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복 ㅠㅠ
그리고 제 주변 친구들
1. 만나면 2시간 넘게 자기 얘기만 99.9 프로 하는친구
2. 인성좋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는친구. 우리 만나자~ 보고싶다~ 이러면서 먼저 연락하거나 약속 안잡는 친구
3. 다정하고 재치있어서 좋은데 예쁜척하고 질투많고 남욕 많이 하는 친구
4. 만나면 매번 힘들다 하소연하는 친구. 매사가 우울하고 힘들고 싫은 친구.
5. 쾌활하고 똑똑한 친구. 그러나 나를 살짝 무시하는 친구
6. 착하고 바른 친구. 그러나 만나면 너무 재미없는 친구
이래요. 인복 너무 없지 않나요? 그래서 친구들 다 만나는게 내키지 않은데... 어째요? 다 거리두면 친구 하나도 없는데 넘 외롭지 않을까요? 나이 36 새친구 시귈수 있을까요? ㅠㅠ
1. 원글님
'19.5.24 7:56 PM (58.226.xxx.253)인복없다니요........
저 친구들이 인복이 없네요.2. 대부분
'19.5.24 8:00 PM (223.62.xxx.246)인복이 없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3. 근데요
'19.5.24 8:0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6번이 무슨 죈가요?
6번 친구가 불쌍하네요. 님같은 친구를 둬서.4. ..
'19.5.24 8: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6번 친구는 뭐 저라면 우리 이렇게 놀자... 하면서 내가 먼저 재미있게 해주면서 같이어울릴것 같은데요. 전 착하고 괜찮은 친구라면 재미는 좀 없어도 상관안하거든요..
5. ...
'19.5.24 8:02 PM (175.113.xxx.252)6번 친구는 뭐 저라면 우리 이렇게 놀자... 하면서 내가 먼저 재미있게 해주면서 같이어울릴것 같은데요. 그친구도 또 뭐하고 싶은거 있으면 물어보면 되구요.. 전 착하고 괜찮은 친구라면 재미는 좀 없어도 상관안하거든요..
6. ..
'19.5.24 8:02 PM (125.178.xxx.106)6번이 왜요?
원글님은 얼마나 상대를 재밌게 해주시나요?
제가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6번은 좀 그러네요..7. ㅎㅎㅎㅎ
'19.5.24 8:02 PM (59.6.xxx.151)흔히 그러죠
단점 없는 사람은 없다고요
그럼 저 친구들이 보는 님 단점은 뭘까요8. ...
'19.5.24 8:06 PM (58.79.xxx.138)제 생각에는 님이 부정적정서성이 강한것 같아요.
9. ..
'19.5.24 8:06 PM (175.113.xxx.252)그리고 2번도 우리 만나자.. 먼저 제안하면 되구요.. 성격 잘맞고 하면... 그럼 언제가는 그쪽에서도 먼저 만나지고 하는날이 오겠죠..솔직히 2번이랑 6번은 .??? 여기에 왜 끼이는지 모르겠는데요....
10. ...
'19.5.24 8:08 PM (61.254.xxx.220)제가 너무 까다롭나봐요. 1번친구를 만나면 나는~ 어쩌고 말할려고 하면 말을 막고 자기 얘기 계속해서 말한번 끝까지 못해보고 오고. 2번친구는 말만 친절하게하고 저를 만나기 싫어하는게 하는 걱정이 들고. 3번 친구는 어디선가 제욕을 하고 있을것 같고. 4번친구는 계속 힘들다고만 하니 저도 듣고있다 보면 힘이 쪽 빠져요. 5번친구는 저를 무시하다보니 만나고 오면 기분이 나쁠때가 많구요. 6번친구는 음... 대화가 자꾸 끊기고 저만 계속 화제를 찾아서 이야기 해줘야해서 만나고 오면 놀고 온게 아니라 과외수업하고 온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 가봐요 ㅠㅠ
11. ㅇㅇ
'19.5.24 8:09 PM (175.120.xxx.157)사귀지 마세요
친구가 무슨 물건이에요?
자기 입맛에 맞춰서 싫증나면 버리게요?12. ...
'19.5.24 8:10 PM (119.196.xxx.43)좋은것만 보면 님 친구들 정도면 훌륭한 거예요.
