재산세. 종합소득세. 며느리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 많은 세금이 나오는건 맞습니다.
    임대료 한푼도 못받고 저 이자와 세금들을 내야해서 돈이 없어 힘들면 그 상가건물담보잡아 대출을 또 받으면 되지요.
    이런 상황을 시부모가 알고 대출만 늘어나면 시부모님이 임대료 일부을 세금내라고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라면 무조건 명의 옮겨요.
    안타까워 댓글답니다.
    세상에 공짜없어요.

  • 55. ...
    '19.5.26 8:17 AM (116.36.xxx.197)

    증여세 6억이라면 월급쟁이 평생 모아도 못살 건물입니다.
    원글네 집 없나요?
    그거 담보로 원글이가 가져오세요.

  • 56. ...
    '19.5.26 8:48 AM (218.148.xxx.214)

    솔직히 제일 좋은 방법은 다들 조금씩 양보해서 시부모가 명의 및 월세 관리 및 권리를 완전히 넘기는 조건으로 아들이 증여세 부담하고 다 가져오는 거예요.

  • 57. como
    '19.5.26 8:51 AM (106.102.xxx.35)

    시댁서는 일부친정부담 원하는머리 굴리듯하니
    남편이랑 대화해서 건물이나 본인 집담보대출로
    필요한돈 계속 막으세요. 그럼 액수가 커지면 자연히 남편이나 시가에서 다른방법 나올겁니다.
    돈갑질은 어쩔수없어요.

  • 58. como
    '19.5.26 8:52 AM (106.102.xxx.35)

    183님 댓글이 보세요

  • 59. ㅇㅇ
    '19.5.26 9:01 AM (211.36.xxx.219)

    어처구니가 없네요 시누이보고 증여세 내고 가져가라 하세요 아님 생판 남인 제가 증여세 감수하고 내드릭까요 대충 명의만 주시면...

  • 60. dd
    '19.5.26 9:14 AM (125.132.xxx.178)

    잘하셨어요 그렇게 증여받고 싶으면 집팔아서 남편명의로 증여 받으라고 하세요.

  • 61. ㅉㅉ
    '19.5.26 10:05 AM (223.38.xxx.147)

    원글이 댓글에 어차피 시부모가 우리 줄 예정인 건물이고
    어차피 내것 된다고 썼는데도
    아직도 명의만 빌려준다 운운하는 댓글들은 또 뭔지..
    시부모는 아들부부 주고 싶은데
    처가 식구들이 다 나눠먹게 생겼잖아요.
    원글님네 친정 그러는 거 어닙니다.

  • 62. 명의신탁인데요.
    '19.5.26 10:22 AM (218.53.xxx.181)

    부동산 실명제 위반입니다.
    추징금이나 그런거 꽤 많이 클텐데 그런것 까지 감안하고 넘긴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 63. 위에님
    '19.5.26 10:34 AM (116.127.xxx.180)

    멀보고 처가식구들이 다 나눠먹는다생각하시나요 사업해서 망해먹는 아들
    명의이전해도 권리는 여전히 시가에있는데 세금내라는게 타당한가요

  • 64. 윗님
    '19.5.26 10:38 AM (223.38.xxx.147)

    명의이전 했는데권리가 어떻게 시가에 있습니까..
    순진한건지 음흉한건지

  • 65. 저기요
    '19.5.26 10:43 AM (223.38.xxx.72)

    원글님
    의견이 이렇게 팽팽하게 갈리는 글도 별로 못 본 거 같아요. 그만큼 누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의견차가 날 수밖에 없는 이슈라는 거죠.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글을 썼다고 가정하면요.
    그 건물로 인한 실소득 없이 세부담만 가중된다면 그 점을 어필하고 그 부담은 시부모님이 진다 하면 가져오시고 아니면 안 가지고 오시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세부담은 아들 내외에게 지우고 당신들은 적지 않을 것 같은 월세 따박따박 받으며 호사를 누리시겠다는 마음이라면 원글님이 이렇게 펄쩍 뛰는 거 이해가 가고요 세금 문제까지 어느 정도 부담해주신다 하면 감사히 받아야죠. 지금 주어진 정보로는 누가 더 심뽀가 고약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얘긴 남편 구슬려서 시부모와 야기하게 해야죠. 님이 나섰다간 오해 사기 쉽고요. 왜 남편은 아무 것도 몰랐다가 이제 와서...다른 건 몰라도 외박이라니 ㅠㅠ
    이런 큰 문제를 남편과 소통없이 친정 부모님과만 협의했다니 너무 이상해요.
    증여를 받았을 때 예상 시나리오를 두 부부가 같이 이야기 하고 감당할 수준이 된다 아니다를 같이 판단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미 결론이 나셨다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댓글들 잘 읽어보시고 남편과도 잘 푸시길. 일방적으로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이나 님 남편이나요

