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집에서 애들 키울때도 정말 욱하지 않고 잘참는편이거든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할정도로
그런데 딸들이 장난치다가 저에게 부딪히거나 해서 아플때 속에서 너무 욱해요
잠깐참지만 그 빡침이 가라앉지 않아요
방금 딸둘이 술마신거처럼 웃으며 장난치다가
저랑 제대로 박치기해서 겨우 참았는데 또 두번째 세개 박았는데
화가 안풀려요
이해가 안가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란걸 아는데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잘참는 사람인데 신체 터치에 욱하는게 있어요
저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9-05-25 19:07:17
IP : 211.36.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25 7:16 PM (122.34.xxx.61)살짝인줄 알았는데 저정도면 화나죠.
저는 누워있는데 아들래미가 뛰어들어 옆에 누우면서 자꾸 머리를 잡아당겨서 폭발해서 걔 머리카락 잡고 흔들었어요.
변명을 하자면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던거 걔도 알아요.
애들이 조심성이 너무 없어요.
머리카락 잡아 흔든후 다신 안하네요..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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