흠없는 사람 있던가요?13. 제 지인도
'19.5.24 8:10 PM (119.193.xxx.189)자기도 맨날 인복 없다고 한탄해요
인복 있는 사람 부러워하고요
그런데 그 사람 남한테 잘 베풀지도 않고
맨날 자기 신세 한탄만 해요
본인 그러니 옆에 누가 있겠어요
도움을 주길 하나?
같이 있음 즐겁기를 하나??
죄송하지만
원글님도 본인을 돌아보세요~~14. ////
'19.5.24 8:1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친구만나면서 마음에 쏙 드는 친구가 어딨어요
단점 하나씩 다 갖고있는거고 그냥 성격이겠거니
생각하고 보는거지
본인이 엄청 까다롭고 소심하고 부정적인거에요15. 피장파장
'19.5.24 8:13 PM (112.184.xxx.17)님은 친구들에게 어떤친구인가요?
그걸 먼저 생각해 보세요.16. ...
'19.5.24 8:14 PM (61.254.xxx.220)저의 장점은 친구들 말 잘 들어주고 잘웃고 밥 잘 사주는 건데. 괜찮지 않나요?
17. ??
'19.5.24 8:15 PM (1.235.xxx.70)본인은 다른 타인에게 완벽하다고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너무 이속챙겨서 사람 만날려하니 친구가 없다고 느끼죠18. ㅋㅋㅋ
'19.5.24 8:18 PM (175.120.xxx.157)본인은 다 좋은 거 친구들 6명은 단점쩔고 ㅋㅋㅋㅋ에레이
19. 헉
'19.5.24 8:19 PM (182.215.xxx.169)친구를 이렇게 분리해서 생각한다니...
20. ...
'19.5.24 8:19 PM (175.113.xxx.252)쟝점 ㅋㅋㅋㅋ 원글님은 원글님 스스로 참 괜찮게 보나봐요..???ㅋㅋㅋ 근데 과연 그친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까요..??
21. ...
'19.5.24 8:19 PM (61.254.xxx.220)저한테도 제얘기 잘 들어주고 밥잘사주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22. ㅎㅎㅎㅎㅎ
'19.5.24 8:21 PM (59.6.xxx.151)친구들 단점만 쓰셨으니 님도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쓰셔야죠 ㅋ
죄송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내 얘기 하는게 중요하지 않고 밥은 내가 사먹어요23. .....
'19.5.24 8:22 PM (110.11.xxx.8)그렇게 괜찮은 원글님인데, 2번 친구는 왜 원글님 만나기를 꺼려할까요??
24. ...
'19.5.24 8:24 PM (61.254.xxx.220) - 삭제된댓글저위에 장점 물어봐서 쓴거구요. 단점은 저 예쁘게 생기진 않았어요ㅡㅡ 그런데 이게 친구 사귈때 단점은 아니잖아요? 지금 저도 친구들 만나면 제얘기는 거의 못하고 밥은 제가 거의 다 사요. 그냥 만나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50대50으로 말하고 밥조 내가 한번 사면 친구가 한번 사주는 거 꿈꾸는거예요.
25. ...
'19.5.24 8:25 PM (61.254.xxx.220)저위에 장점 물어봐서 쓴거구요. 단점은 저 예쁘게 생기진 않았어요ㅡㅡ 그런데 이게 친구 사귈때 단점은 아니잖아요? 지금 저도 친구들 만나면 제얘기는 거의 못하고 밥은 제가 거의 다 사요. 그냥 만나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50대50으로 말하고 밥도 내가 한번 사면 친구가 한번 사주는 거 꿈꾸는거예요.
26. ---
'19.5.24 8:27 PM (115.40.xxx.94)외모 말고 본인 성격의 단점은 뭐 같으세요?
27. 저라면
'19.5.24 8:30 PM (182.208.xxx.58)2번친구 내가먼저 연락해서 만나겠어요.
친구가 싫어할까 미리 걱정할 이유가 특별히 있는 건지요? 무슨 만나기 싫은 기색을 한 적이 있다든지28. ...
'19.5.24 8:30 PM (175.113.xxx.252)친구를 얼굴 보고 사귀나요..?? 이쁜거 못난거 하고는 상관없죠.. 제친구중에 얼굴은 걍 평범하게 생겼는데 애가 하는짓이 엄청 사랑스러우니까 주변사람들한테 인기 많고 주변에서 걔 하는일 많이 도와주고 하니까 원글님이 말하는 인복 많은 친구 있는데..근데 걔를 보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확실히 있어요... 한번씩 그친구 보고 싶을떄 있거든요.. 지금은 시집가서 애키우느라 잘 못보지만...어떻게 보면 님이 그친구들한테 그만큼 매력이 없는 사람이겠죠.... 친구로써 생각나고 보고 싶고 하는 그런 매력들요...
