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보다가 화가 날 때
1. 그게
'19.5.24 6:55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속에 화가 많아 그래요
전 운전하면서 얌체로 끼어드는 차만 보면 욱해서
욕이 속사포 랩처럼 나와요
원글님이 제시한 예시역시 저도 그래요ㅎ2. 네 ㅇㅇ
'19.5.24 7:02 PM (180.69.xxx.167)고정 아이디도 없고 지난글, 지난댓글 보기도 안되는 익명 게시판의 적나라한 모습이죠.
저도 익명이라 장난 친적 있어요. 그랬다가 싹 지우고..
좋은 점만 봐야죠.ㅋ3. ㅇㅇ
'19.5.24 7:04 PM (49.1.xxx.120)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래요. 공짜로 혹은 사이비, 자기만 빠져나가려는 이기심의 글을 보면 화나요.
4. ....
'19.5.24 7:30 PM (39.117.xxx.59)동감이에요. 저도 룰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5. ㅇㅇ
'19.5.24 8:35 PM (121.152.xxx.203)사주같은 경우 진짜 막막해서 여기
하소연 하듯 물어보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에겐 인간적으로 도움주고 싶지
않나요?
여기서 무슨 엄청난
풀이를 해주는것도 아니고요
입시 정보도 그래요
돈주고 받을 정보를 여기서 얻는 경우가
뭐 얼마나 되겠어요
다들 자기들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보태는
말들을 종합해 얻는 정보 수준인데요
설사 엄청난 정보를 여기다 거저 풀어놓아서
운좋게 그걸 얻어가는 분이 있다면
그건 그 정보를 사적 이익없이 공유하는
사람에게 감사한 일이지
알려달라는걸 욕할일은 아니라고봐요.
정보는 돈주고 사야 한다는게 정답이나 룰도
아니구요.6. ㅇㅇ
'19.5.24 8:48 PM (49.1.xxx.120)윗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주든 팔자든 뭐든 돈주고 봐야할거면 돈주고 보고, 인간적인 도움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의미없이 힘내라 좋은말만 쓰라는건가요?
입시정보중엔 돈까진 아니라도 엄청 자세하게 경험해본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여러 요령이나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는 댓글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해야 하는데
자기만 쏙 보고 삭제하는 인간도 있고 ... 참 댓글 쓴사람들이 무색하게 기분 나쁠듯...