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유튜브 찾아봤는데 옛날 모습이랑 거의 같아요.
눈가에 주름좀 생겼다라고 해야하나.
61년생이면 59살인데 머리숱도 짱짱하고
가수라 그런지 목소리도 똑같은거 같구요.
저 중학교때쯤 주현미 전성기였는데
뭔 노래만 나오면 1등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나이들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 젊었을땐 촌스럽고 노안이였는데 나이들면서 몸매관리되고 세련되지면서 여성스럽네요.
오전에 주현미씨 엄마랑 나온 프로그램 봤는데 그때 빗속에서 라는 노래를 들으니 좋아
유튜브에서 찾아 듣고 있어요. 노래를 어쩜 그리 잘부르는지
게다가 오늘 연기도 넘 잘하더라구요.
그래도 젤 부러웠던건 아직도 풍성한 머리숱
어릴때보기에 예전의 주현미 모습은 좀 화장도 머리도 촌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이제는 시술이야 한 게 보이지만
지금이 훨씬 어려보이고 스타일이 더 좋아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