29. 꽃보다 소갈비
'19.5.24 8:31 PM (175.194.xxx.63)사람들 성향이 대부분 그래요. 성악설이 괜히 나왔겠어요.
30. 본인의
'19.5.24 8:31 PM (124.54.xxx.37)단점은 이렇게 사람들 단점 찾아 싫어하는거.. 그러니 인족이 없겠지요
31. ㅡㅡ
'19.5.24 8:33 PM (116.37.xxx.94)아..6번....제주변에도 있어요......
32. ...
'19.5.24 8:33 PM (61.254.xxx.220)다른 친구들 한테는 자주 연락오는데. 2번 친구는 2~3달에 한번 제가 연락하네요. 그냥 2번 친구가 나랑 더 친하게 지내면 좋겠는데 제 욕심이겠지요. 저의 성격의 단점은 고집있는건데. 친구들 만날땐 다 친구들 가고 싶은데 가고 시간도 제가 다 맞춰줘서 저를 불편해하는 기색 못느꼈어요.
33. ...
'19.5.24 8:35 PM (61.254.xxx.220)아 그리고 위에 매력 부분... 그게 저한테 거의 없는거 같네요.
34. 그럼
'19.5.24 9:17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님은 남들에게 어떻게 평가되겠어요?
35. ...
'19.5.24 9:23 PM (61.254.xxx.220) - 삭제된댓글사실 저를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글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들한테 고맙다 이런말 많이 들어서 괜찮은가보다 짐작하는 정도지 제가 위에 쓴것처럼 저의 단점 누가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좀 고치고 인복있게 살아보게요.
36. ...
'19.5.24 9:24 PM (61.254.xxx.220)사실 저를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들한테 고맙다 이런말 많이 들어서 괜찮은가보다 짐작하는 정도지 제가 위에 쓴것처럼 저의 단점 누가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좀 고치고 인복있게 살아보게요.
37. ..
'19.5.24 9:57 PM (175.192.xxx.178)많이 베풀고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인복이 생긴대요.
내가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면 대가를 반드시 바라게 되니
어디에서든 서운하고 티가 나게 돼요.
잘 생각해 보세요.38. ㅣㅣ
'19.5.24 10:19 PM (122.36.xxx.71)6번 같은 사람 저도 싫은데요 무매력. 남자든 여자든 조금이라도 매력이 있어야죠 까놓고 말해서. 저런 사람들은 그저 심심한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던데요.
39. 음
'19.5.24 10:28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님은 무매력
그나마 밥이나 사고 얘기나 들어쥐야
만날 맘이라도 생기는40. 음..
'19.5.24 11:02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무매력인 사람들은 잘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해야 그나마 친구들이 붙어 있어요.
무매력은 원래 그런거예요.
안그럴려면 매력을 만들고 발산하면 저런거 안해도 밥도 사주고 이야기도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왜냐
매력이 원래 그런거예요.
사람을 당기는 힘인거죠.
사람을 당기는 힘이 없으니까 즉 접착제가 없는데 그 접착제 노릇을 하는것이 잘해주고 돈쓰는거죠.41. 음..
'19.5.24 11:0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매력이 있는 사람은 좀 못되게 굴어도 그 매력이 커버 하는거죠.
못된거 같아도 매력이 사람을 자꾸 끌어 당기니까요.
msg 같이 자꾸 땡기는 그맛
안좋은거 알면서도 자꾸 땡기는거
무매력인 사람은 걍 사골같은 거
자기를 우려내고 우려내고 우려내서
뼈속까지 우려내야만 사람들이 먹는거죠.
자기를 우려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끝까지 오랜시간동안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잘해주고 잘해주고 해야 나중에는
아~~그사람 오랫동안 봤는데
사람좋더라~이런말 듣는거죠.
10년이상 꾸준~하게 잘하셔야해요.
1~2년으로는 안됩니다.42. ...
'19.5.24 11:09 PM (61.254.xxx.220)위에 장점 적으니 뭐라하셔서 매력 거의 없다고 한건데 아... 그리고 제가 밥 많이 사는건 제가 친구들보다 연봉을 좀 많이 받아서 그런거예요. 얘기 잘 들어주는건 원래 좀 그런 편인데 하...
