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말씀생활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 ㅎㅎㅎㅎㅎㅎㅎㅎ
'19.5.25 6:51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나 진짜ㅋㅋㅋ
말씀생활요??
그런 생활도 있어요?
내가 바른생활은 아는데 말씀생활은 또 처음이네요ㅋㅋㅋ2. 음
'19.5.25 6:52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원글님 어떤 말씀 어떤강윽 들으시는지 궁금해요
3. 음
'19.5.25 6:53 PM (110.70.xxx.232)원글님~
어떤 말씀 어떤강의 들으시는지 궁금해요4. ...
'19.5.25 6:54 PM (222.110.xxx.56)박영선목사님...김성수목사님..등이요..
그런데 목사님 말씀도 중요하지만..성경 배껴쓰기 같은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5. 아
'19.5.25 6:59 PM (110.70.xxx.232)그렇군요
저도 성경필사 해볼까봐요
저는 욥기 좋아해요6. 저요
'19.5.25 7:02 PM (117.111.xxx.188)유튜브 있어서 좋아요ㅡ 김옥경목사님 다니엘김 선교사님 이용규 선교사님 추천합니다.^^
7. 혹시
'19.5.25 7:05 PM (110.70.xxx.232)이용규 선교사님이 내려놓음 책 저술하신 그분인가요?
그 책 너무 감동받으며 읽었는데..
갑자기 다시 읽고싶네요
그분 강의가 있다니 저도 듣고싶어요8. ..
'19.5.25 7:07 PM (222.110.xxx.56)아 다니엘김 선교사님 말씀도 한때는 무지 좋아했네요
그런데 아직 말씀의 깊이가 약하기 때문이겠죠..말씀생활 유지하기가 잘 안되요..
그렇다고 교회를 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매번 이리 날라리 믿음생활 하는것 같아서 참..씁쓸하네요..9. 흠...
'19.5.25 7:20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전 교회도 다니고
집에서는 말씀읽고 묵상생활해요10. ...
'19.5.25 8:17 PM (223.62.xxx.206)저도 유튜브로 설교 많이 듣기는 하는데 주일예배도 꼭 참석해요.
다른 행사나 모임은 적은 교회라 참석하지 않지만 주일예배는 꼭 가려하고, 수요 금요는 가고 싶으면 동네에 규모는 작은데 오래되고 목사님 성향 확실한(이단 아닌) 곳에 가곤해요.
저도 원글님과 같았는데 말씀도 기도도 뜻대로 안되었어요. 그런데 주일 예배 꼭 참석하기로 결심하고 성경1독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유튜브에 구분하기 힘든 이단설교 많아서 조심하시고요.
옥한흠 목사님 오래된 설교들 지금 들어도 좋더군요.11. 이찬수목사님
'19.5.25 8:59 PM (125.130.xxx.55)과 유기성목사님 추천드려요
12. 해외인데
'19.5.25 9:05 PM (219.165.xxx.141) - 삭제된댓글저 그래요
동네 교회갈 형편이 안되서요
성경 많이 읽고 유투브설교 들어요13. 타산지석
'19.5.25 11:46 PM (110.70.xxx.31)교회를 가셔야죠
안 가시는것도 아집입니다
천국이 있으면 지옥도 있듯이 교회내도 그런거니
타인의 아름답지 못한면을 보고 나를 돌아보지요
헌금도 교제도 설교도 모두 하셔야죠
나는 꿀송이만 취하겠다 아니죠
불교는 몸을 괴롭혀 수도하잖아요
그에 비하면 교회는 쉬운거죠
선교전도 봉사 하늘에 보물을 쌓아야죠
어떤 모습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