  • 66. 원글
    '19.5.26 11:32 AM (180.64.xxx.101)

    아니..아무리 시가 재산 탐난다고해서 지금 형편,,,앞으로 치뤄야 할 여러가지 문제들 계산안하고 갖고 와야 한다는 발상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의견은 여러갈래로 갈릴수 있으니 그럴수 있다 치구요

    저나 제 친정에서는, 시가에서 나오는 저런 계산법이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저 건물을 제 명의로 들고와서 제가 운영을 하던지 매매를 하던지 그런거라면 왜 제가 증여세, 재산세.종부세 부담해서라도 들고 오고싶지 않겠어요.....
    돈의 힘때문이라면 힘때문에 저 십년넘게 시가앞에서 기한번 못피고 살았습니다.

    돈문제 떠나서도....작은집 며느린데 제사문제며,남편의 당당함.시누갑질에도 다 참고 살았습니다.시댁 사업체와 친정의 사업체가 거래처인데 결제마저도 자신들 방식대로 우리가 큰 재산 줄꺼니 퉁 치는등.

    아무리 그래도 공과 사 구분없는.계산관계가 분명치 않아 정말 여러가지로 피곤한 상태인데

    .권리 주장도 못할 건물 제명의로 오는날엔 온 시집식구의 갑질과 당당함. 그 꼴은 또 어찌 다 겪을지.

    돈도 감당안돼...갑질도 감당안돼...제 그릇 밖의 일임에도 그 큰 재산 증여해준다면 두말없이 명의 받고 싶은 그런 사람은
    아닌가봅니다.제가...
    저 누구보다 돈 좋아하고 욕심있는 사람인데도 지저분한 돈관계 십년 넘게 겪으니 그냥 진절머리 나서 그냥 들고가시고 맘편히 눈치 안보며 살고 싶습니다. 그 의견 피력에 시가도 남편도 저에게 배신감 느끼는 중이구요......,,

    애들만 아니면 저런 집이랑 남편이랑 이혼하고 말고 싶은생각드네요....

  • 67. 공짜점심은 없다.
    '19.5.26 1:45 PM (175.194.xxx.132)

    돈가진 사람들 모두 유세해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주위에서 평하는 사람이라도 그집 며느리들 말들어보면 갑질에 지긋지긋하다고 합니다.
    세상일이 제 뜻대로 되지 않아요.
    원글님 마음대로 처리할 때 가져오고 싶다 했는데 그때는 또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는 아무도 몰라요.
    가져오고 싶어도 안될 확률도 있어요.
    치사한 꼴 눈 지긋이 감고 무조건 명의 가져와요.
    60대 넘은 중년아줌마이자 며느리입장인 제말 들으세요.
    무조건 명의 사수!!!

  • 68. 그러게요
    '19.5.26 2:29 PM (39.7.xxx.88)

    윗님 말마따나 명의부터 가져오는게 나을까봐요.
    단, 친정부모님께는 피해(?)가지 않게요.
    남편과 상의해서 집을 팔든 상가 대출을 더 받든
    돈 마련해서 가져오세요.
    남편분이 글케 팔팔 뛰신다는데 가져와야죠.
    세금관련 해서 비용관련 일체
    책임지라고 하시구요.
    근데 이것도 쉽지 않을 듯~~
    시부모님이 원하시는게 증여세를 사돈과 공동부담 하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서요.

  • 69. ...
    '19.5.26 9:02 PM (125.191.xxx.99)

    어쩜 이런 며느리라면 그냥 아들네 안주고 딸 주겠네요 시부모님 꼭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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