43. 나는
'19.5.24 11:42 PM (211.43.xxx.83) - 삭제된댓글주변인 아는 사람중에 인복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안 만납니다
굳이 내가 만나서 인복없는 사람중에 들어갈거 뭐있어요
인복있는 사람은 인복잇는 사람들끼리 만납니다,
서로 윈윈하는거지요
나도 그사람에게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즐겁게 해주거나
때론 위로도, 함께 슬퍼도
이걸 못하고 징징거리는 사람은 아예 안 만납니다,44. 대다수
'19.5.25 12:26 AM (116.126.xxx.128)사람들이 저런유형 아닌가요?
45. 어후 상피곤 님아
'19.5.25 1:05 PM (14.41.xxx.158)아니 님이 재밌으면 되잖음 자기도 못하면서 뭘 6번을 지적함? 온갖 까다로운 피곤쟁이구만 지자신을 몰라요
어디 글케 까탈스러워 사람 만나겠나
남들이 님을 피하겠음 어후46. nn
'19.6.9 5:05 AM (166.48.xxx.55),,,,,,,,,,,,,,,,,,,,,,,,,,,,,,,,
47. ㅇㅇ
'19.9.20 10:52 AM (223.38.xxx.119)6은 듣는 제가 미안하고 불쌍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5746 | 잔나비 무슨 일이죠? 14 | ㅇㅌ | 2019/05/24 | 7,230 |
| 935745 | 생일파티 가기 싫다는 초1아이. 7 | ㅡㅡ | 2019/05/24 | 1,842 |
| 935744 | 잔나비 노래 들을수록 학폭 가해자가 돈 버는 구조 2 | ㅇㅇ | 2019/05/24 | 3,262 |
| 935743 | 다스뵈이다 했어요 8 | 토착왜구박멸.. | 2019/05/24 | 806 |
| 935742 | 경상도에서 장례를 치를 경우.. 17 | 궁금 | 2019/05/24 | 3,764 |
| 935741 | 건전지10년-소리완구 여전히 작동이... 1 | 인형의꿈 | 2019/05/24 | 744 |
| 935740 | 1학년 아이가 엄마 죽으면 5 | ㅅ | 2019/05/24 | 4,712 |
| 935739 | 잔나비 진짜 이런 분위기 왜 만들죠 92 | 모르겠다 | 2019/05/24 | 25,237 |
| 935738 | 몇년 전에 신한카드의 개인정보 수집안이 문제됐던 거 아시는 분 .. 2 | ... | 2019/05/24 | 983 |
| 935737 | 집 혼자 보러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7 | .. | 2019/05/24 | 4,666 |
| 935736 | PC바탕화면 카톡 숨김할수 없나요 3 | 지맘 | 2019/05/24 | 1,175 |
| 935735 | 공감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2 | ㅠㅠ | 2019/05/24 | 1,045 |
| 935734 | 아직도 노대통령 죽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은.. 51 | 슬픔 | 2019/05/24 | 5,206 |
| 935733 | 나혼산 다른 출연자 내친구혼자 의혹 8 | ㅇㅇ | 2019/05/24 | 7,833 |
| 935732 | 원피스봐주세요 17 | 오렌지1 | 2019/05/24 | 3,718 |
| 935731 | 이정도면 서성한 버리고 갈만한가요 30 | ㅇㅇ | 2019/05/24 | 8,641 |
| 935730 | 이 정도면 나혼자산다의 저주 아닌가요? 35 | .. | 2019/05/24 | 17,133 |
| 935729 | 40대 30~40만원대 시계 추천부탁합니다. 5 | 처음시계 | 2019/05/24 | 2,569 |
| 935728 | 목이 너무 아파요 5 | ... | 2019/05/24 | 1,815 |
| 935727 | 진보정권 공인인증서 없앤다고 하지않았나요? 9 | 거짓말 | 2019/05/24 | 1,056 |
| 935726 | 환율전쟁 시 달러가 계속 오르는 거예요? 2 | 영어 | 2019/05/24 | 1,865 |
| 935725 | 중앙일보,김정숙 여사님 기사 들통남 .jpg 22 | 써글것 | 2019/05/24 | 5,559 |
| 935724 | 금고제작 | 금고 | 2019/05/24 | 763 |
| 935723 | 자한당 지지자인 아버지도 강효상은 욕하시네요 6 | 기레기 | 2019/05/24 | 1,732 |
| 935722 | 아들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있어요ㅜㅜ 11 | ... | 2019/05/24 | 2,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